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MT리포트-길 잃은 벤처투자 회수시장] ④"벤처투자 선순환에 악영향" 우려 커 벤처투자의 주요 회수 수단인 IPO가 고수익을 보장해주는 시대는 지났다. 상장하자마자 주가가 고꾸라지며 수익이 극히 적어지거나 오히려 손실을 보는 경우도 다반사다. 초기 투자를 통해 위험을 감수하면서 벤처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고수익을 얻겠다던 벤처투자의 근본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회수시장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진단하고 벤처투자 선순환을 위해 필요한 수단들을 짚어본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을 '프리미엄'과 '스탠더드'로 나누는 승강제 도입을 앞두고 벤처투자업계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신규 상장기업 대부분이 프리미엄군 진입에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소형 스타트업의 IPO(기업공개) 위축과 회수 시장 침체라는 연쇄 파장이 불가피해서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이르면 다음달 우량기업을 프리미엄, 나머지는 스탠더드로 분류하되 기준 총족 여부에 따라 등급을 오르내리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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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 '안전 거래 가이드' 발간…분쟁 예방·이용자 보호 강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생활 서비스 플랫폼 숨고가 플랫폼 내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예방하고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2026 안전 거래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이드에는 숨고페이의 결제대금 보호 구조와 숨고보증의 보상 기준, 분쟁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을 담겼다. 고객과 전문가가 거래 과정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을 단계별로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숨고페이를 이용하면 고객이 결제한 대금은 서비스 완료 후 거래 확정이 이뤄지기 전까지 전문가에게 지급되지 않는다. 전문가의 연락 두절이나 서비스 미제공 등 문제가 발생할 경우 숨고가 거래를 직권 취소하고 결제대금을 환불할 수 있다.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플랫폼 내 거래 기록 등을 바탕으로 고수에게 대금이 정산된다. 전문가의 과실로 서비스 품질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숨고보증'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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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닉, 올리브영 미국 지점 DX 지원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플랫폼 기업 디토닉이 글로벌 K-뷰티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CJ올리브영과의 성공적인 DX(디지털 전환) 및 AX(AI 전환) 경험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미국 스마트 리테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지난 5월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점을 개점한 데 이어 지난 6월 LA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에도 매장을 열었다. 디토닉은 CJ올리브영 미국 지점의 디지털 운영 환경 구축과 ESL(전자가격표시기) 적용을 지원하며 북미 리테일 시장에서 서비스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디토닉은 2023년부터 CJ올리브영과 협력하며 현재 국내 모든 직영점의 DX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 업무의 효율성과 매장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며 단기간에 CJ올리브영 유통 DX의 ROI(투자수익률) 향상에 기여했다. 이 같은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CJ올리브영의 미국 진출에도 디토닉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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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노아' 레트로캣, 팁스 선정…서브컬처 특화 AI 기술 인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브컬처 게임 기술 스타트업 레트로캣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R&D 일반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팁스는 세계 시장을 선도할 우수한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민간 엑셀러레이터 주도로 선발해 미래유망 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중기부의 대표적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레트로캣은 팁스 운영사인 탭엔젤파트너스의 추천을 받아 이번 과제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레트로캣은 이번 팁스 지원을 바탕으로 핵심 프로젝트인 '서브컬처 게임 IP(지식재산권)에 특화된 대화형 AI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솔루션은 일반적인 범용 AI와 달리 서브컬처 게임 내 캐릭터의 고유한 성격, 말투, 방대한 세계관 등을 정교하게 학습한다. 대규모 언어모델(LLM)이 가진 한계를 게임 IP에 맞게 최적화함으로써 유저가 캐릭터와 실제로 교감하는 듯한 생동감 있는 소통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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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프, MS 마켓플레이스에 자체 LLM 공급…글로벌 시장 공략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기업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자체 개발 대규모언어모델(LLM) 'Motif-2-12. 