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롯데웰푸드·농심, 장수 브랜드에 이색 맛 입힌 시즌 한정 스낵 출시 탄산수·주류 업계도 소다·과실 탄산주 앞세워 SNS '인증' 심리 공략 'K푸드', 맛만 있는 건 아닙니다. 식품을 만드는 회사들을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스토리도 많습니다.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요리해드립니다. 간편하게 집어드시기만 하세요. 익숙한 브랜드에 낯선 맛을 입히는 '이색 변주'가 식음료업계 공통 전략으로 자리 잡으면서 스낵과 탄산수, 주류를 가리지 않고 의외의 원료 조합을 앞세운 시즌 한정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새로운 맛에 대한 이색적인 체험을 SNS(소셜미디어)에 적극 인증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시도라는 해석이 나온다. 2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가 지난달 말 선보인 시즌 한정 제품 '꼬깔콘 야장시리즈' 4종은 출시 보름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봉을 돌파했다. 야외에서 먹고 마시는 '야장' 문화를 스낵에 접목해 쌈장삼겹살맛, 마성옥수수맛, 워킹타코맛, 버터구이오징어맛 등으로 구성했다. 쌈장삼겹살맛을 제외한 3종은 편의점별로 판매처를 달리해 제품을 모으는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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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 등 개발에 22조원 쓴 필립모리스, 액상 '비브' 출시..."담배연기 없는 미래 만든다"
필립모리스, 2030년까지 전체 순매출의 3분의2 전자담배 등 비연소 제품에서 창출 목표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은 '담배연기 없는 미래(Smoke-Free Future)' 비전 아래 2030년까지 전체 순매출의 3분의 2 이상을 비연소 제품에서 창출하고, 약 60개국 시장에서 비연소 제품 매출 비중을 50% 이상 달성한단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필립모리스가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 브랜드 '비브(VEEV)'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밝힌 미래 비전이다. 필립모리스는 흡연을 지속하고자 하는 성인 흡연자들이 가능한 빠르게 과학에 기반한 비연소 제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일반 담배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단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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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가을 꽃게 150톤 확보...작년보다 10% 더 싸게 판다
쿠팡이 가을 꽃게 산지를 확대하고 작년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쿠팡은 올해 꽃게 산지를 기존 5곳(신진도·격포·법성포·신안·진도)에서 인천 연평·옹진까지 총 7곳으로 확대해 매입량을 전년 대비 50% 증가한 150톤으로 책정했다고 21일 밝혔다. 9월부터 본격 제철을 맞이하는 인천 꽃게는 간장게장용으로 인기가 높다. 오늘부터 24일까지 선보이는 '피시원 신진도 산지직송 가을 자망 햇꽃게, 3kg(9~12미)' 가격은 100g당 688원으로 지난해 최저가 상품(100g당 760원)보다 약 10% 저렴하다. 또 △어부심에서 선별한 서해안 산지직송 햇꽃게(3kg, 9~15미) △피시원 신진도 산지직송 이력추적 가을 햇꽃게(3kg, 9~15미) △산지직송 서해안 일품 햇 꽃게(3kg) △위드프레쉬 산지직송 국내산 생물 꽃게(3kg) 등은 카드 할인을 적용하면 100g당 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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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미 홈앤쇼핑 대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권진미 홈앤쇼핑 대표이사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학생들에게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추진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불법도박 근절 메시지를 담은 인증 사진을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진미 대표는 공영홈쇼핑 이일용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권 대표는 다음 주자로 KT알파 박정민 대표를 지명했다. 권 대표는 "청소년이 불법 도박에 빠지지 않도록 지켜내는 것은 우리 사회 모두의 책임"이라며 "홈앤쇼핑은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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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 '감탄브라' 글로벌 론칭…K뷰티 넘어 웰니스 유통 확장
글로벌 K뷰티 유통기업 실리콘투가 국내 언더웨어 브랜드 '감탄브라'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웰니스·라이프스타일로 넓힌다. 자사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해 뷰티와 연계성이 높은 이너웨어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하고 글로벌 K브랜드 유통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실리콘투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스타일코리안닷컴'을 통해 감탄브라를 공식 론칭하고 해외 공급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론칭 초기부터 해외 소비자의 관심이 이어졌다. 프로모션 기간 체험단 물량이 3일 만에 소진됐으며 출시 첫 주에 초도 물량의 약 60%인 400건 이상이 판매됐다. 미국과 러시아, 캐나다, 호주 등 20개국 이상에서 주문이 발생했으며 미국 매출이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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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옥석 가리기' 본격화...롯데백화점 구조조정 '속도전'
