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2028년까지 공급 부족 지속"…삼성·하이닉스 생산능력 확대 속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이 장기화할 전망이다. 양사의 핵심 고객사인 엔비디아가 견조한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요를 입증한데 이어 최소 2028년까지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해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급증하는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수요에 대응해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콜레트 크레스 엔비디아 CFO(최고재무책임자)는 26일(현지시간) 진행한 '2027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데이터센터 매출 중 베라 루빈(Vera Rubin)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로 예상되며 '2028 회계연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70% 성장할 것"이라며 "2028 회계연도 말까지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라 루빈은 엔비디아가 이달부터 양산을 시작한 차세대 AI(인공지능) 컴퓨팅 플랫폼이다. '루빈 GPU(그래픽처리장치)'와 '베라 CPU(중앙처리장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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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P&P,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제지업계 최초 기업상 수상
무림P&P가 친환경 수용성 코팅을 적용한 'moohae 펄프몰드' 제품이 소비자가 직접 뽑는 '2026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무림P&P는 2021년 첫 선정 이후 총 5차례에 걸쳐 녹색상품을 배출해 온 친환경 기술력을 인정받아 제지업계 최초로 '기업상(5년)'을 수상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 생펄프를 생산하는 무림P&P는 친환경 종이부터 펄프몰드 포장·완충재, 종이물티슈 등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대신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종이·펄프 기반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2021년 생분해되는 친환경 종이 '네오포레 PACK'과 '네오포레 STRAW'를 시작으로, 2023년 'moohae 펄프몰드', 2024년 'moohae 종이물티슈 FLEX 20매입', 2025년 'moohae 종이물티슈 FLEX 1매입'이 차례로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는 '나누'와 공동 출품한 양면 코팅 '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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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 울산 온산초서 '사이언스 캠프'…AI·로봇 체험
LS MnM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초등학교에서 제14회 'LS MnM 사이언스 캠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LS MnM 사이언스 캠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결연학교인 울산 온산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매년 여름방학마다 진행해 오고 있는 과학 캠프다. 어린이들이 평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과학과 친해질 수 있도록 체험형 과학 탐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올해는 온산초등학교 4학년 학생 40명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어린이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높여주는 협동 기반 탐구 활동을 진행했다. LS MnM의 금속 제련·배터리 소재 분야 전문성을 접목한 체험형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과 미래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래 기술 체험존'에서는 어린이들이 인공지능(AI) 뮤직 스튜디오, AI 모션 랩, 로봇 축구, 항공 조종 시뮬레이션 등 참여형 부스를 돌며 AI, 로봇, 항공 기술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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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기념 영화 '플레시 임팩트' 이미지 공개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제작 지원한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기념 영화 '플레시 임팩트'의 이미지가 29일 공개됐다. 제네시스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도전하며 시대를 초월한 영향력을 만들어낸 먼로의 삶과 대담한 도전을 거듭하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잡은 제네시스의 행보가 닮았다는 점에 주목해 그녀의 혁신가적 면모를 지속 조명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뉴욕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마릴린 먼로의 진면목이 관객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구성된 '매니페스팅 마릴린' 전시를 진행 중이다. 제네시스는 이번 '플레시 임팩트' 제작 지원을 통해서도 마릴린 먼로의 새로운 면모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는 목표다. 영화 제목인 '플레시 임팩트'는 마릴린 먼로의 특별한 아우라와 존재감을 강조하는 표현에서 따온 것으로 관객들에게 스크린 너머의 마릴린 먼로와 직접 만나는 것 같은 생생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화는 마릴린 먼로 재단의 소유주이자 관리사인 어센틱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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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팔면 7600억 남겼다...SK하이닉스 영업이익률 엔비디아 추월
SK하이닉스가 AI(인공지능) 메모리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 1분기에 이어 역대 최고 실적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 치웠지만 영업이익은 증권가 전망치를 밑돌았다. AI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이어진 가운데 HBM(고대역폭메모리)을 비롯한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D램·낸드플래시(이하 낸드) 가격 상승이 실적을 견인했다. SK하이닉스는 29일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경영실적으로 매출 79조3187억원, 영업이익 60조542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57%, 영업이익은 557% 증가했다. 급등한 메모리 가격 덕분에 영업이익률은 76.3%까지 치솟았다. 이는 엔비디아(65.6%), TSMC(60.3%) 보다 높았으며 마이크론(80.4%)에 이어 글로벌 2위 수준의 독보적인 수익성이다. 1분기 삼성전자의 메모리사업부 영업이익은 72%~73%로 추정된다. 