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에서 IPARK현대산업개발의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명품하우징 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강호병 머니투데이 대표와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 대표는 인사말에서 "한국형 아파트는 독특한 주거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며 "더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한 건설인들의 경험과 노력에 새로운 기술이 더해질 때 우리 주거문화도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명품하우징대상에서도 더 나은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한 건설업계의 고민과 혁신이 담긴 수상작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건설·주택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꾸준히 살피고 더 나은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과 성과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종합대상에는 IPARK현대산업개발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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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난리인데 공급 안 보여"…존재감 사라진 1·29 대책
정부가 내놓은 '1·29 공급대책'의 핵심은 도심 공급이었다. 노후 청사와 유휴 공공부지, 국공유지를 활용해 실수요자가 원하는 지역에 빠르게 주택을 공급하는 게 목표다. 하지만 발표 100일이 지난 지금까지 이렇다 할 성과는 눈에 띄지 않는다. 시장에서는 공급 정책을 총괄해야 할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존재감이 사라졌다는 말까지 나온다. 국토부는 출범 직후 주택 공급 기능을 일원화하겠다며 지난 1월 '주택공급추진본부'를 출범시켰다. 신도시 등 택지 개발부터 도심 정비사업, 민간 재개발·재건축 정책까지 통합 관리하겠다는 취지였다. 대규모 택지와 도심 공급 정책은 공급추진본부가 맡고 비(非)아파트와 임대시장 관련 정책은 주택토지실이 담당하는 구조다. 조직 개편의 가시적 성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다. 오히려 주택공급추진본부와 기존 주택토지실 간 역할 구분도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기에 임대정책 콘트롤타워인 주택토지실장 공백까지 겹치며 정책 조정 기능이 약화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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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물 7만건 붕괴…'공급 절벽' 겹쳐 전월세 시장도 '흔들'
1·29 공급대책이 속도를 내지 못하는 사이 서울 임대차 시장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재개로 전세를 공급하던 기존 주택 물량이 빠르게 줄어드는 데다 신규 입주 물량마저 급감하고 있어서다. 전세의 월세화와 임대료 상승세가 빨라지면서 시장에서는 공급 부족에 따른 임대차 시장 불안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9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물은 6만9554건으로 집계됐다. 서울 아파트 매물이 7만건 아래로 내려온 것은 지난 2월 말 이후 약 두 달여 만이다. 매물이 급감한 배경에는 이날 종료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가 있다. 유예 종료 전 처분 수요가 집중되며 시장에 나올 매물이 대부분 소화됐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는 1만208건으로 전월(8673건)보다 17.7% 늘었다. 지난해 10월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이후 월간 기준 최대치다. 문제는 이같은 매물을 유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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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생활권 6300가구 공급한다지만…입주까진 최소 7~8년
정부가 성남 금토2·여수2지구를 포함한 신규 공공택지 공급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7~8년 이상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구 지정과 지구계획 승인, 보상, 착공 등 절차가 남아 있는 데다 교통·민원 변수까지 겹칠 수 있어서다. 다만 수도권 내 신규 가용택지가 사실상 부족한 상황에서 개발제한구역(GB)을 해제해 추진하는 확장형 공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성남 금토2지구는 3800가구, 여수2지구는 2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판교 테크노밸리와 성남시청 인근 약 67만4000㎡ 부지에 공급되는 것으로 판교·금토·여수를 잇는 생활권 확장형 공급 성격이 강하다. 금토2는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혁신산업 공간과 청계산 녹지축 기반 친환경 주거단지로 여수2는 여수근린공원과 연계한 공원·녹지축 중심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최근 공급대책 상당수가 도심 복합개발이나 청사 활용 등 소규모 공급 중심이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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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태릉·과천 줄줄이 제동…'영끌'한 노후청사는 원룸촌 우려
정부의 1.29 공급대책의 핵심 공급지로 꼽혔던 용산·태릉·과천 등 도심 주요 부지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충돌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공급 확대를 위해 도심 '금싸라기 땅'을 총동원했지만 실제 사업 단계에 들어서자 주거 밀도, 기능 배분, 문화재 훼손 우려, 기관 이전 등 다양한 갈등 요인이 동시다발적으로 불거지며 사업 추진이 늦춰지고 있다는 평가다. 상대적으로 개발 속도가 빠른 공공청사 복합개발 역시 체감 공급효과는 제한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1만호 물량이 대부분 소형 위주기 때문이다. 실제 주택 수요와는 괴리가 있다. ━ 금싸라기 땅 풀었지만…용산·태릉 핵심지 곳곳 '암초'━용산국제업무지구가 대표적이다. 서울 도심 한복판 핵심 입지로 공공과 민간이 모두 선망하는 공급지역인 동시에 이해관계가 가장 강하게 충돌하는 곳이다. 정부는 용산을 중심으로 1만호 이상 공급 계획을 제시했지만 사업 구조 자체가 아직 확정되지 못한 상태다. 핵심 쟁점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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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 잠기는데 공급은 스톱…정부 속도전에도 핵심지는 요지부동
