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아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사측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파업에 돌입한다. 현대차에 이어 기아 노조까지 근무조별 부분파업에 나서면서 다음주부터 현대차그룹의 생산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는 이날 소하·화성·광주·정비·판매 확대간부와 참여 가능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6시간 파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앞에서 개최하는 '자동차 업종 공동 파업대회'에 참여한다. 본격적인 부분파업은 다음주에 진행된다. 노조는 오는 26일 근무조별 4시간, 27일 근무조별 2시간, 28일 근무조별 4시간 파업을 각각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신차 관련 공사를 제외한 공장과 지역 출하를 포함해 모든 특근도 중단하기로 했다. 교섭이 예정된 날에는 정상 근무한다. 오는 24일부터 올해 임단협 종료 시까지 조합원 교육도 중단하기로 했다. 안전사고와 신차 협의를 제외한 노사 간 모든 협의도 중단한다. 기아 노조는 오는 28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향후 투쟁 수위를 다시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노조는 지난달 23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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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LG이노텍, R&D 비용 18% 늘렸다…AI·전장에 베팅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늘리며 인공지능(AI)과 전장 등 고부가 신사업 분야 경쟁력 확충을 위한 기술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마트폰 부품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으로 부품 적용처를 넓혀 수익 기반을 다지려는 전략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올해 상반기 R&D 비용은 총 8815억원으로 전년 동기(7460억원)보다 18. 2% 증가했다. 삼성전기가 26%, LG이노텍이 10. 2% 늘리며 양사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삼성전기의 상반기 R&D 비용은 474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762억원)보다 979억원 늘었다. 매출(6조6663억원) 대비 R&D 비중도 6. 8%에서 7. 1%로 0. 3%p(포인트) 상승했다. 투자 방향은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전장용 고부가 부품에 맞춰져 있다. 삼성전기는 AI 서버·데이터센터용 초고용량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전기차 파워트레인용 초고압 MLCC 등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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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새역사' 한화, 美 육군 뚫었다… K9 자주포 시제품 계약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K9 차륜형 자주포(K9MH)를 앞세워 미국 방산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시작은 시제품 6문이지만 4년간 미 육군의 시험평가를 통과하면 최대 500문, 10조원 안팎의 사업으로 몸집이 커질 수 있다. 이번 계약이 세계 최대 방산시장인 미국을 향한 '마수걸이 수주'로 평가되는 배경이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미국 법인인 한화디펜스USA가 기동전술포(MTC) 시제품 개발·공급 사업자로 선정됐다. 우선 1417억원 규모의 K9MH 시제품 6문을 공급하고 12문을 추가할 수 있는 계약이다. 총 18문까지 납품이 이뤄지면 계약규모는 약 3715억원(2억6290만3274달러)으로 늘어난다. 한화는 일단 4년 후 본계약을 마무리하는 게 목표다. 미 육군은 K9MH를 운용하며 성능과 신뢰성, 자국 탄약과의 호환성, 현지 생산능력 등을 검증한다. 이같은 시험평가를 마친 뒤 전력화 여부와 양산규모를 결정한다. 한화의 K9MH는 독일 라인메탈과 영국 BAE시스템스 등 쟁쟁한 글로벌 방산업체들을 모두 물리치고 시제품 사업자로 선정된 만큼 본계약 수주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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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플레이션' 삼성 DX, 점유율로 넘는다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부문이 '칩플레이션'(칩+인플레이션) 상황에도 공격적인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경쟁사들이 원가부담에 가격을 올리고 물량을 줄이는 틈을 파고들어 판매를 확대하고 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반면 성과급에 대해서는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성과주의 원칙을 고수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DX부문장인 노태문 사장 주재로 경기 수원사업장 R5연구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현황 설명회를 열었다. 올해 하반기 핵심전략으로 시장점유율 확대와 사업체질 개선, 내년도 혁신제품 준비 등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DX부문 수익성 악화의 핵심요인으로는 메모리반도체(이하 메모리) 가격급등이 지목됐다. 올해 상반기 DX부문 매출은 지난 동기 대비 약 2% 늘었지만 시장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8조원) 대비 4분의1 수준으로 급감했다. 재료비 절감과 비용 효율화에도 지난해보다 4배 이상 오른 메모리 가격의 충격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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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M 한계 돌파, 감쪽같은 폴더블… 초격차 굳힌 K-OLED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가 차세대 기술을 앞세워 '초격차' 굳히기에 나섰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 공정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기술부터 폴더블의 약점을 개선한 패널까지 선보이며 중국의 추격에 기술 격차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1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6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 2026)에 참가해 차세대 OLED 기술 등을 선보였다. IMID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학술대회다. 