'로또 1등' 이준혁X서현우X오대환, 마지막 관전포인트...'마지막·배신·내일'

'로또 1등' 이준혁X서현우X오대환, 마지막 관전포인트...'마지막·배신·내일'

이경호 ize 기자
2026.10.08 08:42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의 주역 이준혁, 서현우, 오대환이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이준혁은 홍성과 영업 5팀의 마지막 행보를, 서현우는 회사 전체의 위기 속 인물들의 선택과 배신 여부를 관전포인트로 꼽았다. 오대환은 정선혁의 내일과 영업 5팀이 이어 나갈 이야기를 강조하며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사진제공=티빙(TVING)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사진제공=티빙(TVING)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의 흥행 주역 이준혁, 서현우, 오대환이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전하며 최종회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종영까지 2회를 남겨놓았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지난 9월 10일 티빙에서 첫 공개됐다. '로또 당첨'이라는 판타지 같은 사건으로 시작한 이야기는 현실의 씁쓸하고도 아이러니한 단면을 그려내며 공감을 자아냈다.

인생을 역전시키진 못해도 무기력하던 삶을 활력 있게 바꾼 반전의 행운. 그 과정 속 점차 '팀'이 되어가는 영업 5팀과 가까웠던 동지 정선혁(오대환 분)이 적으로 돌아서는 나비효과를 불러온 가운데, 과연 이들이 위기를 딛고 출근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오후 9회에 이어 최종회(10회)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들이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직접 전했다.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일상을 살던 평범한 직장인 공은태로 변신한 이준혁은 현실감 넘치는 열연으로 극을 이끌었다. '13억'이라는 행운과 함께 생긴 마음의 여유는 공은태에게 새로운 용기를 불어넣었고, 이전에는 바라보지 못했던 일과 사람을 바라보기 시작하며 삶의 방향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여전히 시행착오를 겪는 와중에도, 팀을 만나 함께 성장해가는 공은태의 모습을 섬세히 풀어낸 이준혁은 "홍성과 영업 5팀이 마지막까지 어떻게 될지를 지켜봐 준다면 좋을 것"이라고 전해, 공은태가 완성할 마지막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서현우는 현실적인 열등감과 뜨거운 의리를 지닌 양준호로 분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자신보다 어린 공은태를 상사로 마주하며 겪었던 열등감, 이를 정면으로 마주한 후 팀을 위해서라면 솔선수범하는 변화를 현실감 있게 풀어냈다. 서현우는 아군일 때는 누구보다 든든한 능력을 발휘하다가도, 팀의 중심에서 분위기를 환기하는 역할까지 도맡는 양준호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진가를 발휘했다.

"영업 5팀을 넘어 홍성이라는 회사 전체에 위기가 닥친다"라고 예고한 서현우는 "개인의 안위와 팀의 운명을 두고 인물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과정으로 풀어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누구 하나 배신하는 사람 없이 끝내 한 팀이 될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보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오대환은 욕심과 자존심, 열패감과 책임감이 뒤섞인 정선혁으로 분해 존재감을 더했다. 노력이 곧 정당한 대가로 돌아오지 않는 현실에 부딪힌 복잡다단한 마음부터, 새로운 환경을 선택하며 '적'으로 돌아온 정선혁의 묵직한 존재감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 오대환이다.

무엇보다 공은태와 대립하며 홍성을 둘러싼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 가운데, 오대환이 꼽은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인물들의 선택 그리고 미래였다. 그는 "과연 정선혁의 내일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 달라"고 밝히며 "공은태와 양준호, 박기태, 이지혜, 장향은이 이어 나갈 영업 5팀의 이야기가 마지막까지 어떻게 펼쳐질지 역시 관전포인트일 것"이라고 전했다.

단 2회를 남겨놓은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티빙 공개 후 tvN에서 월화드라마로 방영된 가운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3주 연속 티빙 주말 구독 기여 1위를 차지했으며, 공개 4주차 주간 구독 기여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입증했다. 또한 tvN에서 방영된 8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5.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는 앞서 9월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4.2%(1회)볻바 높은 수치다.

한편,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9회, 10회는 8일 오후 6시 티빙에서 선공개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