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SK하이닉스 미국 인디애나팹 기공식.."경기하강 양상 다를 것...미국 투자 결정된 것 없어" 곽노정 SK하이닉스 CEO(최고경영자)가 AI(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오는 2030년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객 맞춤형 제품이 늘면서 향후 메모리 경기 하강도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내 추가 투자 계획에 대해서는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투자를 검토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곽 CEO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에서 열린 SK하이닉스 어드밴스드 패키징 팹(공장) 기공식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인디애나 팹은 2029년 하반기부터 7세대 HBM(HBM4E)를 양산할 계획이다. 곽 CEO는 "공급 부족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현재 뚜렷한 경기 하강 신호는 보이지 않는다"고 전제한 뒤 "우리는 공급 부족 상황이 2030년 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언젠가는 AI가 정점을 지나거나 또 다른 경기 하강이 찾아올 수 있지만 다음 다운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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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봇 넘어 도시 단위로… 정의선 '피지컬 AI' 액셀
현대자동차그룹이 디바이스·공간의 지능화를 거쳐 도시 단위 통합지능화를 실현한다는 중장기 피지컬 AI(인공지능) 비전을 공개했다.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엔비디아, 웨이모, 구글 딥마인드 등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을 강화한다. 나아가 로봇·AI기술 고도화를 위한 오픈생태계 조성 차원에서 엔비디아와 '로봇 레퍼런스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사진)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그룹의 피지컬 AI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 우선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피지컬 AI는 자동차 그리고 로봇과 같은 개별 디바이스 지능화를 시작으로 해서 AI팩토리 같은 특정 공간의 지능화를 거쳐 궁극적으로 전체 도시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결·운영되는 도시 레벨의 통합지능화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우선 차량에 자율주행 등 AI 기능을 탑재하거나 지능형 로봇의 성능을 높이는 개별 디바이스의 지능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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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7일
[종합] "대체불가 韓"…'9500억弗' 판 커지는 깐부동맹 [샌프란시스코 AI서밋] 삼성, 메모리·파운드리 '두 날개'…원스톱 턴키 경쟁력 본궤도 李, 빅테크들과 1대1 면담…'3대 메가' 실리콘밸리로 확장 [역대급 세제개편안 임박] 주택수에서 합산가액으로…'똘똘한 한 채' 종부세 강화되나 [실수요자 핀셋지원 검토] 막혔던 잔금대출 길 뚫린다…이주비 대출한도 '신축기준' 상향 [법정 밖으로 나온 재판] 출석 '클릭'…효율과 남용, 심리를 시작합니다 [오피니언] AI가 대체할 수 없는 것들 '슈퍼두뇌' 탑재 저가 전기차와 경쟁 [국제] 美, 이란공습 이틀간 잠잠…'물밑 협상중" [PADO] 노벨상 '미소금융'의 배신…빈곤층에 빛 아닌 빚만 안기다 [산업] 자동차·로봇 넘어 도시 단위로…정의선 '피지컬 AI' 액셀 대형마트 '새벽배송' 동트나…유통법 개정 논의 속도 [금융] "550조 퇴직연금 잡자" 금융그룹 원팀 경쟁 [바이오] 가품에 무단반출까지…'가짜 K톡신' 美까지 번졌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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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늘어도 '전쟁 유류비'에 영업익 34%↓…운송사 3·4분기도 안갯속
중동전쟁 여파로 운임과 물류 수요는 늘었지만 선박·항공기를 직접 운용하며 유류비를 선부담한 운송사들의 2분기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했다. 3분기부터 회복 기대감이 있었지만 이달 말 중동 지역의 무력 충돌이 재점화되면서 향후 수익성 전망도 또 다시 안갯속에 빠졌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 해운부문과 대한항공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6%, 34.4% 감소했다. 매출은 두 자릿수 증가했지만 급증한 유류비가 외형 성장 효과를 무색게 했다. 현대글로비스 해운부문은 매출이 20.9% 증가한 1조6441억원을 기록했음에도 영업이익은 34.6% 감소한 1309억원에 그쳤다. 2분기 투입 유가가 1분기보다 약 50% 상승한 데다 유가 상승분을 운임에 반영하기까지 시차가 발생한 영향이다. 대한항공은 같은 기간 매출이 25.9% 증가한 5조199억원으로 2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 영업이익은 34.4% 감소한 2618억원에 그쳤다. 연료비가 110.9%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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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파운드리 다 되네"…삼성, 브로드컴 300조 잭팟? "이제 시작"
