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2026 엔젤투자 최고위 과정(AIP)' 강사로 나서는 배준학 오라클벤처투자 사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인데 투자를 받지 못하는 이유를 들여다보면 거의 비슷합니다. 투자자들과의 첫 만남에서 핵심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엔젤투자에서 실패하지 않으려면 말에 현혹되지 않는 안목을 길러야 합니다. 창업자 본인의 진짜 스토리를 자신의 언어로 말하지 않는 기업을 걸러낼 수 있어야 합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한양대학교 창업대학원, 한국엔젤투자협회, 엔슬파트너스가 오는 10월부터 진행하는 '2026 엔젤투자 최고위 과정'(AIP)의 강사로 나서는 배준학 오라클벤처투자 사장은 투자자 관점에서 IR덱(투자유치설명서)과 기업가치를 올바르게 해석하고 판단하는 노하우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배 사장은 연세대학교(학·석사)와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한 뒤 벤처캐피탈(VC
최신 기사
-
"진짜 좋은 브랜드 만드는 법은"…'배민' 창업자 김봉진의 꿀조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가 아무리 멋있어도 사업이 잘 안되면 그 브랜드도 없어집니다. 별로 안 멋있어도 사업이 잘 되고 오랫동안 유지되면 그 브랜드는 살아남습니다. 진짜 좋은 브랜드는 '브랜드 하지 않는 브랜드'입니다." 배달의민족(배민)을 창업한 김봉진 그란데클립 대표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브랜드콘 26'에서 브랜드를 사업의 목적이 아닌 하나의 수단으로 규정한 뒤 "화려한 브랜딩보다는 제품과 운영, 이 모든 것을 지탱하는 조직이 훨씬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웹사이트 구축 및 이커머스 솔루션을 운영하는 '아임웹'이 주최한 이번 브랜드콘은 각 브랜드의 성장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000여명의 참가 접수를 받은 가운데 사전 신청에 4000여명이 몰리며 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봉진 대표는 2000년대에 디자이너로 로고와 웹사이트를 만들며
-
XR 콘텐츠 결합한 AX 사업 확대…라이크코퍼레이션-링크드 맞손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실감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XR(확장현실) 기술기업 라이크코퍼레이션이 산업용 모터를 개발하는 링크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X(인공지능 전환)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2004년 설립된 링크드는 진동모터 제조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전자담배·미용기기·전장용 모터 등 다양한 전자기기 및 산업용 모터를 공급해 왔다. 최근 AX 솔루션 사업을 추진하며 컨설팅부터 교육·플랫폼 구축, 인프라 연계까지 AI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협약은 링크드가 추진 중인 AX 사업의 서비스 영역을 AI 교육과 디지털 트윈 분야까지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학·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AI 전환 수요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양측은 링크드의 AI 인프라·대학 및 공공 네트워크와 라이크코퍼레이션의 XR·생성형 AI 기반 콘텐츠 개발 역량을 결합해 △AX 컨설팅 △AI 교
-
창립 10주년 캐시워크…"걷기앱 넘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걸음 수 기반 리워드 건강관리앱 '캐시워크'를 운영하는 넛지헬스케어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신체·정신·조직 건강관리를 아우르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28일 넛지헬스케어가 공개한 '창립 10주년 넛지헬스케어가 걸어온 길: 넛지로드'에 따르면 캐시워크의 누적 다운로드는 3800만건 이상, DAU(일간 활성 이용자수)는 350만명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적인 건강관리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2016년 기업 설립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성장 이정표를 하나의 트랙으로 표현했다. 대표 서비스 캐시워크는 휴대폰 잠금화면에 만보기를 최초로 도입한 '보행 기반 보상 제공 시스템' 특허를 확보하며 걷기를 일상적 건강관리 습관으로 연결했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켤 때마다 걸음 수를 확인하고 걸은 만큼 리워드를 받는 구조다. 이후 자회사·관계사
-
