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MT리포트]ESS 레벨업①정부 이르면 내달 3차 입찰 공고 BESS(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는 그린 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해줄 수 있는 필수 인프라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입찰 시장에서도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는 모습이지만, 과열 경쟁에 따른 수익성 저하는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로 꼽힌다. 본격적인 BESS 개화기에 K배터리의 '레벨업'을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들여다봤다. 정부 주도 ESS(에너지저장장치) 입찰의 '판'이 2배로 커진다. GW(기가와트) 규모로 확대된 ESS 프로젝트 시대의 본격 개막에 앞서 과열된 저가 수주전 등을 근절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전력거래소는 이르면 다음달에 발표할 제3차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의 규모를 1GW 이상으로 공고하는 방안을 유력 검토하고 있다. 지난 1차와 2차 때는 모두 약 560MW(메가와트)였다. 정부는 일단 AI(인공지능) 시대 도래에 따른 전력 수요 폭증과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풍력 등의 경우 날씨 및 시간별 발전에 기복이 있어 ESS 배터리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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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직판제' 도입 나선 벤츠 코리아…11개 딜러사와 협약식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전국 11개 공식 딜러사와 '리테일 오브 더 퓨처'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리테일 오브 더 퓨처는 기존 딜러사별로 상이했던 차량 가격과 재고 관리 구조를 통합하는 직접판매제도(직판제)다. 오는 4월 13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벤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차량 가격과 정보,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전국에 있는 공식 전시장을 선택해 자세한 차량 구매 상담과 시승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이번 협약식은 벤츠 코리아와 각 딜러사가 고객 중심의 구매 경험으로의 전환에 뜻을 모으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 여정 전반을 한층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츠 코리아와 11개 딜러사는 2023년부터 리테일 오브 퓨처 추진에 대한 공동의 이해를 바탕으로 시스템 구축과 운영 안정화, 딜러 교육·현장 프로세스 정착 등 주요 이행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신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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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앞세운 'K-디스플레이', 프라이버시·휘도 글로벌 검증 획득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나란히 글로벌 인증기관으로부터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차세대 사생활 보호 기술의 성능을, LG디스플레이는 대형 OLED의 휘도 유지 성능을 각각 검증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차세대 사생활 보호 기술인 '플렉스 매직 픽셀'(FMP)이 적용된 스마트폰용 OLED가 글로벌 인증기관 UL솔루션즈의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검증을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FMP는 정면에서는 화면이 선명하게 보이지만 측면에서는 흐릿하거나 거의 보이지 않도록 설계된 패널 일체형 기술이다. UL솔루션즈는 패널을 45도와 60도로 기울인 상태에서 360도 회전시키며 정면 대비 화면 밝기 감소율을 측정했다. 그 결과 FMP 기술이 적용된 삼성 OLED의 측면 휘도는 45도에서 정면 대비 3.5%, 60도에서 정면 대비 0.9% 이하로 조사됐다. 정면 밝기를 100으로 가정했을 때 각각 약 30분의 1, 100분의 1 수준으로 낮아졌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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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로보틱스, '로봇전문가' 강성철 대표 선임..."AI 필드로봇 본격화"
대동그룹의 AI 로봇 전문 계열사 대동로보틱스가 신임 대표이사로 강성철 현 대동모빌리티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강 신임 대표는 KIST 와 삼성전자에서 35년간 국방, 의료, 가전,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로봇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로봇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4월 대동모빌리티의 로봇 프로덕트 부문의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강 대표는 이번 선임과 함께 대동모빌리티의 프로덕트 부문(개발, 생산) 부사장직도 계속 겸임하며, 대동모빌리티의 로봇 제조 파운드리화를 통한 그룹의 로봇사업간 시너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대동로보틱스는 '세계 최고의 AI필드로봇 기업'이란 비전 하에 AI 로봇 제조부터 통합 운영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농업·필드 산업용AI 로봇 리딩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한다. 대동로보틱스 자율주행 운반로봇은 농업로봇으론 처음으로 지난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신기술 농업기계 인증을 받았다. 또 국내 유수의 업체들과 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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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샌디스크와 차세대 메모리 'HBF' 표준화 시동
