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내년 전기차 보조금 예산이 크게 늘었지만 그 수혜는 미국 기업 테슬라에 돌아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가 해외 브랜드를 견제할 장치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상황에서 전기차 보급 확대에만 속도를 내면서 '세금으로 미국 기업을 돕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2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전기차 보조금 예산을 올해 1조6114억원에서 내년 2조1403억원으로 32.8% 올릴 방침이다. 이를 통해 보조금 지급 대상 전기차를 올해 30만대에서 내년 43만대로 늘리는 한편 내연기관차를 처분하고 전기차를 구매할 때 지급하는 전환지원금 대상을 택시 등 영업용 차량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전기차 보조금 예산을 대폭 확대하는 이유에 대해 "최근 수요 급증세를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국내 신규등록 자동차 가운데 전기차 비중은 지난해 상반기 11.1%에서 올해 상반기 23.3%로 12.2%포인트(p) 상승했다. 문제는 '전기차 수요 급증'을 테슬라가 주도해 보조금 혜택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7월 누적 국내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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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업 90분전 극적타결 뒷얘기는..노조 "긴급조정권 거론"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돌입 90분 전 극적으로 임금협상 잠정합의에 이른 배경에는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조합은 총파업 강행 시 영업이익 배분 구조가 제외된 중재안이 강제로 확정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잠정합의를 선택했다고 주장했다. 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이하 노조)는 최근 조합원들에게 공개한 글을 통해 지난달 20일 총파업 직전 잠정합의가 이뤄진 배경을 설명했다. 노조는 지난달 20일 오전 중앙노동위원회의 2차 사후조정이 불성립된 뒤 총파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용노동부에서 긴급조정 및 직권중재까지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함께 전해왔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노사는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지난달 20일 정부 세종청사 중노위에서 열린 2차 사후조정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총파업 준비에 나섰다. 이후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나서면서 노사는 협상을 재개했고 총파업을 90분 앞둔 시점에 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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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도 韓전기차 시장 성장세..머스크도 "멋지다" 화답
국내 자동차 시장이 위축되는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전기차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테슬라가 전기차 수요를 떠받치고 국산 전기차 판매도 일부 모델을 중심으로 늘면서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극복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9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신차 등록대수는 총 12만224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4% 감소했다. 승용차와 상용차 모두 판매량이 줄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지난달 전기차 등록대수는 3만2785대로 50.9% 급증했다. 판매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기타연료(756대)를 제외하면 주요 사용연료 가운데 증가세를 보인 것은 전기차가 유일했다. 특히 전기차 판매량은 하이브리드차을 넘어섰다. 지난달 하이브리드차 등록대수는 3만1808대로 전년 동월 대비 21.5%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기차는 휘발유차에 이어 사용연료별 등록 대수 2위에 올랐다. 전기차 성장세를 이끈 것은 테슬라다. 지난달 등록대수는 1만866대로 전년 동기보다 65.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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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韓日 AI·반도체 협력으로 성장 불씨 되살려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성장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한 한국과 일본의 핵심 전략 협력 분야로 '반도체'와 'AI(인공지능)'를 꼽았다. 한국이 강점을 가진 메모리 반도체와 일본이 강한 산업 생태계를 '누구도 건드리기 힘든 전략적 무기'라고 본 것이다. 최 회장은 9일(현지 시간)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아시아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닛케이포럼의 첫 '한일특별세션'에 참석해 한일경제연대 실현 방안에 대해 "한국과 일본이 '인공지능(AI) 팩토리'를 함께 추진해 규모를 키우고 효율을 높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한일 협력 대상을 AI 인프라로 넓히고 이를 상품화해 수출해야 한다"며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저비용 구조를 만들어가는 경제협력은 지정학적 위협을 극복하는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AI 산업 성장에 필수적인 에너지 분야도 마찬가지다. '에너지는 안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최 회장은 "에너지 산업구조가 유사한 두 나라가 구매와 도입, 비축 등 전 영역에서 협력하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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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컴팩트 SUV '더 뉴 아우디 Q3' 출시… 6080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가 3세대 컴팩트 프리미엄 SUV(다목적스포츠차량) '더 뉴 아우디 Q3'를 