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고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의 장녀 조승연(개명 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모태 기업인 정석기업 보유 주식 전량을 매각한다. 과거 경영권 갈등을 빚었던 남동생 조원태 회장측이 이를 인수할지 주목된다. 만약 남매가 지분 매매를 통해 '화합'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한진그룹에는 호재다. 특히 호반그룹이 꾸준히 지분을 늘려오며 경영권을 위협하는 가운데 향후 발생할지 모르는 대결 구도에서 변수가 될 수도 있다. 2일 재계 등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 측은 최근 정석기업 지분 매각을 위해 복수의 인수 의향자들과 접촉하고 있다. 정석기업은 한진그룹 창업주인 정석 조중훈 회장의 호를 딴 회사로 서울 한진빌딩 등 그룹의 부동산 관리·임대사업을 한다. 조 전 부사장 4.59%, 조원태 회장 3.83%, 한진칼 60.49% 등 총수 측이 100% 소유한 비상장사다. 정석기업의 상징성을 고려할 때 조 전 부사장의 지분을 누가 살지에 관심이 쏠린다. 현재 외국계 경영참여형 PE(사모펀드) 여러 곳에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거래가 성사되면 한진그룹의 뿌리 기업 지분이 해외로 넘어가는 첫 사례가 된다. 정석기업은 2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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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박시몽·F-22 기술 전수설 반박…"KF-21 성과 왜곡 말라"
"최근 일부 SNS 등에서 제기되고 있는 박시몽 박사와 KF-21 사업 간의 연관성에 대한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10일 입장문을 내고 "KF-21 개발 과정에서 해당 인물과 어떠한 형태의 협업이나 기술 협력을 진행한 사실이 없으며 KF-21 개발 성공에 대한 성과가 왜곡될 수 있는 만큼 사실관계를 바로잡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박 박사가 KF-21 개발의 숨은 공로자이며, 박 박사가 빼온 미국의 F-22 전투기 관련 기술을 국내 개발진에게 전수했다는 풍문이 확산돼왔다. 이에 KAI측은 "KF-21 사업은 관련 법령과 절차, 국내외 기술이전 및 지식재산권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추진되고 있다"며 "미국의 기술이나 데이터를 무단으로 활용하거나 적용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KAI는 허위 주장들이 KF-21 개발에 참여한 연구진과 엔지니어들의 성과를 왜곡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KF-21 사업은 개발 주관 기업인 K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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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HTWO 광저우, '국제수소에너지·연료전지차 대회' 참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중국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거점인 'HTWO 광저우'가 오는 12일까지 사흘간 중국 장쑤성 쿤산시에서 진행되는 '2026 국제수소에너지·연료전지차 대회'에 참가한다. 10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중국 수소 산업을 대표하는 포럼으로 정부, 산학계·기업 관계자 등 약 1만5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HTWO 광저우는 이번 대회에서 전시와 포럼, 토론회 등에 참여해 수소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산업 협력 확대를 모색한다. 개막식 기조연설도 참여해 글로벌 수소사업 리더십을 바탕으로 중국 수소 산업체인 고도화와 협력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전시 부스에서 △수소연료전지시스템 △PEM 수전해 기술 △수소사회 비전 등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 중국 현지 생산 연료전지시스템과 이를 탑재한 △트럭 △버스 △청소차 등 수소상용차 라인업이 중국에서 거둔 성과도 소개한다. HTWO 광저우는 중국 시장에서 지난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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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그룹, 삼천리EV 신임 대표이사에 김태석 부사장 선임
삼천리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기차 사업의 지속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삼천리EV 대표이사로 김태석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2001년 삼천리그룹에 합류한 후 2015년 삼천리 미래전략본부 전략담당을 맡아 그룹의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을 주도했다. 이어 2019년에는 삼천리 모터스 사업총괄 및 영업본부장으로서 자동차 딜러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매 확대를 이끌었다. 2023년부터는 삼천리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하며 쌓은 경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삼천리 모터스 전략본부장과 삼천리EV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됐다. 삼천리그룹은 김 대표이사의 선임을 통해 전동화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삼천리EV는 전태희 상무를 영업본부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전 상무는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에서 20년 이상 영업 및 조직 운영 경험을 쌓았으며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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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6·10만세운동 100주년 기념비 건립 후원