증권가가 예상한 영업이익 전망치(약 64조원)에는 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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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Q 영업익 60.5조…TSMC 영업이익률 또 앞질렀다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60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또 한 번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AI(인공지능) 수요 확대에 힘입어 한 분기만에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47조2063억원)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9조3187억원, 영업이익 60조542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7%, 영업이익은 557%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기존 역대 실적이었던 지난 1분기(37조6103억원)에서 22조원 이상 늘었다. 수익성을 나타내는 영업이익률은 76.3%를 기록했다. 이는 TSMC의 2분기 영업이익률(60.3%)를 15%p(포인트) 이상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TSMC는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서 '수익성 바로미터'로 평가된다. 이번 실적은 AI 수요 확대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HBM(고대역폭메모리)와 함께 범용 D램, 낸드플래시(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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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SK하이닉스, 10여개 고객과 장기공급계약…추가 계약도 논의
SK하이닉스는 핵심 고객을 포함해 10여 개 고객과 장기공급계약(LTA, Long Term Agreement) 협상을 마무리했으며 업계 주요 고객들과 추가 논의도 이어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가격 구조는 고객과 제품 특성에 따라 다르지만 가격 변동성에 대응 할 수 있도록설계됐다"며 "예치금 등 계약 이행 뒷받침하는 재무적 장치를 통해 중장기 수요계획에 대한 신뢰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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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SK하이닉스, 2분기 당기순이익 93.9조…투자자산 이익 효과
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93조9226억원으로 잠점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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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SK하이닉스 영업이익률 76.3%…'역대 최고' 수준
29일 SK하이닉스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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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이익 60.5조...역대 최대 기록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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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배터리 재활용 사업화 가속..파일럿 공장 가동 돌입
LG화학이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 상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향후 전기차 배터리 교체 주기가 본격화되면 대규모 폐배터리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올해 상반기에 충북 청주공장에 폐배터리 재활용 파일럿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가동에 돌입했다. 해당 설비는 지난해 기술 개발과 랩 실험 등을 마친 뒤 연말 구축이 완료됐으며, 현재 상업화를 위한 검증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LG화학은 파일럿 설비 운영과 고객사 협의 등을 거쳐 2028년쯤 폐배터리 재활용 양산 체제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그간 LG화학은 폐배터리 재활용을 통한 양극재 생산 기술을 고도화해왔다. 물리적 파쇄·분쇄 등 전처리 공정을 거친 리사이클링 중간재인 블랙매스를 공급받아 양극재 생산에 활용 가능한 금속을 회수하는 후처리 공정을 운영하는 구조다. 회수한 금속은 전구체와 양극재 생산 등에 투입된다. LG화학은 후처리 공정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공정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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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세제 혜택 와르르"..전기차 개소세마저?
국내 자동차업계가 글로벌 수요 둔화, 중국 저가 전기차 침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세제 혜택까지 축소되며 판매 확대에 비상이 걸렸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 달 초 발표하는 세법개정안에 전기차 개별소비세·교육세·취득세 감면 조치의 연말 종료 여부를 담을 예정이다. 앞서 전기차 구매 촉진을 위해 2012년 이같은 세제 감면 제도를 도입했으며 일몰 때마다 연장했고 올해 말 다시 종료를 앞두고 있다.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조세 감면 원점 재검토' 지시를 반영해 올해를 끝으로 이 제도를 종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조금 지급에 따른 '이중 혜택' 지적, 최근 전기차 구매 급증도 이를 검토하는 또 다른 이유로 거론된다. 실제로 5년전 10만대 수준이었던 연간 전기차 신규 등록 수는 지난해 22만대까지 늘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이미 20만대에 육박했다.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과 완성차 업체 가격 할인 경쟁 등이 치열해진 영향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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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옥시아 '10배 보은'… SK하이닉스, 세전익 100조 넘본다
SK하이닉스가 8년 전에 단행한 키옥시아(Kioxia·옛 도시바 메모리사업부) 투자가 결실을 맺으며 분기 세전이익이 10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세전이익 100조원 돌파는 HBM(고대역폭메모리)을 필두로 한 메모리반도체(이하 메모리) 사업호조에 40조원 규모의 투자회수 이익이 영업외이익으로 합산된 결과다. 이 수치가 현실화할 경우 코스피 상장사 역대 최대 분기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9일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SK하이닉스의 세전이익 추정치가 시장 눈높이를 크게 상회했다. 메리츠증권은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을 60조1000억원, 세전이익을 101조8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시장 세전이익 컨센서스(증권사 평균전망치)인 69조원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키옥시아 투자회수에 따른 대규모 영업외이익을 반영한 것이다. 실제로 키옥시아 관련 지분매각 차익과 전환사채 평가이익 등이 포함되면서 40조원 규모의 영업외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