"서비스 멈추면 AI 주권도 흔들린다"…오케스트로의 해법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 (인공지능) 시대 시스템이 멈출 수 있는 지점은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습니다. 오케스트로의 풀스택 인프라는 고객의 서비스를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게 합니다."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이사 겸 CTO(최고기술책임자)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OPUS 2026'에서 AI 시대 핵심 경쟁력은 "더 이상 AI 모델이 아닌 AI 서비스의 연속성과 의사결정의 완전성"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AI 경쟁력의 기준이 모델 성능이나 GPU(그래픽처리장치) 확보를 넘어 실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비즈니스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소프트웨어 역량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학습과 추론을 반복하며 새로운 워크로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가운데 가상머신(VM·가상 서버), 컨테이너(애플리케이
-
지식 탐색 넘어 실생활 공간관리 AI로…라이너, 삼성물산과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에이전트 스타트업 라이너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AI 에이전트 기반 스마트 빌딩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이너는 AI 기술을 삼성물산의 상업용 빌딩 플랫폼 '바인드(Bynd)'에 접목해 서비스 고도화를 돕는다. 바인드가 축적해 온 빌딩 데이터·운영 역량과 결합해 상업용 부동산 소유주와 임차 기업이 공간을 더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한다. 라이너 관계자는 "그동안 교육·과학 연구 등 지식 탐색 영역에서 AI 검색 에이전트 기술을 검증해 왔다"며 "이번 협약은 라이너의 에이전틱 AI 기술 적용 무대를 사람들이 매일 일하는 물리적 공간, 즉 워크플레이스로 넓히는 시도"라고 했다. 바인드는 삼성물산이 2024년 10월 선보인 상업용 스마트 빌딩 플랫폼이다. △에이전틱 AI 기반 공간 제어·리포팅 △3D 디지
-
엔씽, 158억 'AI 수직농장' 구축…연구기관·유통·교육 '전방위 수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팜·피지컬 AI 기업 엔씽이 국가 연구기관과 바이오·유통·급식 대기업,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잇달아 사업을 수주하며 농업 분야 피지컬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엔씽은 국내 최초 빌딩형 수직농장 '아이엠팜타워'에 158억원 규모의 AI 농업 플랫폼 'N.FARM.AI' 통합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월 체스터원개발과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최근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주관사로 오큘러스PE가 선정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경기도 여주에 대규모 도심형 수직농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공 연구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 엔씽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딸기 우량묘 대량생산시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정밀 환경제어 기술을 활용해 병해에 강한 딸기 묘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설명이다. 바이오 분야
-
누리하우스, SBA와 '2026 서울콘' 공동 개최 MOU 체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K-뷰티 마케팅·커머스 원스톱 플랫폼 기업 누리하우스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오는 12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6 서울콘' 공동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누리하우스는 서울콘 공동 개최 기관으로 참여해 인플루언서 초청, 브랜드 매칭, 홍보 마케팅, 현장 운영 등 아트홀 박람회형 프로그램 전반을 총괄한다. 기존 뷰티 분야 중심 참여에서 확대해 올해부터는 아트홀 2관 컨퍼런스홀 본행사 연계 기획·운영과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 및 브랜드가 참여하는 박람회형 프로그램 전체를 담당하게 됐다. 양 기관은 △서울콘 본행사 및 연중 연계 행사 기획·운영 △인플루언서 초청·브랜드 매칭·관리 △박람회 프로그램 인지도 강화를 위한 홍보 마케팅 △행사장 조성·운영 △스폰서십 발굴 및 협찬 유치 △사전·현장 커
-
'핵산 분리정제 플랫폼' 제노헬릭스, 45억 규모 시리즈B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핵산 분리정제 플랫폼 기술 기업 제노헬릭스가 총 4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제노헬릭스는 miRNA(마이크로RNA) 특화된 기반 기술을 발전시켜 왔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스킨케어와 정밀진단 상업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miPDRN'(마이크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를 활용해 세포 투과성과를 극대화한 스킨케어용 '초저분자PDRN'을 개발했다. 아울러 정밀진단 의료기기 파이프라인도 준비 중이다. 현재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한 파킨슨병 진단 임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현재 품목허가를 준비 중이며, 지방간 진단 분야에서는 국책과제 2단계에 진입해 임상을 앞두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에스벤처스 관계자는 "제노헬릭스는 정밀진단이라는 기술적 신뢰성과 바이오 소재 기반 화장품 사업의 상업성을 동시에 갖춘 유망 기업"이라며 "이번