도심 내 6만호 공급 청사진을 제시한 1.29 대책이 일부 후속 조치를 통해 속도 보완 국면에 들어섰지만 핵심 부지 대부분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정부는 발표 당시 '속도전'을 강조했지만 이해관계 조정과 행정 절차 등이 복합적으로 얽히며 실제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른 곳은 많지 않다. 8일 관계 부처 및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29 대책 핵심 사업 논의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망 국면에 들어갔다. 특히 6월 이후 지방자치단체장 교체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단기간에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낼 가능성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핵심 공급지역 대부분이 실질적 논의와 절차 진행이 미뤄진 상태로 남겨져 있다. 공급 대상지별로 봐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용산, 태릉, 과천 등 핵심 부지들은 정부가 처음 발표한 공급계획 수준에 머무른 채 뚜렷한 사업 진전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도심 핵심 입지일수록 주거·업무 기능 조정, 개발 밀도, 기반시설 확충 등을 둘러싼 갈등 요소가 많은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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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무료 콘서트 어때요"…서래섬 봄결찬란 피크닉 콘서트 진행
봄 날씨가 완연한 5월의 주말 반포한강공원에서 피크닉 콘서트가 이어진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주말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는 매일 오후 2~8시 '2026 한강 서래섬 피크닉 콘서트-봄결찬란'이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노을을 배경으로 한 음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결합한 도심형 피크닉 축제로 꾸며진다. 오후 2시부터 매시 정각마다 30분씩 릴레이 공연이 이어진다. 어쿠스틱, 클래식,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봄 시즌에 맞는 감성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은 싱어송라이터 오아, 김한울과 '청춘유수', '온도' 등이 공연을 이어가고 10일은 '민물결', '해밀', 기타리스트 김나린 등이 공연을 펼친다. 행사장에는 빈백, 캠핑 의자, 파라솔 등을 갖춘 '쉼터존'이 조성되고 돗자리 무료 대여 서비스도 제공된다. 간단한 식음료를 판매하는 푸드마켓도 함께 운영된다. 공연과 쉼터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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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살까 말까' 막판 눈치싸움…중과 부활 후, '전셋값'이 시장 흔든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둘러싸고 매도·매수자간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양도세 중과 부활 전 막바지 매수에 나서야 할지 아니면 시간을 갖고 시장 방향성을 더 지켜봐야 할지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분위기가 강하다. 전반적인 관망세 속에서 서울 아파트 매물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9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매물은 총 7만2674건으로 한달 전(8만0016건)보다 7342건 줄며 9.2% 감소했다. 열흘 전인 4월26일(7만6647건)과 비교해도 3973건(5.2%) 줄어든 수준이다.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기존 급매물이 빠르게 소화되면서 서울 외곽 및 중저가 지역을 중심으로 매물 감소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구로구 매물이 한 달 새 16.6% 줄어든 것을 비롯해 강북구(-15.2%), 성북구(-14.1%), 동작구(-12.9%), 중랑구(-12.6%), 강서구(-12.5%), 노원구(-12.3%) 등도 두자릿수 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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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중과 피할 마지막 기회…"오늘 구청 열어요" 토허제 신청 접수
국토교통부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인정되는 마지막 날인 9일(토요일)에도 서울 각 자치구와 경기도 시·구청에서 토지거래허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거래 당사자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처를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막판 매매 계약과 허가 절차 수요가 집중될 것을 예상한 결정이다. 국토부는 "국민 편의를 위해 토요일에도 토지거래허가 신청을 접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별 접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관련 허가 신청 건에 한정된다. 양도세 중과를 피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10일 접수분부터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적용되지 않는다. 2022년 5월부터 4년간 유지되던 다주택자 중과 유예 제도는 이날로 종료된다. 10일부터는 2주택자는 기본세율(6~45%)에 20%포인트, 3주택 이상은 30%포인트가 각각 가산된다.