7B(모티프 2)'를 마이크로소프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 고객은 별도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고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환경에서 모티프 2를 검색·배포하고 API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계약·구매 체계와 연계해 비용을 관리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모티프 2는 모티프가 모델 설계부터 데이터 학습까지 전 과정을 직접 개발한 127억개 매개변수 규모의 추론 특화 LLM이다. 지난해 11월 오픈소스로 공개됐으며 수학·코딩·논리적 추론과 AI 에이전트의 도구 사용 등에 특화됐다. 공개 직후 글로벌 AI 평가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의 종합 성능지표(AAII)에서 국내 모델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후속 모델인 '모티프 3' 개발도 마쳤다. 3140억개 매개변수를 갖춘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로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2차 심사에 제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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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혈소판 공장 세운 듀셀, 코스닥 IPO 시동…주관사 유진투자증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공혈소판 개발 바이오기업 듀셀이 유진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코스닥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듀셀은 2027년 기술성 평가를 신청한 뒤 2028년 이후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IPO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2021년 설립된 듀셀은 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소판 생산 플랫폼을 바탕으로 수혈용 치료제와 조직재생 치료제, 세포배양 첨가물 등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세포배양 첨가물인 인공혈소판 용해물의 상용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수혈용 인공혈소판의 임상 진입을 위한 R&D(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올해 1월 세계 최초로 50L 배양기를 활용한 인공혈소판 생산에 성공하며 대량생산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인공혈소판 개발 선두주자인 일본 메가케리온이 지난해 말 달성한 45L 생산 기록을 넘어선 성과다. 이후 듀셀은 경기도 안양의 준GMP(준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생산시설 인수를 마무리하며 국내 최초로 인공혈소판 대량생산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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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닷라이트, 150억 투자 유치…피지컬 AI용 3D 데이터 시장 공략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피지컬 AI 데이터 기업 엔닷라이트(대표 박진영)가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DB산업은행이 주도했다. 기존 투자자인 네이버 D2SF, IMM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가 후속 투자에 참여했고 NH벤처투자, OurCrowd, 스톤브릿지가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네이버 D2SF는 2021년 프리시리즈A, 2022년 시리즈A에 이어 세 번째로 엔닷라이트에 투자했다. 엔닷라이트는 자체 개발한 심레디(SimReady·Simulation-Ready) 3D 에셋 생성 솔루션 '트리닉스(TRINIX)'를 기반으로 시뮬레이션과 디지털트윈 환경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고정밀 3D 데이터를 제공한다. 로봇을 실제 산업 현장에 투입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학습 데이터 확보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텔레오퍼레이션이나 모션캡처 등 실제 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은 비용이 많이 들고, 수집 속도가 느린 데다 데이터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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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브릿지파트너스, '팁스' 선정…AI 활용 엔터테크 사업 본격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엔터테크 기업 비전브릿지파트너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팁스(TIPS)' 일반트랙 사업에 최종 선정돼 AI(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K팝(K-POP) 콘텐츠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11일 밝혔다. 팁스는 민간 투자사가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정부가 연구개발(R&D)을 연계 지원하는 민관협력 기술창업 프로그램이다. 비전브릿지파트너스는 K팝 IP와 글로벌 팬덤 데이터에 AI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엔터테크 기업이다. 이번 팁스 사업 선정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개발해 기존 투표 중심의 서비스를 넘어 디지털 컬렉션, 실물 상품, 글로벌 커머스까지 연결되는 엔터테크 플랫폼으로 '하이어(HIGHER)'의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팁스 운영사인 하이트진로가 축적해 온 브랜드 사업 및 글로벌 시장 경험과 K팝 IP, 팬덤 데이터, AI 기술을 연계해 콘텐츠 상품화와 글로벌 유통·마케팅 측면의 시너지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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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서베이, AI 합성 소비자 기반 '컨셉 스튜디오' 베타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리서치 테크 기업 오픈서베이가 컨슈머 인텔리전스 플랫폼 '데이터스페이스(Dataspace)'의 신규 기능 '컨셉 스튜디오(Concept Studio)'를 공개하고 베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컨셉 스튜디오는 축적된 실제 소비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합성 소비자를 구현한 서비스다. 