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 2000억 달러(약 293조원) 이상의 협력 방안을 발표한 건 '절대 금액' 자체보다 사업의 내용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세계 1위인 메모리 반도체는 물론 파운드리(위탁생산)와 패키징까지 모든 영역을 맡을 수 있는 삼성의 경쟁력이 부각되는 신호탄이다. AI 대전환기를 맞아 삼성전자가 반도체 산업의 양대 축인 메모리와 파운드리의 '두 날개'를 동시에 펼칠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서밋' 행사 업무협약(MOU)에 따라 삼성전자는 브로드컴과 향후 5년간 2000억 달러 규모 이상의 협력을 추진한다. HBM(고대역폭메모리) LTA(장기공급계약) 등을 포함해 최소 300조원 안팎의 반도체를 브로드컴에 납품한다는 의미다. 반도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수급난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세계 최대 첨단 생산 역량을 갖춘 삼성전자가 밀착하는 차원이다. 현재 삼성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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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업 절반 "메가특구 내 R&D 근로시간 유연화 필요"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 기업의 절반이 정부가 추진하는 '메가 특구'에서 연구개발(R&D) 인력에 대한 근로시간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답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전국 50인 이상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 기업 468곳을 조사한 결과 메가 특구에서 가장 필요한 노동 규제 특례로 'R&D 인력 근로시간 유연화'를 꼽은 기업이 50.6%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주 52시간제 예외와 일정 소득 이상 사무직 근로자를 근로시간 규제에서 제외하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 탄력·선택적 근로시간제의 단위 기간 확대 등이 제시됐다. 이어 로봇 등 첨단산업 실증구역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을 한시적으로 유예해야 한다는 응답이 30.1%를 차지했다. 이밖에 △파업 시 대체근로 허용과 사업장 필수시설 점거 제한(21.6%) △파견 업종·기간 제한 완화(15%) △외국인 전문인력 비자 등 고용 규제 완화(13.7%, 복수응답) 등의 답변이 나왔다. 메가 특구는 특정 지역의 핵심 산업에 규제 특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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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실리콘밸리에 '피지컬AI 전초기지'…빅테크·인재 연결한다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기아)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연구개발 조직을 신설하고 글로벌 빅테크·인재와 협력을 확대한다. 자동차와 로봇 등 개별 기기를 넘어 공장과 도시 전체를 인공지능(AI)으로 연결하는 '피지컬 AI'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현대차그룹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를 중심으로 기술과 인재, 과학·문화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해 그룹의 피지컬 AI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이 제시한 피지컬 AI 전략은 자동차와 로봇 등 개별 기기의 지능화에서 출발한다. 이후 생산 전 공정을 AI로 연결하는 'AI 팩토리' 등 특정 공간의 지능화를 거쳐 궁극적으로 도시 단위의 통합 지능화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제조와 모빌리티, 로봇 분야에서 쌓은 역량에 글로벌 기술기업의 소프트웨어와 AI 인프라, 알고리즘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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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KAIST, 중학생 우주인재 키운다…'우주의 조약돌' 5기 출범
한화그룹과 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중학생 우주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5기 교육을 시작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우주의 조약돌 5기 출범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중학교 1·2학년 가운데 에세이 심사와 토론형 면접을 거쳐 선발한 학생 3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올해 말까지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진 등과 함께 '대한민국을 위한 우주기술'을 주제로 교육받는다. 우주과학 지식뿐 아니라 우주산업을 둘러싼 인문학과 법·제도, 정책, 사회 변화 등도 공부한다. 첫 과정인 '우주 인문학 콘퍼런스'에서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우주 속 공존 기술'을 주제로 강연했다. 장기간 우주에서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해결 과제 등을 소개했다. 우주법 전문가인 안영신 변호사는 '우주에서는 어느 나라 법을 따를까'를 주제로 국경이 없는 우주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과 관련 국제 규칙을 설명했다. 궤도와 KAIST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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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시청자 5.4억명…현대차 이름 단 동남아 축구대회 개막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동남아시아 국가대표 축구대회 '아세안 현대컵'이 개막했다. 현대차는 아세안 현대컵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모로독 테코 국립경기장에서 개막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회는 다음 달 26일까지 약 한 달간 열리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11개국 대표팀이 참가한다. 1996년 창설된 이 대회는 30년 동안 이어진 동남아시아 최고 권위의 국가대표 축구대회로 격년마다 개최된다. 2024년 대회는 TV와 디지털 스트리밍을 합쳐 5억4000만명 이상의 누적 시청자를 기록했다. 올해부터 현대차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대회 명칭도 아세안 현대컵으로 변경됐다. 현대차는 이번 후원을 동남아시아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는 마케팅 계기로 활용한다. '현대차와 함께, 하나 되는 아세안(Hyundai, Driving ASEAN as On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별 캠페인과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디지털 채널에서는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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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美서안 터미널 하역능력 49% 확대…HD현대삼호 크레인 도입
