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SK하이닉스 미국 인디애나팹 기공식.."경기하강 양상 다를 것...미국 투자 결정된 것 없어" 곽노정 SK하이닉스 CEO(최고경영자)가 AI(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오는 2030년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고객 맞춤형 제품이 늘면서 향후 메모리 경기 하강도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내 추가 투자 계획에 대해서는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투자를 검토할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곽 CEO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에서 열린 SK하이닉스 어드밴스드 패키징 팹(공장) 기공식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인디애나 팹은 2029년 하반기부터 7세대 HBM(HBM4E)를 양산할 계획이다. 곽 CEO는 "공급 부족이 언제까지 계속될지는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현재 뚜렷한 경기 하강 신호는 보이지 않는다"고 전제한 뒤 "우리는 공급 부족 상황이 2030년 말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언젠가는 AI가 정점을 지나거나 또 다른 경기 하강이 찾아올 수 있지만 다음 다운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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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신입사원 수료식 참석..'상호 소통·신뢰 가치' 강조
현대그룹이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사옥 내 H-스타디움에서 '2026년 상반기 그룹 신입매니저 입문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은 현정은 회장 등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주간 운영된 입문 교육 과제를 신입 매니저들이 발표하고 △우수 교육생 시상 △격려사 △사령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입문 교육은 신입 매니저들의 'AI(인공지능) 직무 활용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는 동시에 선임 직원들과의 '경험 나눔'을 통해 현대그룹의 핵심 가치·문화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료식 이후에는 버디(소속팀 선임자의 코칭)·멘토링(다른 팀 선임자의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입 매니저들은 교육 후 1년 동안 선임 동료와 소통 경험을 나누게 된다. 현 회장은 수료식에서 "그 어느 때보다 변화가 빠른 지금도 배움의 본질은 기술보다 사람에서 시작된다"며 "서로의 생각을 모으고 경험을 나누며 더 나은 길을 찾아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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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억달러 '마스가' 본격 시동...K조선, 미 군함 시장까지 정조준
미국 조선업 재건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국내 조선 3사(HD현대·한화오션·삼성중공업)의 현지 공략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 조선협력센터 출범을 계기로 설계와 생산, 인력 양성, 스마트 조선소 구축 등 미국 기업과 협력 범위를 전방위로 확대하는 모습이다. 24일 조선 업계에 따르면 조선 3사 경영진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조선협력센터 개소식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협력 강화에 나섰다. 센터 설립은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와 미국 상무부가 체결한 '한미 조선 파트너십 이니셔티브'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이다. 센터는 미국 조선업계와 네트워크 구축, 정책 동향 분석, 기업 간 협력, 현지 조선소 생산성 향상, 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맡는다. 1500억 달러 규모로 제시된 '마스가' 프로젝트의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면서 국내 조선사의 현지 진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내 조선사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현지 조선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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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호, 美 타코마항 항만크레인 수주…"마스가 본격화"
HD현대가 최근 '워싱턴 항만터미널(WUT)'과 항만크레인 4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은 국내 최대 해운기업 HMM의 미국 계열사인 WUT의 노후 크레인을 교체하고 대형 컨테이너선의 수용 능력 확대를 위한 터미널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재 WUT는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항에 총 8기의 안벽크레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4기는 HD현대삼호가 지난 1999년 공급한 장비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들 중 노후화된 안벽크레인 2기를 신규 장비로 교체하고 야드크레인 2기를 신규 추가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HD현대삼호는 안벽크레인 2기와 야드크레인 2기의 설계, 제작, 운송, 설치, 시운전까지 전 과정을 턴키(Turn-key) 방식으로 수행한다. HD현대삼호는 크레인을 2028년까지 모두 인도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 크레인에는 포스코에서 생산한 고품질 철강재가 적용된다. 조선·항만·철강 등 국내 주요 산업의 기술 역량이 모두 결집된 형태의 프로젝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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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AI 타고 '깜짝 실적' 전망...영업이익률 '10% 벽' 깰듯