효성이 창업주인 고(故) 만우 조홍제 회장이 참여했던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념비 건립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기념비 제막식은 이날 서울 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 앞마당에서 6·10만세운동기념사업회와 천도교 공동 주최로 열렸다. 기념비에는 6·10만세운동의 뜻을 영원히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효성은 6·10만세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조 창업회장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비 건립에 참여했다. 6·10만세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 인산일을 계기로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된 대표적인 항일독립운동이다. 당시 중앙고등보통학교와 중동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이 시위를 주도했으며 이후 학생운동과 민족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조 회장은 중앙고등보통학교 재학 시절 6·10만세운동에 참여해 항일운동에 앞장섰으며 이 과정에서 일제에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이후 애국·애족의 마음과 산업보국의 경영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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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국내 기업 최초 美 리튬직접추출 실증 추진
포스코홀딩스는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에서 리튬직접추출(DLE) 기술 실증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호주 자원개발 기업인 앤슨리소시즈(Anson Resources)와 함께 미국 유타주 그린리버(Green River) 지역에서 DLE 데모플랜트 건설·운영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DLE는 농도가 낮은 리튬 염호에서 경제성 있게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 증발 방식 대비 회수율이 높고 생산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글로벌 리튬 산업의 차세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력 계약에 따라 포스코홀딩스는 미국 현지에서 DLE 데모플랜트의 설계·건설·운영 전반에 걸친 기술의 상업화 가능성을 검증한다. 앤슨리소시즈는 부지, 인프라, 염수 제공과 함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장 설립 인허가 전반의 업무를 수행한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016년부터 DLE 기술 개발을 추진했다. 아르헨티나 염수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의 염수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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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이건희의 특명…삼성전자가 '유전자 분석 기업' 품은 이유는?
삼성전자가 미국 유전자 분석 장비 기업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이하 엘리먼트)'의 최대주주에 오르며 메드텍(medtech·의료기술)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AI(인공지능)와 모바일, 디지털 헬스 역량에 차세대 유전자 분석 기술을 더해 미래 정밀 의료 시장의 주도권 확보에 나선 것이다. 삼성전자는 엘리먼트의 '시리즈 E' 투자에 참여해 1억7500만달러(약 2667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집행, 최대주주가 됐다고 10일 밝혔다. 메드텍 분야에서 데이터와 AI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가 보유한 AI 기술과 디지털 헬스, 의료기기 역량을 바탕으로 엘리먼트와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측은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정밀 의료 시장의 핵심 기술을 선점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엘리먼트는 차세대 유전자 시퀀싱과 멀티오믹스 생태계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글로벌 임상·진단 분야로 제품 로드맵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드텍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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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전자 분석장비 기업 최대주주 올라선 삼성…미래 정밀의료 정조준
삼성전자가 미국 유전자 분석 장비 기업 '엘리먼트 바이오사이언스(이하 엘리먼트)'의 최대주주가 됐다. 메드텍(medtech·의료기술)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삼성전자는 차세대 유전자 분석 기술을 확보하며 정밀 의료 시장 공략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10일 엘리먼트의 시리즈 E투자에 1억7500만달러(약 2667억원)를 투입하는 전략적 투자를 진행해 1대 주주 지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앞서 2024년 7월 시리즈 D 투자에도 참여했다. 다만 이번 투자 이후에도 경영권은 기존 경영진이 유지한다. 2017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설립된 엘리먼트는 유전체 분석 정확도를 업계 최고 수준인 99.99%까지 높이고 분석 비용을 대폭 낮춘 'DNA 시퀀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RNA(리보핵산)·단백질 등 다양한 생체 정보를 통합 분석해 유전 정보의 실제 발현 과정을 파악하는 '멀티오믹스'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DNA 시퀀싱이 생명체의 '설계도'를 읽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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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울산CLX, 'AI 강소기업 정책 토론'…생태계 조성 앞장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울산CLX)는 10일 울산 남구 CK아트홀에서 지역 내 제조와 인공지능(AI) 솔루션 분야 20여개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울산 AI 강소기업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울산시와 SK이노베이션, 울산상공회의소 및 중소기업융합울산연합회가 공동 주최했다.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6 울산포럼'의 사전 소통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울산 제조업의 AI 전환(AX) 가속화를 위해 산업 현장에 피지컬 AI 등을 도입할 때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AI 기업의 성장 전략 논의와 정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행사는 울산시의 '제조업 AX 전환 정책 방향' 소개로 시작됐다. 울산시는 인구 감소와 고비용 구조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AI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소기업을 위한 GPU 인프라 및 실증 지원 체계 구축안을 발표했다. 또 마크로버, 인사이트온 등 40여개 지역 AI 정보통신기업과 제조기업인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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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 개최..ESG 현안 논의