우선 LG디스플레이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OLED 패터닝 기술 'FLiPP(플립)'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OLED는 기판 위에 미세한 구멍이 뚫린 얇은 금속판인 FMM(Fine Metal Mask)을 밀착한 뒤 적·녹·청 유기물을 구멍에 맞춰 차례로 증착해 화소를 만든다. 다만 디스플레이 크기와 해상도에 따라 고가의 FMM을 별도로 제작해야 해 원가 부담이 크고, 구멍 위치 오차 등에 따른 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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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생겼어" 혹평에도 '565억 낙찰'...페라리 첫 전기차 대반전
디자인 공개 후 혹평에 시달렸던 페라리의 첫 순수 전기차 '루체(Luce)'가 자선 경매에서 4000만달러(약 556억원)에 낙찰됐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몬터레이 카 위크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자선 경매에서 맞춤형 모델인 '루체 테일러 메이드'가 4000만달러에 낙찰됐다. 루체는 출시를 앞둔 준대형 쿠페 스타일의 전기 세단 모델로 페라리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다. 페라리가 내놓는 최초의 5인승 모델이기도 하다. 기존 내연기관 모델에 배터리를 얹은 것이 아닌 페라리 독자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기반해 제작됐다. SK온이 제작한 고성능 배터리를 기반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장거리(최대 530km) 고성능 주행 능력을 자랑한다. 1050마력에 제로백(멈춘 상태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이 2. 5초에 불과하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하는 10인치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내장 및 마감재 역시 최고급이 쓰였다. 페라리 특유의 고성능 스포츠카 성능을 전기차로 옮겼다는 평가가 나왔지만 디자인 측면에서는 혹평받았던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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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의 역설..'칩플레이션'에 눌린 삼성 DX부문, 점유율 확대로 돌파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이 '칩플레이션(칩+인플레이션)' 상황에서도 공격적인 시장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경쟁사들이 원가 부담에 가격을 올리고 물량을 줄이는 틈을 파고들어 판매를 확대하고 시장 주도권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반면 성과급에 대해서는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성과주의 원칙을 고수한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DX부문장인 노태문 사장 주재로 경기 수원사업장 R5 연구소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영현황 설명회를 열었다. 올해 하반기 핵심 전략으로 시장점유율 확대와 사업 체질 개선, 내년도 혁신 제품 준비 등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DX부문 수익성 악화의 핵심 요인으로는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가격 급등이 지목됐다. 올해 상반기 DX부문 매출은 지난 동기 대비 약 2% 늘었지만 시장 성장률에는 미치지 못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8조원)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재료비 절감과 비용 효율화에도 지난해보다 4배 이상 오른 메모리 가격의 충격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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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특별배당 이뤄질까..이르면 이달 주주환원책 윤곽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자 삼성전자의 특별배당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이달 중 특별배당을 포함한 구체적인 주주환원 방안과 2027년 이후 적용할 관련 정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현행 주주환원 정책은 2024~2026년 3년간 발생한 FCF(잉여현금흐름)의 50%를 재원으로 활용해 연간 9조8000억원 수준의 정규배당을 지급하고 이후 잔여 재원이 발생하면 추가 환원하는 구조다. 일단 재원 측면에서는 충분한 여력이 생겼다.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말 연결 기준 현금과 현금성 자산은 92조9164억원, 단기금융상품은 97조366억원이다. 여기서 단기차입금과 유동성장기부채, 사채, 장기차입금을 제외한 순현금은 약 167조원으로 집계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현금 규모 등을 고려해 현행 정책 종료 전이라도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탄력적으로 발표·시행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늘어난 현금 여력은 차기 정책을 결정할 주요 변수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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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현금 3개월 만에 35조→69조…SK하닉, 역대급 주주환원 꺼냈다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이라는 역대급 주주환원 카드를 꺼냈다. AI(인공지능) 메모리 호황으로 불과 3개월 만에 순현금이 34조원 넘게 늘면서 대규모 투자와 재무건전성 확보, 주주환원을 동시에 추진할 여력이 생겼다. '투자 우선'에서 '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자본 배분의 무게 중심이 이동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SK하이닉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함께 주주환원 규모를 기존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범위 내'에서 '5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현금배당을 병행하고 고정배당과 특별배당 등을 포함한 배당 확대 방안도 검토한다. 3분기 실적발표 시점에 맞춰 추가 주주환원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40조원은 국내 상장사의 자기주식 소각 사례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 3월 삼성전자가 '2025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16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밝힌 것과 비교해도 2배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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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주주환원 새 역사 쓴다…40조 자사주 취득·소각 '역대급'
SK하이닉스가 40조원에 달하는 자기주식 취득·소각을 진행한다. 국내 상장사 사례 중 최대 규모다. SK하이닉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7년까지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환원하고,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배당을 병행한다고도 약속했다. 회사측은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올해 2분기 말 기준 순현금은 약 69조원으로 현금창출력도 크게 개선됐다"며 "사업 경쟁력과 현금창출력, 중장기 성장성 등 회사의 내재가치가 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에서 주주환원 정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자기주식 취득 예정 금액은 총 40조원이다. 이사회 결의 전날 종가인 주당 166만2000원 기준 2407만주로 발행주식(총 7억3049만주)의 약 3. 3%에 해당한다. 취득 예정 기간은 8월 20일부터 약 3개월이며 취득 종료 후 전량 소각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상장사 자기주식 소각 사례 중 최대 규모다. 재무건전성 목표 달성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주주환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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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中 롱바이그룹과 배터리 소재 협력..리튬 공급망 강화
포스코홀딩스는 19일 포스코센터에서 중국의 양극재 기업인 롱바이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석·염수리튬 공급부터 폐배터리 리사이클까지 이차전지소재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 위한 협약이다. 롱바이그룹은 하이니켈 양극재에 강점을 가진 기업이다. 최근에는 삼원계, LFP(리튬·인산·철), LMFP(리튬·망간·인산·철) 및 나트륨이온전지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의 광석리튬 △포스코아르헨티나가 생산하는 염수리튬 △포스코HY클린메탈의 폐배터리 추출 리사이클링 리튬 등의 공급을 위해 협력한다. 특히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이 생산하는 광석리튬 기반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의 품질인증 절차를 올해 4분기까지 완료하고 향후 양산 공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사는 폐배터리 리사이클 분야를 중심으로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포스코HY클린메탈은 이미 롱바이그룹 중국 공장과 롱바이그룹의 국내 전구체 자회사인 EMT에 니켈·코발트·망간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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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SK하이닉스, 40조원 자사주 취득·소각…"FCF 50% 이상 주주환원"
SK하이닉스가 40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한다. 주주환원 정책 기간(2025~2027년)동안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환원하고,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배당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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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한계 깬 삼성·LGD…중국 추격에 '초격차' 기술로 대응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가 차세대 기술을 앞세워 '초격차' 굳히기에 나섰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 공정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기술부터 폴더블의 약점을 개선한 패널까지 선보이며 중국의 추격에 기술 격차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1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6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 2026)에 참가해 차세대 OLED 기술 등을 선보였다. IMID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학술대회다. 우선 LG디스플레이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OLED 패터닝 기술 'FLiPP(플립)'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OLED는 기판 위에 미세한 구멍이 뚫린 얇은 금속판인 FMM(Fine Metal Mask)을 밀착한 뒤 적·녹·청 유기물을 구멍에 맞춰 차례로 증착해 화소를 만든다. 다만 디스플레이 크기와 해상도에 따라 고가의 FMM을 별도로 제작해야 해 원가 부담이 크고, 구멍 위치 오차 등에 따른 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