삼성전기가 AI(인공지능) 서버용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와 FC-BGA(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 판매 확대를 앞세워 4년 만에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가 수익성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웃돌 가능성도 제기한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기의 올해 2분기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는 매출 3조3037억원, 영업이익 4015억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매출 2조7846억원·영업이익 2130억원)보다 매출은 18.6%, 영업이익은 88.5% 증가한 규모다. 일부 증권사는 컨센서스보다 높은 전망치를 제시했다. 교보증권은 삼성전기 2분기 영업이익을 4110억원으로 추정했다. 삼성전기는 오는 30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이번 실적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영업이익률이다. 증권가는 삼성전기의 2분기 영업이익률이 12.1%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전망치가 현실화하면 분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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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이착륙 아닌 그물망…왜 중국은 스페이스X와 '다른 길'로 가나
중국이 지난 10일 운반로켓 '창정10B'의 1단 로켓을 해상 그물망 방식으로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그동안 재사용 로켓 기술은 미국 스페이스X가 상용화한 수직이착륙(VTVL) 방식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그러나 중국은 이번 시험에서 해상 그물망 회수 방식을 사용했다. 왜 중국은 스페이스X와 다른 방법으로 로켓 회수에 나섰을까. ━중국은 왜 스페이스X를 그대로 따라가지 않았나━미국 스페이스X는 팰컨9(Falcon 9)을 통해 수직이착륙 기술을 상용화했다. 최근 스페이스X는 발사탑의 기계팔(Mechazilla)을 이용해 1단 로켓을 공중에서 포획하는 방식을 검증하고 있다. 이는 로켓과 기계팔이 정확한 위치에서 맞물려야 하기 때문에 매우 높은 수준의 정밀 유도·제어 기술이 요구된다. 반면 중국 창정10B는 특수 섬유와 강철 케이블로 구성된 '우물 정(井)'자 형태의 유연한 그물망을 이용하는 해상 회수 방식을 선택했다. 로켓이 그물망 안으로 진입하면 로프의 탄성과 도르래, 유압 감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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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을 더 달라" 빅테크 아우성에…삼성·SK, 'AI 동맹' 중심축으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전략적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있다. AI(인공지능) 산업이 급속히 확대되면서 메모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칩을 제때 확보하는 게 곧 경쟁력이자 생존 문제로 직결되고 있기 때문이다. AI 인프라 경쟁의 핵심 제품은 HBM(고대역폭메모리)이다. 기존 AI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 AMD 등의 데이터센터용 GPU(그래픽처리장치) 수요 확대는 물론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다른 빅테크 기업들의 자체 ASIC(주문형 반도체) 개발까지 더해지면서 HBM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 AI 시스템에 탑재되는 HBM 용량을 살펴보면 AMD가 지난 24일(현지시간) 공개한 AI 서버용 GPU 'MI455X'에는 432GB(기가바이트) 용량의 HBM4가 탑재된다. 엔비디아 차세대 AI GPU '베라 루빈'의 HBM4 용량(288GB)보다 50% 많은 수준이다. 삼성전자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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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9440억' 어떻게 마련하나...SK실트론 매각 딜레마
SK그룹의 SK실트론 매각을 둘러싼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최태원 회장이 약 1조원에 육박하는 재산분할금을 지급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서 대규모 재원 마련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AI(인공지능) 올인' 전략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SK㈜ 이사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오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SK실트론 매각 안건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SK실트론 지분 5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SK㈜의 SK실트론 지분과 TRS(총수익스와프) 계약 지분 19.6%를 합한 70.6%이 그동안 추진돼 왔다. 우선협상대상자로는 지난해 12월 두산그룹이 선정됐다. 당초 업계에서는 올해 상반기 중 SK실트론 매각이 마무리될 것으로 관측했지만 협상은 장기화하고 있다. SK그룹의 리밸런싱(사업 재편) 작업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데다 AI 반도체 산업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하면서다. SK실트론은 반도체 핵심 소재인 실리콘 웨이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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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피지컬 AI 비전' 첫 실현 무대는 새만금..'엔비디아 참여' 기대도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피지컬 AI(인공지능)는 자동차 그리고 로봇과 같은 개별 디바이스 지능화를 시작으로 해서 AI 팩토리 같은 특정 공간의 지능화를 거쳐, 궁극적으로 전체 도시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연결·운영되는 도시 레벨의 통합 지능화를 실현하는 것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피지컬 AI 관련한 그룹의 비전을 처음 공개하며 '새만금 AI 밸리'에 업계 관심이 집중된다. 새만금 사업은 현대차그룹이 이런 비전을 가장 먼저 현실화해 적용하는 첫 시험대이자, 성공 여부를 판가름할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정 회장이 공개한 피지컬 AI 비전은 기존 현대차그룹이 주력해온 디바이스(자동차)의 '이후'를 염두에 둔 것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자동차 기업'을 넘어 '모빌리티 기업'으로 진화한다는 현대차그룹 중장기 사업 목표가 이 비전에 고스란히 반영됐다. 이런 점에서 현대차그룹이 구축 중인 새만금 AI 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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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빅테크와 7500억달러 반도체 협력..최태원 "현실적 투자"