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 종료에 따라 그간 다주택자에게 적용되던 최대 30%의 양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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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어버이날 기념식 주관…"세대 간 존중·공존 되새겨"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대통령 내외로서는 처음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해 효행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순직 공무원들의 가족을 위로했다. 대한노인회는 8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가 주관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거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 대통령 부부도 함께 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과 함께 효행 유공자 및 순직 소방·경찰 공무원 부모, 독거 어르신 등 230여 명의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어버이! 그 사랑의 날개로, 우리라는 꽃을 피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효를 적극 실천한 유공자와 함께 경상북도 문경과 전라북도 김제 화재 등 사고 수습 과정에서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순직 경찰·소방 공무원의 부모를 초청했다. 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는 번영은 가족을 위하고 우리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부모님들의 헌신적인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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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서울대와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 개설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서울대학교와 함께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미글로벌은 서울대와 공동으로 제23기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오는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차세대 건설리더 아카데미는 한미글로벌이 지난 2007년부터 전국 건설 관련 학과 대학(원)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국내 최초 산학협력 건설교육 과정이다. 지금까지 총 22기가 운영됐으며 국내외 75개 대학에서 약 1100명이 수료했다. 제23기 아카데미는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5주간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다. 4주간 온라인 수업을 통해 건설사업관리(PM) 실무와 해외 건설산업 이해, 건설산업 미래 트렌드 등을 교육한다. 이후 1주일간 서울대에서 오프라인 교육이 이어진다. 오프라인 과정에서는 디지털 건설기술 등 서울대 교수진 특강과 함께 개인별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커리어 워크숍,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취업설명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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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중랑천에 친환경 생태공간 조성…ESG 활동 확대
대우건설이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중랑천 일대에 친환경 생태정원을 조성했다. 대우건설은 중랑천 일대에서 환경 생태 복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친환경 생태공간인 '대우건설 Nature'를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1월 서울시 성동구, 사회적협동조합한강과 'ESG 실천을 통한 중랑천 생태활동 활성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중랑천 일대에서 생태 복원 활동과 친환경 생태정원 조성을 추진해왔다. '대우건설 Nature'는 살곶이체육공원 인근 시민 휴게공간을 포함한 수달 테마 생태정원이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지난 4월부터 정원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왔으며 지난 7일 준공을 마쳤다. 임직원들은 중랑천 생태교란종 제거 활동을 진행하고 초화류와 관목 등 총 140주의 수목을 식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천 정화 활동과 식물 식재 등 자연과 공존하는 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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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무지개10·S8구역 결합재건축 속도…특별정비구역 동의율 과반 확보
분당 무지개마을 10단지와 S8구역(극동빌라·대우빌라·동부썬빌라) 결합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특별정비구역 지정 동의율 과반을 확보했다. 8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준비위가 지난달 25일 특별정비구역 지정 동의서 징구를 시작한 지 약 일주일 만인 지난 1일 토지등소유자 동의율이 50%를 넘어섰다. 특별정비구역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등소유자 과반 동의를 확보하면 지정을 제안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222번지 일대 5만2691.5㎡ 규모로 추진된다. 무지개마을 10단지의 기존 용적률은 약 152%, S8구역은 92% 수준으로 낮아 사업성이 우수한 사업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연접하지 않은 구역을 하나의 사업으로 묶어 추진하는 '결합재건축' 방식을 적용해 주목받고 있다. 결합재건축은 각 구역별 수입과 지출을 분리 관리하는 독립정산 구조를 기반으로 해 이해관계 충돌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준비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