HMM이 미국 서안 터미널의 크레인을 현대화해 연간 컨테이너 하역 능력을 약 49% 늘린다. HMM은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항에서 운영하는 'WUT(워싱턴 유나이티드 터미널스)'가 HD현대삼호와 크레인 4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WUT는 노후 안벽크레인 2기를 신규 장비로 교체하고 야드크레인 2기를 추가한다. 이를 통해 대형 컨테이너선 수용 능력을 높이고 연간 하역 능력을 기존 59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에서 88만TEU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벽크레인은 항만에 접안한 선박에 컨테이너를 싣거나 내리는 장비다. 야드크레인은 터미널 내부에서 컨테이너를 옮기고 차량에 상·하차하는 데 사용된다. HD현대삼호는 크레인 설계부터 제작과 운송, 설치, 시운전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한다. 장비 설치는 2028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1999년 문을 연 WUT는 약 51만㎡(약 15만 4275평) 부지에 총 793m 길이의 선석을 갖추고 있다. 철도 차량 26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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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남미 겨냥 표준 FPSO 인증…해양플랜트 수주전 채비
한화오션이 남미 해양플랜트 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표준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의 글로벌 선급 인증을 확보했다. 한화오션은 '표준 FPSO 기본설계(FEED)'에 대해 미국 선급 협회(ABS)의 기본설계검토(BDR) 인증과 노르웨이 선급 협회(DNV)의 개념승인(AIP)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FPSO는 해저 유정에서 끌어 올린 원유와 가스를 정제·저장한 뒤 운반선에 하역하는 설비로 '바다 위의 정유공장'으로 불린다. 이번에 인증받은 모델은 향후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남미 지역에 최적화해 적용할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앞서 2024년 서아프리카 심해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준 FPSO 개념설계를 개발해 미국 ABS와 프랑스 BV로부터 AIP를 획득했다. 이번 남미용 모델을 추가하면서 남미와 서아프리카 등 주요 해양플랜트 시장을 포괄하는 표준 FPSO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 표준 FPSO는 프로젝트마다 설계를 새로 만드는 기존 방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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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똑똑'…LG 인스타뷰, 10년간 530만대 팔렸다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 내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든 LG전자 '인스타뷰' 냉장고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500만대를 넘어섰다. LG전자는 2016년 처음 출시한 인스타뷰 냉장고가 지난달까지 세계 시장에서 약 530만대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0년 동안 약 1분에 한 대씩 팔린 셈이다. 국내에서는 '노크온'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인스타뷰는 특수 코팅 유리로 만든 냉장고 문을 두 번 두드리면 내부 조명이 켜지는 기능이다. 평소에는 거울처럼 보이지만 조명이 켜지면 유리가 투명해져 문을 열지 않고도 식재료를 확인할 수 있다. 냉장고 문을 여는 횟수를 줄여 냉기 손실을 낮출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북미는 전체 판매량의 약 30%를 차지해 가장 큰 시장으로 나타났다. 대용량 냉장고에 대한 선호가 높고 주방을 가족과 손님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생활 공간으로 활용하는 문화가 판매를 뒷받침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두 번째로 판매 비중이 높은 유럽은 전체 판매량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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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나트륨배터리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 속도
에코프로비엠이 솔브레인, 애경케미칼과 지난 22일 충북 오창 에코프로비엠 본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K-소듐 얼라이언스(K-Sodium Alliance)'를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SIB(소듐이온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에코프로비엠), 전해액(솔브레인), 하드카본 음극재(애경케미칼)의 최적 조합을 개발하고 고객사를 대상으로 공동 프로모션에 나선다. 소듐이온배터리는 비싼 리튬 대신 소듐(나트륨)을 원료로 사용하는 차세대 배터리다. 원재료가 풍부해 가격 경쟁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우수한 안전성과 긴 수명, 저온 특성을 바탕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보급형 전기차 시장의 유력한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의 LFP(리튬·인산·철) 기술 수출 제한 등 공급망 무기화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를 돌파할 전략적 대체 기술로 주목받는다. SIB는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국내에서는 핵심 소재 전반을 아우르는 공급망이 구축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