SK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5년간 7500억달러(약 1085조원) 규모에 달하는 첨단 메모리 반도체 협력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도 글로벌 기업들과 손잡고 관련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SK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K-AI 서밋'에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앤트로픽과 AI 반도체·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SK그룹은 엔비디아와 총 5000억달러 이상 규모의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 AI 팩토리 구축부터 AI 메모리 공급까지 아우르는 내용으로 양사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SK텔레콤은 국내 최대 2GW(기가와트) 규모의 AI 팩토리 구축을 위해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받고 투자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지난 6월 합의한 국내 GW급 AI 팩토리 구축 계획을 구체화한 것이다. SK텔레콤은 엔비디아의 풀스택 AI 팩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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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봇서 시작해 도시 지능화로"…정의선 '피지컬 AI' 비전 첫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디바이스·공간의 지능화를 거쳐 도시 단위 통합 지능화를 실현한다는 중장기 피지컬 AI(인공지능) 비전을 공개했다.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엔비디아, 웨이모, 구글 딥마인드 등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을 강화한다. 나아가 로봇·AI 기술 고도화를 위한 오픈 생태계 조성 차원에서 엔비디아와 '로봇 레퍼런스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그룹의 피지컬 AI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 이 행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방문을 계기로 마련됐다. 정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 혹 탄 브로드컴 CEO, 샘 알트만 오픈AI CEO,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등이 참석했다. ━디바이스서 시작해 도시로 확장…'피지컬 AI' 비전 첫 공개━우선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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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브로드컴과 2000억불 협력…이재용 "완벽한 생태계 구축"
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 향후 5년간 2000억 달러(약 292조 6200억원) 규모 이상의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HBM(고대역폭메모리) LTA(장기공급계약) 등을 포함해 최소 300조원가량의 반도체를 브로드컴에 납품한다는 의미다. 반도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수급난이 심각해지는 만큼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세계 최대 첨단 생산 역량을 갖춘 삼성전자가 협력을 강화하는 차원이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The Midway)에서 열린 'AI 서밋' 행사에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 차세대 AI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I 서밋' 행사에는 한진만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과 혹 탄(Hock Tan)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양사 경영진,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을 아우르는 세계 유일의 '원스톱(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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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엔비디아와 AI 인프라 구축..MS와 메모리 장기 협력
SK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K-AI(인공지능) 서밋'에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앤트로픽과 AI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분야 협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는 별도 회동을 통해 울산 AI 데이터센터 공동 구축을 통해 쌓아온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국내 AI 인프라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SK그룹은 엔비디아와 총 5000억달러 이상 규모의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 AI 팩토리 구축부터 AI 메모리 공급까지 아우르는 내용으로 양사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의향서(LOI)를 체결했다. SK텔레콤은 국내 최대 2GW(기가와트) 규모의 AI 팩토리 구축을 위해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받고 투자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협력은 양사가 지난 6월 합의한 국내 GW급 AI 팩토리 구축 계획을 구체화한 것이다. SK텔레콤은 엔비디아의 풀스택 AI 팩토리 아키텍처인 'DSX'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