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오뚜기, '한강라면' 출시

"한강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오뚜기, '한강라면' 출시

정진우 기자
2026.09.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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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한강에서 즐기던 라면의 맛과 감성을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경험할 수 있는 신제품 '한강라면'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머니투데이 8월31일 보도참조: "집에서도 한강 그 맛 그대로"…오뚜기, '한강라면' 봉지면 출시)

한강 라면은 한강 공원 등에서 라면조리기로 즉석에서 끓여 먹는 대표적인 야외 식문화다. 라면을 먹는 즐거움에 즉석 조리의 재미와 장소가 주는 특별한 경험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이러한 한강 라면의 매력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봉지면으로 구현했다.

신제품 '한강라면'은 쫄깃한 면발에 계란블럭과 청양고추를 더해 얼큰하고 깊은 국물맛을 살렸다. 특히 라면기조리기의 특성을 고려해 면발의 복원성과 퍼짐성을 보완했으며, 기존 계란블럭보다 크기와 계란 함량을 높인 전용 계란블럭을 적용해 계란 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에는 한강 라면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담았다. 제품명 '한강라면'을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표기해 외국인 소비자들도 제품의 콘셉트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한강에서 라면조리기로 직접 끓여 먹는 경험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점에 착안해, 장소에 국한됐던 한강라면의 재미를 전국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다"며 "쫄깃한 면발에 계란블럭과 청양고추를 더한 '한강라면'으로 한강에서 즐기던 특별한 라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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