고려아연이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에서 '2026 제1차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에는 정무경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 위원장(사장) 등 관련 임원과 외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안건으로는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계획 △기후 관련 재무 영향 분석 △생물다양성 리스크 관리 △공급망 관리체계 고도화 등이 논의됐다. 우선 지속가능경영추진위원회는 이달 말 발간 예정인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 해당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인 GRI 스탠다드를 기반으로 작성되며, 안전보건관리와 기후변화 대응, 윤리·준법경영 등 주요 ESG 이슈를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어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와 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KSSB)의 공시 체계 대응을 위한 재무영향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고려아연은 기후변화와 탄소배출 규제 강화 등 글로벌 환경 변화가 사업 전반에 미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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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 현대차·기아 AVP본부장 "자율주행·로봇, 결국은 '실행'이 중요"
"선행 연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개발한 기술을 빠르고 정확하게 양산 차량에 오차 없이 적용해야 합니다." 박민우 현대차·기아 AVP(첨단차플랫폼)본부장(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가 최근 사내 인터뷰에서 모빌리티·로보틱스 사업에 있어 '실행(Execution)'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술은 구현 가능하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 존재해서는 안 되며, 상용화·양산까지 확장해 실제로 사람을 돕는 최고의 기술이 돼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현대차그룹이 자율주행 사업에서 '투 트랙(Two-track)' 전략을 택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현대차그룹 혼자서는 자율주행 상용화가 기대보다 늦어질 수 있다고 판단, 엔비디아 등 다른 업체와 협력해 시장 진입 시기를 앞당긴다는 목표다. 동시에 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을 내재화한다는 목표다. 박 사장은 "우선 글로벌 협업을 통해 상용화 속도를 단축하고 시장 진출 시간을 최소화한다"며 "아울러 파트너십을 통해 축적되는 방대한 주행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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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UBC와 첨단 함정 연구…"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지원"
HD현대가 캐나다와 첨단 함정 연구개발 협력을 확대하며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HD현대는 지난 8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과 '첨단 디지털과 인공지능 기반 선박 자율 운항 시스템 및 차세대 함정 구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UBC 캠퍼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장광필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과 제임스 올슨 UBC 응용과학대학 학장, 마크 맥라클란 이과대학 학장, 올랜도 로하스 바이오제품연구소 과학총괄책임자, 장영재 캐나다 주벤쿠버총영사관 부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HD현대와 UBC는 첨단 디지털, AI(인공지능) 기반 선박 설계와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자율 운항 시스템 등 미래 조선 분야 공동 연구개발에 나서기로 했다. 또 미래 해전(海戰)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될 차세대 구축함, 무인 함정, 잠수함에 대한 연구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속가능한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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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미국내 태양광 수직계열화 완성 유일..AMPC 연 1조 기대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카터스빌 공장을 완공하면서 현지 태양광 밸류체인(가치사슬)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다음달부터 카터스빌 공장의 셀 생산라인을 가동하면 미국 내 잉곳·웨이퍼·셀·모듈 생산체제를 모두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 연간 약 1조원 규모의 첨단생산세액공제(AMPC) 수령과 미국산 부품의 가격 프리미엄을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 이미 한화큐셀은 지난 5월까지 셀 양산에 필요한 각종 유틸리티 설비와 생산 장비 점검을 완료하고 현재 시운전 중이다. 기존 계획대로 오는 7월부터 셀 양산을 시작하고, 이를 활용한 미국산 모듈도 본격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한화큐셀은 이번 카터스빌 공장 완공으로 미국 내 잉곳·웨이퍼·셀 생산능력을 각각 3.3GW(기가와트), 모듈 생산능력도 8.6GW까지 확보하게 됐다. 이는 북미에서 실리콘 전지 기반 모듈을 만드는 태양광 제조기업 중 최대 규모다.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