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고려아연은 울산 온산제련소 내 반도체 황산 20·21호 생산라인 증설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의 신규 생산시설 가동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이뤄진 이번 증설로 연간 약 4만톤의 생산능력이 추가됐다. 이로써 고려아연의 반도체 황산 생산능력은 기존 28만톤에서 32만톤으로 증가했다. 반도체 황산은 반도체 제조 과정 중 웨이퍼(반도체칩을 만드는 얇은 원판) 표면의 유기물과 미세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세정 공정의 핵심 소재다. 반도체 회로가 미세화될수록 불순물 허용 수준이 낮아지는 만큼 황산의 순도와 품질의 일관성이 반도체 수율과 신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생산라인만 갖추면 바로 공급할 수 있는 범용 제품과 달리 고객사의 품질 승인과 공정 검증을 거쳐야 하며 안정적인 공급 실적도 확보돼 있어야 한다. 고려아연은 현재 국내 반도체 황산 수요의 약 60% 이상을 담당하는 국내 최대 공급사다. 생산량의 약 95%가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로 공급되고 있다. 나머지는 일본과 싱가포르 등 해외의 반도체 업체로 들어가고 있다. 고려아연은 아연·연 제련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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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D, 게이밍 OLED 16종 공개…4K·360Hz QD-OLED 첫선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2026'에서 게이밍에 최적화된 최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QD-OLED(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휴대용 게이밍 PC에 탑재되는 8.8형 디스플레이부터 QD-OLED 모니터용 49형 디스플레이까지 총 16종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신 노트북용 OLED 패널인 '울트라 슬림'이 대표적이다. 이 제품은 모듈 외곽부 기준으로 기존 양산 제품 대비 두께를 20% 이상 줄였다. TFT(박막트랜지스터) 기판 유리와 봉지 유리 두께를 30% 이상 얇게 식각하는 동시에 독자 공정을 적용해 패널 휘어짐 문제도 해결했다. 패널이 얇아질수록 제품 설계의 자유도가 높아지고 휴대성도 향상된다. 특히 울트라 슬림 패널은 완벽한 블랙 표현력을 갖췄다. 삼성 OLED를 탑재한 노트북은 VESA의 'DisplayHDR™' 인증에서 '트루블랙(True Blac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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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인천-미야코지마 노선, 취항 2년 만에 탑승객 16만명 돌파
인천-미야코지마 노선의 취항 2주년을 맞은 진에어가 누적 탑승객 16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여행객 대상 프로모션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진에어에 따르면 지난해 미야코지마(시모지시마 공항)의 국제선 이용객 수는 전년 대비 60%가량 급증하며 51만2000명을 넘어섰다. 진에어 역시 2년간 16만명이 넘는 탑승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국내 항공사 중 인천-미야코지마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는 진에어가 유일하다. 진에어는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지난 4월 부산-미야코지마 노선을 신규 취항하며 영남권 여행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도 했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활발한 노선 운영을 통해 시장 확대를 견인해 나갈 방침이다. 프로모션은 개별 여행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현지 최대 규모의 숙박 체인인 '시기라 세븐 마일즈 리조트 그룹'과 단독 제휴로 마련됐다. 제휴 숙소는 총 6곳으로 △고품격 서비스를 지향하는 최고급 럭셔리 호텔 '시기라 미라지' △아열대 정원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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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람보르기니' 20년…한정 색상 '아주로 20주년' 공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맞춤 제작 프로그램 '애드 퍼스넘(Ad Personam)'의 20주년을 기념해 한정 색상 '아주로 20주년'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애드 퍼스넘은 고객이 차량의 색상과 소재, 마감, 휠, 인테리어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람보르기니의 대표 개인화 프로그램이다. 람보르기니는 2006년 시작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화를 단순한 외관 선택이 아닌 브랜드 경험의 핵심 요소로 발전시켜 왔다. 현재 공장을 출고하는 람보르기니 차량의 96%는 최소 1개 이상의 맞춤형 사양을 적용 중이다. 20주년을 맞아 공개된 아주로 20주년은 미우라 로드스터의 상징적인 '라메 스카이 블루'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이다. 람보르기니는 이 색상을 400개 이상의 색상으로 구성된 애드 퍼스넘 팔레트에 새롭게 추가했다. 한정 기간에만 제공되는 아주로 20주년은 과거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애드 퍼스넘은 2006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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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부터 매그너스까지 '대우 헤리티지'…부평공장에 전시