실무자가 카테고리, 출시 목적, 타깃, 초안을 입력하면 AI가 신제품 아이디어를 자동 생성한다. 이어 합성 소비자 집단이 선호도를 시뮬레이션해 우선순위를 도출하고, 실무자는 합성 소비자와 대화하며 평가 이유를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다. 최종 채택된 아이디어는 AI가 컨셉 보드로 자동 제작해 실제 소비자 검증에 활용된다. 이번 기능은 신제품 개발(NPD) 초기 단계에서 담당자의 경험이나 직관에 의존해 잠재력 있는 아이디어가 버려지거나, 비용·시간 제약으로 검증 없이 아이디어를 선별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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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악용 막는다…AI 보안 스타트업 '스틸컷' 시드 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딥페이크 생성 차단 및 탐지 인공지능(AI) 보안 기업 스틸컷이 매쉬업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틸컷은 딥페이크 합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스틸컷 프로텍트'와 AI로 생성되거나 조작된 이미지·영상을 탐지하는 '스틸컷 디텍트'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기존 기술이 합성물을 사후 탐지하는 데 그쳤던 것과 달리, 원본 화질을 유지하면서 사진에 미세한 신호를 심어 딥페이크 생성 자체를 막는 방식을 적용했다. 스틸컷은 해당 기술을 상용 환경에 적용해 실제 운영 중인 딥페이크 사이트 30여 곳에서 방어 성능을 검증했다. 또한 서울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2026년 졸업사진 5800장에 보호 처리를 완료했으며, 현재 국내 방송사와 대형 법무법인 등과 서비스 도입을 논의하고 있다. 이정훈 대표는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서 컴퓨터공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AI 반도체 기업에서 모델 개발 및 서비스 운영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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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캐릭터 채팅 '위프' 운영사 벙커키즈, 150억 시리즈A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캐릭터 채팅 서비스 '위프(WHIF)'를 운영하는 벙커키즈가 1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투자에는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카카오벤처스, 미래에셋캐피탈, 위벤처스, BSK인베스트먼트, 뮤렉스파트너스, 크릿벤처스, 삼천리인베스트먼트 등 8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위프는 이용자가 AI 캐릭터와 대화하며 관계를 형성하고 선택에 따라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가는 AI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이다. 정해진 답변을 제공하는 단순 문답형 채팅과 달리, 대화가 쌓일수록 캐릭터와의 관계와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확장되는 구조를 갖췄다. 누구나 직접 AI 캐릭터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어 이용자가 콘텐츠 소비와 창작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현재 위프 결제 이용자의 일평균 체류시간은 217분으로 집계됐다. 서비스 출시 후 9개월 동안 결제액은 월평균 110%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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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율 올릴 X레이 검사장비'…ISP, 65억 시리즈B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X-레이 기반의 PCB(인쇄회로기판),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 등 전자부품 검사장비 개발 벤처기업 아이에스피가 신규 투자를 유치하고 반도체와 이차전지 공정용 검사장비 분야 사업을 본격화한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이에스피는 최근 6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에코프로파트너스, 쿼드벤처스, 신한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라운드 포함해 누적 투자유치금은 105억원이다. 2004년 설립된 아이에스피는 X-레이 형광분석기술(XRF)을 기반으로 원소 성분·함량 및 금속·도금층의 두께 등을 정밀 측정하는 장비 개발사다. X-레이 광학계와 검출기의 제어 기술, 스펙트럼 분석 소프트웨어 기술, 정밀 기구 및 자동화 설계 역량을 내재화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해당 장비 개발 이후 PCB, MLCC, 디스플레이 등 부품을 중심으로 분석실용 장비 600여대와 공정용 장비 100여대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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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전력난' 걱정 끊는 가상발전소, 자금 몰리고 대기업 줄선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8월 초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에 전력수요가 한때 역대 최대치에 육박하기도 했다. 휴가철이 끝나고 산업체 조업이 재개되는 이달 중순에는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까지 점쳐진다. 이에 발전소를 짓는 대신 흩어진 전력자원을 끌어모아 파는 'VPP'(가상발전소) 스타트업들이 주목받는다. 남는 전기를 저장했다 팔고 안 쓴 전기를 수익으로 바꾸는 이들의 기술력이 전력피크를 견디는 완충재 역할을 하면서 에너지테크 시장에 자금과 대기업이 동시에 몰린다. ━역대 최대 전력수요 온다━10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8월 3주차 전력수요는 올여름 최대치인 94. 1~98. 8GW(기가와트)에 이를 전망이다. 폭염이 길어지고 흐린 날씨가 겹쳐 태양광 발전량이 줄어드는 상황이 되면 상한선인 98. 8GW까지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 경우 2024년 8월 기록한 역대 최대치인 97. 1GW를 뛰어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