국내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설계된 차체 비율과 공기역학적 디자인에 더해 여유로워진 실내 공간으로 실용성과 프리미엄 감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신형 Q3 전 트림에는 최고출력 258.3마력의 2.0리터 TFSI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콰트로 상시사륜구동과 맞물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5.9초 만에 도달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플러스를 비롯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기본 탑재해 고속도로와 도심 주행 모두에서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와 트레인드 파킹,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는 복잡한 주차 환경에서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실내는 수평형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디지털 사양이 대폭 강화됐다. 11.9인치 버추얼 콕핏 플러스와 12.8인치 MMI 터치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통합한 'MMI 파노라믹 디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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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도입 넘어 판 바꾸는 혁신..SK·현대차·LG도 AX 가속
삼성 외에도 SK·현대자동차·LG 등 국내 주요 그룹도 'AI(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AI 기술을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업무 시스템 전반을 혁신해 생산성을 높인다는게 이들의 공통된 목표다. 우선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SK가 잘해왔던 사업의 본질을 더욱 단단히 다지고 그 위에 AI라는 혁신을 입히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그룹의 AX 의지를 강조했다. 지난해 SK C&C 사명을 SK AX로 전환한 것도 최 회장이 AI 전환에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로 SK그룹 각 계열사는 AI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것은 물론이고 내부 업무에도 각종 AI 기술을 적용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SK텔레콤(SKT)은 직원이 자신의 업무 방식을 AI에 직접 학습시켜 활용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 '에이닷 비즈 코워크' 베타 버전을 활용하고 있다. SKT는 앞서 엔비디아·SK하이닉스와 젠슨 황 CEO(최고경영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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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첨단소재, 국방산업발전대전 참가…"사업기회 발굴"
HS효성첨단소재는 오늘 11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에 참가해 미래 국방 산업의 핵심이 될 고기능성 첨단소재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탄소섬유, 아라미드, 라이오셀 등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고기능성 소재의 방산 분야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신규 사업 기회 발굴과 고객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에는 핵심 사업부(PU)가 총출동해 방산 분야에서의 신규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탄소재료PU는 우주·항공 분야의 핵심 부품인 드론 및 인공위성용 추진체 저장탱크를 비롯해 드론 탄소복합재 부품, 단섬유, 탄소섬유 3K 직물 등을 전시했다. 아라미드PU는 고강도·내열성을 갖춘 첨단 아라미드 원사를 활용한 방탄 헬멧과 방탄 조끼 등 군 장병의 안전과 직결되는 고성능 개인 방호장비를 선보였다. 타이어보강재PU는 친환경 고강도 소재인 라이오셀 원사와 이를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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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판토스, 협력사 근무자 3000명 대상 혹서기 안전보건 지원 나선다
LX판토스가 혹서기 물류현장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100개 협력사 현장 근무자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신형 작업복과 안전용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물류현장 근무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형 작업복은 통기성과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경량 원단의 반팔 칼라 티셔츠로 제작됐다. 형광 오렌지 컬러와 반사띠를 적용해 작업자의 시인성을 높였다. 기존에는 작업복 위에 안전조끼를 별도로 착용해야 해 열감과 착용 부담이 있었으나 신형 작업복은 안전조끼의 기능을 일체화해 조끼 착용 부담을 줄이고 작업 시 쾌적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LX판토스가 아울러 식염포도당과 쿨토시, 쿨타월, 체감온도계 등 안전용품도 함께 지급해 작업자의 수분·전해질 보충과 체온 관리, 현장 온·습도 관리를 지원한다. LX판토스 관계자는 "혹서기 물류현장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 위험이 커지는 만큼 온열질환 방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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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캐나다 찾아 핵심광물 협력 논의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캐나다를 찾아 양국 간 핵심광물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북미 지역 핵심광물 허브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인 미국 통합 제련소 사업 '프로젝트 크루서블'을 바탕으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을 연결하는 핵심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려아연은 최근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대통령 전략경제협력특사 자격으로 주요 에너지 기업과 캐나다를 방문했으며 최 회장도 민관합동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했다고 9일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2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한-캐나다 에너지 자원 공급망 협력 포럼' 연사로 참석했다. 