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화재보험이 고객의 지속적인 안전운전 습관을 반영해 보험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월별 안전운전점수 할인 특약'의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월별 안전운전점수 할인 특약'은 보험 가입 직전 1년 또는 보험기간 중 월 단위 안전운전점수가 70점 이상인 달이 9회 이상이면 보험료의 5%를 추가 할인해 주는 특약이다. 기존 운전습관연계보험(UBI, Usage-Based Insurance)은 주로 보험 가입 직전의 안전운전점수만을 반영해 보험료 할인을 제공했다. 하지만 이 특약은 여기에 더하여 보험 가입 이후 1년간 지속적인 안전운전 여부를 반영해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해당 특약을 출시해 단독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보험 가입 이후 월별 안전운전점수를 고객의 추가적인 보험료 할인에 반영하는 기술이다. 현대해상은 이번 특허 취득으로 보험 가입 이후에도 꾸준히 안전운전하는 고객에게 보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확보했다.
특약 출시 이후 운전습관연계보험에 대한 고객의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현대해상의 운전습관연계보험 가입자는 지난 7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47% 증가했으며, 지속적인 안전운전 습관을 보인 운전습관연계보험 가입자의 사고율은 미가입자보다 3%포인트(P)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특허 취득을 계기로 고객의 안전운전을 돕고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인슈어테크(InsurTech)를 활용해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미래 모빌리티 관련 보험상품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