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만나고..." 오윤아 재혼 결심한 이유

"시부모님 만나고..." 오윤아 재혼 결심한 이유

박다영 기자
2026.10.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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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시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오윤아가 시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오윤아가 시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오윤아가 3년 만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오윤아는 재혼할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교제 당시 남편이 아들을 데리고 목욕탕에 가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열렸다고 했다.

오윤아는 "어느 날 민이가 삼촌(남편)을 보면서 '우리 가족'이라고 하더라.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시부모님을 만난 후에는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배우 오윤아가 시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오윤아가 시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는 "어머님이 '편스토랑' 팬이셔서 민이를 다 보셨었다. 계속 민이를 데리고 오라고 하셔서 보여드렸더니 아버님이 민이를 너무 따뜻하게 안아주시더라"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뻥튀기 좋아한다고 얘기했는데 아버님이 뻥튀기를 사다 놓으셨다. 뻥튀기를 주시고 계속 민이한테 말을 많이 시켜줘야 한다면서 말을 많이 해주셨다"면서 "어머니는 말할 것도 없이 천사 그 자체다"라고 했다.

오윤아는 시부모님이 아들의 20살 생일을 축하해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내가 이런 분들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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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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