현장에서 그는 "프로젝트 크루서블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운영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축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통합 비철금속 제련 허브"라며 "미국과 북미 지역의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에 기여하고, 캐나다 핵심광물 산업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북미 전체의 공급망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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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그룹 "총주주환원율 50%로 확대"…통합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KG그룹이 향후 5년간 총주주환원율을 50%까지 끌어올린다. 그룹 계열사들의 실적과 재무 건전성에 비해 시장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기업가치 정상화'를 그룹의 최우선 경영 과제로 추진한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은 9일 서울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가치는 화려한 수식어가 아닌 실적과 주주 소통으로 평가받는다"며 "외형적 확장을 넘어 내재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실행 중심의 경영으로 시장의 과소평가를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KG그룹 내 상장 계열사 △KG케미칼 △KG에코솔루션 △KG스틸 △KG모빌리티 △KG이니시스 △KG파이낸셜 △케이카(K Car) 등은 5년간 총주주환원율 50% 확대와 함께 자사주 정책 강화를 포함한 주주 친화 정책을 명문화하기로 했다. 단기적 외형 성장보다 현금흐름과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통해 주주와 성과를 공유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를 포함해 제조·유통·금융·결제 등 그룹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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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AI 대전환' 공식 선언…이재용 회장 "송두리째 바꿔야"
삼성그룹이 9일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AI(인공지능) 대전환'을 공식 선언했다. 우선 전체 관계사의 모든 업무에 외부 AI(인공지능) 서비스를 도입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AX(인공지능 전환) 교육 등을 실시한다. AI 시대의 기회를 선점하고 주도하기 위한 도전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올해 신년사에서 "일하는 방식과 조직 DNA를 송두리째 바꿔야 한다"며 AI 전환을 강조했는데 상반기 준비 과정을 거쳐 이를 구체화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삼성은 일단 각 관계사에 이달 중 제미나이와 챗GPT, 클로드 등 외부 생성형 AI 서비스를 공식 도입한다. 지금까지는 보안문제 등을 우려해 회사 내부망에서는 이같은 AI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소프트웨어, 마케팅 분야의 업무 생산성 제고는 물론 개발과 제조 등 전 업무 영역에 대대적으로 AI를 적용해 업무혁신에 집중한다는게 삼성의 방침이다. 사장단 50여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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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자식 빼고 다 바꾸라"던 삼성이 또…'AI 대전환' 고삐 죈다
삼성그룹이 'AI(인공지능) 대전환'을 선언한 건 위기의식의 발로다. 그간 반도체 부문의 천문학적 이익으로 가려졌지만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와 경쟁 격화에 따른 불안감은 사그라들지 않아왔다. 그나마 AI발 슈퍼싸이클(초호황기)에 접어든 반도체 덕에 내외부 투자 여력을 갖춘 이때가 혁신과 도약의 적기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변화의 밑바탕이자 중심은 AI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연초 '신년 임원 세미나'에서 이건희 선대회장의 '샌드위치론'까지 소환하며 고삐를 조였다. 소프트웨어적 능력은 미국에 뒤지고 하드웨어적 기반은 중국에 따라잡혔다면서다. 특히 AI 영역에서는 "우리나라는 원천기술이 없고 남들이 만든 AI를 가져다가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 수준"이라며 자만할 때가 아니라고 다그쳤다. 삼성 내에서 이번 선언을 'AI 네이티브(Native) 기업'을 목표로 뼛속까지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는 배경이다. 꼭 33년 전인 1993년 6월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자"던 선대회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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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국방산업발전대전 참가…미래 전장 비전 제시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오는 1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에 참가해 미래 전장을 선도할 첨단 유·무인 복합체계(MUM-T)와 AI·디지털(DX) 기반 국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공중전투체계(NACS), 회전익 무인자율전투체계(ROMACS), 지원장비체계 등을 선보이며 미래항공 시장에서의 기술적 리더십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KF-21에 KAI가 자체 개발 중인 전투기 협업 다목적 무인기인 MUCCA와 SUCA를 연동한 NACS와 소형무장헬기(LAH)에 MUM-T 개념을 적용한 전시 모형을 공개한다. 미래 공중전의 핵심인 MUM-T의 구체적인 운용 개념을 시각화하고, 고성능 센서 네트워크와 AI 기반의 자율 임무 수행 능력을 결합한 차세대 공중전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또 KAI는 항공기 개발과 양산을 넘어 첨단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증명하는 고도화된 'IPS(종합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