-
큐클릭, 덴탈제조 DX·AX 솔루션 '덴티큐브' 공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IBK창공 구로는 회원사인 큐클릭이 덴탈제조 DX·AX 솔루션 '덴티큐브(DENTIQUBE)'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덴탈제조 산업은 의뢰 접수부터 제작, 납품, 청구에 이르는 각 단계의 정보가 종이 의뢰서와 메신저, 엑셀 등에 분산 관리되는 경우가 많아 업무량이 늘어날수록 작업 이력 확인과 거래처별 정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덴티큐브는 이처럼 흩어진 정보를 하나의 데이터 흐름으로 연결하는 AI 기반 덴탈제조 운영 플랫폼이다. 종이 의뢰서를 AI가 자동으로 구조화하고 이를 작업, 청구, 경영관리 데이터와 연계해 사람의 기억과 수작업에 의존하던 업무 방식을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한다. 특히 개별 기능을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치과와 치과기공소 간 보철물 제작 전 과정을 하나의 업무 흐름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접수된 의뢰 정보가 작업 진행
-
망고부스트, 'AMD 맞손' 경쟁력 강화…시리즈B 투자 유치 나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인프라 최적화 기업 망고부스트가 AMD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본격화한다. 망고부스트는 지난 22~2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MD Advancing AI 2026'에서 서버리스 AI 추론 플랫폼 '망고 인퍼런스(Mango Inference)'를 상용 출시하고,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을 넘어서는 추론 성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사 소프트웨어를 AMD의 최신 AI 가속기 'MI355X'에 결합해 엔비디아의 최신 칩 'B300'과 성능을 비교한 결과, AI 응답 소요 시간이 엔비디아(142초) 대비 5.1배 빠른 28초를 기록했다. 동일 조건에서의 작업 처리량도 1.25배 많았으며, 추론 특화 AI 모델인 딥시크-R1 테스트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해당 성과는 AI 성능 평가 기관인 'MLP
-
에이비스, 울산대병원에 병리 AI 솔루션 '콴티 IHC' 공급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IBK창공 구로 회원사이자 AI 기반 디지털 병리 분석 솔루션 전문기업인 에이비스가 보건복지부의 '권역책임의료기관 AI 기반 진료시스템 지원사업' AI 솔루션 공급사로 선정돼 울산대학교병원에 병리 AI 솔루션 '콴티 IHC(Qanti IHC)'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권역책임의료기관에 상용 AI 진료시스템 도입을 지원해 진료의 정밀성과 환자 안전을 높이고, 지역·필수·공공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1월 전국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AI 기반 진료시스템 사용료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의료기관의 AI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콴티 IHC는 면역조직화학염색(IHC) 조직 슬라이드에서 ER, PR, HER2, Ki-67 등 주요 바이오마커의 발현을 정량 분석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다. 병리 판독
-
림피드, AI 펫캠 '킨포라' 출시…"반려동물 건강 이상 신호 실시간 감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 림피드가 반려동물의 행동을 분석해 건강 이상 신호를 알려주는 AI 펫캠 서비스 '킨포라'를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킨포라는 홈캠(CCTV)을 통해 반려동물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건강 이상 징후를 감지해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이 서비스는 긁기, 핥기, 구토, 배뇨, 기도 자세 등 20여 가지 행동을 AI가 자동 인식하고, 평소와 다른 행동 패턴이 나타나면 즉시 보호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관절·정형, 비뇨기·신장, 소화기·식이, 구강·치과, 정서·스트레스 등 5대 건강 영역을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반으로 분석하며, 실시간 영상 확인과 여러 반려동물을 동시에 구분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킨포라는 림피드가 최근 인수한 AI 펫캠 서비스 '도기보기'와 반려동물 사료 플랫폼 '샐러드펫'을 통합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