SK하이닉스가 샌디스크와 차세대 메모리로 꼽히는 HBF(고대역폭플래시)의 표준화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밀피타스의 샌디스크 본사에서 'HBF 스펙(Spec.) 표준화 컨소시엄 킥오프' 행사를 열고 AI(인공지능) 추론 시대를 겨냥한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 HBF의 글로벌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샌디스크와 함께 HBF를 업계 표준으로 마련해 AI 생태계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OCP(세계 최대 개방형 데이터센터 기술 협력체) 산하에 핵심 과제 전담 워크스트림(특정 기술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OCP 산하 협업 체계)을 샌디스크와 함께 구성해 본격적인 표준화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AI 산업은 거대언어모델(LLM)을 만드는 '학습' 단계에서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추론' 단계로 무게중심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AI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빠르고 효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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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미래 모빌리티 선도한다..도심항공·자율주행 타이어 개발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4조701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국발 관세와 광주공장 화재에도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신차용(OE)·교체용(RE) 타이어 판매를 확대한 영향이다. 금호타이어는 프리미엄 제품 공급을 비롯해 글로벌 유통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앞세워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외형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재무구조를 안정화하면서 자본 효율성을 높여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향후 금호타이어는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혁신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컴파운드(타이어의 다양한 원재료가 배합된 고무 복합 소재) 성능을 예측하는 '타이어 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축하고, 급변하는 모빌리티(이동수단) 산업 변화에도 발빠르게 대응할 방침이다. 미래차 시대에 맞춰 첨단 도심항공모빌리티(UAM)용 '에어본 타이어'와 '에어리스 타이어' 개발을 추진하면서 센서를 부착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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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보다 먼저 불길 속으로...진화하는 정의선의 로봇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24일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을 열고 고위험 화재현장에 투입될 로봇 4대를 소방청에 공식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시연에서 6륜 무인소방로봇(사진)은 운전자 없이 천천히 연기 속으로 전진했다. 조종기가 작동하자 로봇 전면에서 강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왔고 짙은 연기를 가장한 훈련용 연막 속에서도 카메라 화면에는 구조물 형상이 또렷이 잡혔다. 정 회장은 "올해에만 7000여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이달에도 산불이 잇따랐다"며 "이 로봇이 위험한 현장에 먼저 투입돼 대원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팀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이번 4대를 시작으로 앞으로 3년간 50여대, 장기적으로는 100대까지 확대보급을 검토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개선점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세계적인 소방 로봇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무인소방로봇은 밀폐된 지하공간이나 대형 물류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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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넘어 공조까지 LG전자… 美 초호화주택 주인 맘에 '쏙'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근 원터파크 고급주택가. 미국 럭셔리 주택의 최근 트렌드를 보여주는 '더 뉴 아메리칸 홈'(TNAH) 앞에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이 늘어섰다. 국제건축전시회(IBS)가 전미주택건설협회(NAHB)와 협업해 매년 선보이는 공식 '쇼홈'(견본주택)을 견학하려는 관련업계 인사들이다. 평가가치가 1500만달러(약 220억원)에 달하는 올해 쇼홈에는 한국 기업 중에서 LG전자가 참여해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브랜드 'SKS'를 포함해 TV, 냉난방 공조시스템 등을 설치했다. 그동안 쇼홈이 사전건축돼 IBS 기간에 공개된 뒤 집주인을 찾아 매각된 것과 달리 43번째로 건축된 올해 쇼홈은 처음으로 설계시점부터 집주인의 의뢰에 따라 지어졌다. LG전자를 비롯해 미국 주방·욕실제품 전문업체 콜러, 최고급 오디오시스템업체 뱅앤드올룹슨(B&O) 등을 모두 집주인인 스타트업 루미나테크놀로지스의 창업자 제이슨 아이켄홀츠가 직접 선택했다. 미국 고급주택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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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용인 1기 팹 21.6조원 추가 투자… "AI칩 공급 안정화"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1기 팹(공장)에 21조6000억원 규모의 신규투자를 결정한 것은 급증하는 반도체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예정된 투자를 속도감 있게 진행해 생산기반을 조기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인 셈이다.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총 600조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경기 용인시 원삼면 일대 415만㎡(약 126만평) 부지에 조성되는 반도체 클러스터는 SK하이닉스 생산 팹(약 60만평)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협력화 단지(14만평), 인프라 부지(12만평) 등으로 구성되는 대규모 산업단지다. SK하이닉스는 이곳에 총 4기의 팹을 순차적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지난해 2월 착공한 1기 팹은 클러스터 조성의 출발점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빠르게 증가하는 글로벌 고객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생산역량을 조기에 확충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점에 제품을 공급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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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재편 1호 '대산 프로젝트' 승인
