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현이 부고에 '동명이인' 연극배우 김현이 사진이..."정신적 고통"

故김현이 부고에 '동명이인' 연극배우 김현이 사진이..."정신적 고통"

박다영 기자
2026.10.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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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김현이(25)가 최근 별세한 동명이인의 액션배우 고(故) 김현이와 오인돼 자신의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김현이 인스타그램
연극배우 김현이(25)가 최근 별세한 동명이인의 액션배우 고(故) 김현이와 오인돼 자신의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김현이 인스타그램

연극배우 김현이(25)가 최근 별세한 동명이인의 액션배우 고(故) 김현이와 오인돼 자신의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김현이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저와 동명이인이신 분의 별세 소식과 관련해 인터넷상에 제 얼굴 사진이 해당 인물의 사진인 것처럼 잘못 게시돼 확산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저는 고인과 전혀 다른 사람이며 이로 인해 심각한 피해와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관련 자료를 모두 확보했고 게시물 삭제 요청과 함께 필요한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혹시 관련 게시물을 보셨거나 저로 오해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저는 해당 인물이 아니라는 점을 꼭 알아달라"며 "잘못된 정보가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무분별한 공유는 삼가주시고 관련 게시물을 발견하신 분은 제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액션배우 고 김현이는 지난 8월 촬영을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최근 방영된 SBS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와 tvN '100일의 거짓말' 방송 말미에 추모 자막이 실리며 비보가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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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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