대우자동차보존연구소와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가 '55FESTA 올드카 특별전시'를 개최했다. 부평공장 홍보관에 대우자동차 차량들이 전시되는 건 2002년 한국GM(당시 GM대우) 출범 이후 약 24년 만이다. 지난달 30일 한국GM 부평공장에서 열린 '55FESTA 올드카 특별전시'는 노동조합 설립 55주년을 기념하는 한국GM 패밀리데이의 부대행사다. 과거 국내 3대 자동차 업체(대우·현대·기아)로 기능한 회사의 전신 '대우자동차'의 역사와 성과를 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연구소는 이를 함께 기념하고자 노동조합과 기획 단계부터 긴밀히 협업에 나섰다. 특히 브랜드 헤리티지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대적 상황에 맞춰 관람객들이 회사의 역대 생산 차종과 전시물을 통해 그 역사와 가치를 느끼도록 유도했다. 연구소는 이번 전시에 대우자동차 대표 차종 르망, GM대우 시기 중형차 토스카 2대를 선보였다. 한국지엠지부는 조합원들이 보유한 매그너스, 누비라2 등 당시 주력 차종을 전시했다. 이외에도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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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서울 소방대원 대상 전기차 소방 교육·훈련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5월 29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서울지역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소방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소방대원이 전기차, 고전압 시스템을 더 잘 이해하고 사고 현장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훈련을 마련했다. 교육에는 서울 지역 소방 대원과 화재 조사관 40명이 참석했다. 참가 대원은 BMW와 MINI 전기차를 활용해 전기차의 구조적 특성과 고전압 시스템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았다. 배터리 화재 징후 감지 및 알림 시스템과 화재 징후 발생 시 적용되는 BMW의 대응 매뉴얼 등을 학습했다. 자동차안전연구원과 협력으로 준비한 특별 트레이닝 세션을 새롭게 도입해 전기차 화재 대응 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어 고전압 시스템 분리 절차와 사고 대응 프로세스를 직접 익히는 실습을 진행했다. 실제 차량을 활용해 차량 구조와 주요 구성 요소를 확인하고, 사고·구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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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500억 규모 해남 태양광 전력망 수주
대한전선이 재생에너지 연계 사업을 추가 수주했다. 대한전선은 전라남도 해남 태양광 발전사업에 약 500억원 규모의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남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해남 변전소로 송전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남 지역의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해당 사업에서 대한전선은 풀 턴키(Full Turn-Key) 방식으로 154kV(킬로볼트)급 초고압 전력망을 구축한다. 풀 턴키는 전력망 설계, 생산, 포설, 접속, 시험 등의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방식이다. 대한전선은 다년간 축적한 케이블 제조 기술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높게 평가받아 적격 업체로 선정됐다. 대한전선은 국내 재생에너지 연계 사업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전남 신안 비금 태양광 발전소와 도고 수상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안좌도 변전소로 연계하는 154kV 초고압 해저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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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해외 출발 일등석 승객도 '기내식 사전 주문'
대한항공이 1일부터 해외 출발 장거리 노선 일등석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내식 사전 주문 서비스는 항공기 출발 전에 원하는 메뉴를 미리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2023년 1월 1일 국제선 일부 노선 프레스티지석에서 처음 도입된 후 2024년 10월 10일부터 한국 출발 국제선 일등석으로 확대됐다. 이번 개편으로 해외 출발 장거리 일등석 승객들도 동일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 대상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뉴욕·애틀랜타·보스턴·시카고·워싱턴,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총 9개 노선이다. 사전 주문 메뉴는 6월 22일 출발편부터 기내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대한항공이 운항하는 해당 노선 일등석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항공기 출발 21일 전부터 24시간 전까지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원하는 기내식 메뉴를 예약하면 된다. 일등석 기내식 사전 주문 시에는 첫번째 식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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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경규와 월드컵 원정 응원…손흥민 단독 인터뷰도