정부가 공급과잉과 업황악화로 위기에 직면한 석유화학산업의 구조개편에 시동을 걸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HD현대오일뱅크와 HD현대케미칼, 롯데케미칼이 제출한 '대산 1호 사업재편계획'을 최종 승인하고 금융·세제·원가절감 등을 포함한 2조1000억원 규모의 파격적인 지원책을 발표했다. 사업재편의 핵심은 설비통합과 고부가 전환이다. 롯데케미칼은 대산사업장을 분할한 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NCC(나프타분해시설)과 다운스트림(석유화학제품 생산·판매) 설비를 통합운영키로 했다. 이 과정에서 110만톤 규모의 롯데케미칼의 대산 NCC 설비는 가동을 중단, 시장의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할 방침이다. 양사 주주인 현대오일뱅크와 롯데케미칼은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각각 6000억원,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증자에 참여하는 자구노력을 병행한다. 현대케미칼의 지분구조는 기존 6대4에서 5대5로 재편되며 통합법인은 기업결합 심사 등을 거쳐 오는 9월쯤 공식 출범한다. 정부는 사업재편의 연착륙을 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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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족 잡았다" 파리바게뜨 무인매장 급성장
새벽 1시 어두운 상권 사이에서 불이 켜진 한 파리바게뜨 매장. 계산대에는 사람이 없지만 매대에는 달콤한 단팥빵부터 신선한 샌드위치까지 여러 종류의 빵이 가지런히 놓였다. 파리바게뜨가 무인시스템을 도입한 24시간 '하이브리드매장'이 새벽근로자들과 1인가구의 한 끼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의 하이브리드매장은 이날 기준 17곳이다. 지난해 10월 서울 카페서초역점과 연신내점 2곳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뒤 지난해말 정식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첫 도입 이후 약 4개월간 수도권을 포함해 대전·충남·포항·부산 등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하이브리드매장은 주간(오전 6시30분~밤 11시)에는 직원이 상주하는 일반매장으로, 야간(밤 11시~다음날 오전 6시30분)에는 무인시스템 방식으로 운영한다. 매장 외부에는 '24h 오픈(OPEN)' 표시가 부착돼 있고 무인시간대에는 신용카드 인증 후 매장에 입장할 수 있다. 무인시간대 매장에 들어서면 음성안내 시스템이 이용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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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업고 질주… 한국콜마·코스맥스 역대급 실적
K뷰티 수출이 고성장 국면을 이어가면서 국내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사 양강이 나란히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미국의 15% 일괄관세 적용 가능성이 변수로 떠오르면서 호실적과 별개로 중장기 리스크 관리가 과제로 부상하는 분위기다. 25일 한국콜마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78억4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1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554억7000만원으로 1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09억800만원으로 37.04% 증가했다. 연간기준으로는 매출 2조7224억원, 영업이익 2396억원을 기록해 각각 11%, 23.6% 성장했다. 순이익은 1683억원으로 34.3% 확대됐다. 이는 K뷰티 글로벌 수요확대가 ODM사의 가동률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콜마는 고객사와의 동반성장과 자회사 이노엔의 안정적 실적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 고객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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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업계 "유동성 숨통" 환영 목소리… 여수·울산 '2호 재편' 속도내나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첫 사업재편안인 '충남 대산 석유화학산업단지(이하 대산 산단) 1호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 지원안이 공개됨에 따라 '2호 재편안'의 윤곽도 곧 드러날지 주목된다. 업계는 정부의 지원책이 원칙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데 공감대를 이뤘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은 일단 정부의 지원패키지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은 "정부부처 및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석유화학 사업재편 1호 프로젝트가 신속히 승인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업계는 이번 지원안을 각 기업의 사정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롯데케미칼에 대해 사업재편 기간에 7조9000억원 규모의 협약 채무상환을 유예하고 기존 금융조건을 유지키로 했다. 기존 대출 중 최대 1조원은 영구채로 전환키로 했다. 재무부담이 이어진 롯데케미칼로서는 자금운용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과감한 금융지원 등 선례가 마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