현대차가 'FIFA 월드컵 2026'을 맞아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전하기 위해 방송인 이경규와 함께하는 디지털 콘텐츠 '차박원정대 with 현대자동차(이하 차박원정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원정대장 이경규를 중심으로 은퇴한 레전드 축구선수·유소년 축구선수를 비롯해 FIFA 월드컵 2026 기념 시승 이벤트에서 선발된 고객 등 총 11명이 원정대를 구성했다. 이들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본선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은 시리즈 영상을 공개한다. 현대차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국가대표팀에 대한 응원뿐만 아니라 대표팀과 현대차가 공유하는 미래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비전을 유쾌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차박원정대는 1일(월) 오후 18:00에 공개 예정인 첫 번째 콘텐츠를 포함해 총 5편이다. 이경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현대차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주요 장면만 담은 숏폼 형태로 선보인다. 첫 번째 콘텐츠는 원정대 출범 과정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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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HV광반도체 적용' 글로벌 車업체 4곳서 양산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반도체가 자사의 세계 최초 개발 'HV(고전압)광반도체'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 미국·유럽·아시아 글로벌 자동차 4개 업체에서 양산을 시작했고 연내 10개 모델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광반도체 칩을 마이크로화해 기존 3V(볼트) LED(발광다이오드)가 아닌 12V 구동을 단일 칩으로 구현하는 기술과 고전압(HV) 구동 드라이버 기술을 결합한 것이다. 이를 통해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에 사용되는 드라이버 관련 부품 수를 10% 이상 줄이고 전력 소모를 약 10%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반도체는 "이번 글로벌 양산 공급을 발판으로, 이미 확보한 수백 개의 HV 광반도체 칩 특허와 50건 이상의 HV 구동부 특허를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분야에서 'HV 광반도체'를 차세대 표준 기술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반도체의 'HV광반도체' 기술의 핵심은 단일 칩에 '다중 P-N 접합(Multi-Junction)'을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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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타이어 추격 못 버틴다”…넥센이 꺼낸 R&D 승부수는
"타이어를 3~4번 만들어가며 찾아가는 기존 개발 방법으로는 경쟁하기 어렵습니다." 김종명 넥센타이어 연구소장(사진)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서구 마곡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중국 타이어 업체들의 추격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 업체들이 아직 신차용 전기차나 고인치 타이어 영역에서는 기술 격차가 있지만 빠른 속도로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소장은 "중국 업체도 워낙 빨리 쫓아오고 있고 기술도 꽤 많이 올라와 있다"며 "과거에는 싸지만 품질이 낮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쓸 만한 수준까지 왔고 가격 격차도 줄어들어 레드오션처럼 치열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 업체들의 성장 과정을 과거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사들을 따라잡았던 흐름과 비교했다. 김 소장은 "엔트리 레벨 차부터 하나씩 열고 점점 트림을 올리면서 프리미엄으로 가는게 한국 타이어 업체들이 했던 전략"이라며 "중국 업체들도 정확하게 똑같이 그 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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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주행으로 타이어 개발하는 시대…넥센 R&D 핵심거점 가보니[르포]
"와, 이건 대박인데?" 지난달 29일 넥센타이어의 글로벌 연구·개발(R&D) 컨트롤타워인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체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감탄사가 나왔다. 처음에는 레이싱 오락 기계와 얼마나 다르겠냐는 의문이 앞섰지만 실제 시뮬레이터에 앉자 생각이 달라졌다. 넥센타이어가 왜 이 장비를 차세대 타이어 개발의 핵심 설비로 보는지 몸으로 체감할 수 있었다. 실제로 영국 앤서블 모션(Ansible Motion)과 협력해 도입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가상 환경에서 실제 주행에 가까운 움직임을 구현하는 버추얼 개발 장비다. 내부는 폭스바겐 파사트를 기반으로 구성돼 운전석에 앉는 순간부터 직접 차량을 모는 듯한 느낌을 줬다. 현실감은 작동 과정에서 더 뚜렷해졌다. 액셀을 밟자 차가 앞으로 치고 나가는 움직임이 온몸에 전해졌다. 차선을 바꿀 때는 차체가 기울며 몸이 좌우로 흔들렸고 브레이크를 밟을 때도 제동 강도에 따라 감속감이 달라졌다. 단순한 화면 변화가 아니라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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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하늘길 막히자 국내 환승객 '쑥'…날개 편 대한항공, LCC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중동 경유 노선의 운항이 제한되면서 국내 공항의 환승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장거리 네트워크를 갖춘 대형항공사(FSC)에 관련 수혜가 집중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저비용항공사(LCC)는 고환율·고유가 장기화로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1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4월 국내 공항 기준 전체 여객은 2685만291명으로 1~2월 2751만3387명보다 2.4% 줄어든 반면 환승객은 118만4577명에서 163만8342명으로 38.3% 늘었다. 전체 여객 중 환승객 비중도 1~2월 4.3%에서 3~4월 6.1%로 1.8%포인트(p) 상승했다. 이런 흐름은 대형항공사 수혜로 이어졌다. 지난 2월 28일 발발한 중동 전쟁 여파로 여객기 운항이 제한되면서 직항 대신 국내 공항을 거치는 환승편으로 수요가 몰린 영향이다. 실제로 대한항공 탑승객 중 환승객 비율은 1~2월 12.5%에서 3~4월 16.4%로 3.9%p, 아시아나항공도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