3월 분당점 영업 종료 이어 미아점 매각 협상 착수 잠실점, 본점 등 대형점포 타운화 전략...인천, 노원 등 권역 핵심 점포 재투자 지난해 말부터 롯데백화점을 이끌고 있는 정현석 대표가 본격적인 점포 구조조정에 나섰다. 장기간 매출이 부진한 점포는 과감하게 정리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점포는 대규모 시설 투자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체질 개선에 나섰다. 20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롯데백화점 30개 점포 중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14개 점포를 자산으로 보유 중이다. 이외 점포는 세일 앤 리스백(매각 후 재임대) 또는 투자신탁 등을 통해 임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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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제로' 1100만개 돌파...실적 보릿고개 넘는 하이트진로, 하반기 반등 노린다
저칼로리·무알콜부터 슬러시 생맥주·과실 탄산주까지...소비자 선택지 확대 변화하는 음용 트렌드 맞춰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하반기 시장 공략 국내 주류 시장이 음주를 줄이고 건강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한파를 맞고 있는 가운데, 하이트진로가 신제품 공세에 나서며 실적 반등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어 주목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가 지난 3월 출시한 무알콜·무칼로리 신제품 '테라 제로 캔'은 이날 기준으로 980만캔 이상 판매됐다. 이 제품은 출시 100일만에 400만캔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하루 평균 약 4만캔, 2.2초당 1캔꼴로 팔리는 등 국내 무알콜 음료 중 최단기간 판매량 400만캔을 넘어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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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바뀌니 딴판이네"…세 불리는 익스프레스·생존 걸린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회생 절차 속에서 인력 효율화와 점포 매각을 추진하는 가운데 NS홈쇼핑을 새 주인으로 맞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서 눈길이다. 한때 같은 지붕 아래 있던 두 회사가 분리된 이후 한쪽은 몸집을 줄이고 다른 한쪽은 점포 확대를 준비하며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오는 23일까지 점포 부지 개발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점포 부지 개발은 신규점 출점을 위한 입지 선정과 상권 분석, 출점 대상 건물주와의 계약 및 협상, 인허가 등을 맡는 핵심 직무다. 업계는 이번 채용을 신규 출점과 가맹 사업 확대를 위한 선제적 인력 확보로 해석하고 있다. NS홈쇼핑 인수 이후 빠르게 정상화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점포 수를 늘려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려는 전략이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현재 286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이 중 약 80%가 직영점이다. 향후 가맹 사업 확대를 통해 직영점 중심의 운영 구조를 혁신하고 특히 수도권에 집중된 점포망을 지방으로 넓혀 사업 규모를 키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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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19개 점포 매각·담보대출로 채권 상환...운영 부담 없어"
홈플러스가 공익채권과 회생채권을 상환하기 위해 23개 알짜 점포를 매각하고도 4년 후 6000억원의 추가 대출이 필요하다는 보도와 관련해 자가 점포를 활용한 담보대출이 가능하며 운영 부담이 크지 않다고 반박했다. 홈플러스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2030년 2월과 2037년 2월 38개 자가점포를 기초자산으로 부동산담보대출을 받아 채권 변제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점포들의 감정평가액은 약 2조8000억원이다. 앞서 홈플러스의 2차 수정 회생계획안을 토대로 공익채권과 회생채권을 상환하려면 대전 유성점 등 자가 점포 23곳을 매각해 1조4000억원을 확보하더라도 2030년 6000억원, 2037년 9000억원 규모의 추가 대출이 필요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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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해지자 가을옷 수요 '꿈틀'…패션업계, 아우터 라인업 강화
가을을 앞두고 스웨이드 재킷을 찾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가을 대표 소재에 대한 관심이 일찍부터 높아진 가운데 패션업계도 레더·스웨이드·시어링·트위드 등 계절감 있는 소재를 앞세워 가을·겨울(FW) 아우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20일 무신사가 운영하는 플랫폼 29CM에 따르면 최근 2주간(8월 7~18일) 스웨이드 아우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스웨이드 자켓' 검색량도 직전 주보다 140% 이상 늘었다. 본격적인 가을에 앞서 기온이 선선해지면서 스웨이드가 간절기 아우터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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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더프레시, 가맹 500호점 시대 열었다…점포·퀵커머스 동시 확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가 국내 SSM(기업형 슈퍼마켓)으로는 처음으로 가맹점 500호점을 돌파했다. 가맹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한 뒤 점포를 빠르게 늘리는 동시에 퀵커머스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GS더프레시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GS더프레시 송파석촌역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점으로 가맹점 수는 500개, 직영을 포함한 전체 운영 점포 수는 603개로 늘었다. 매장은 전용면적 288㎡(87.5평) 규모다. 송파대로 일대 주택가를 배후 상권으로 둬 신혼부부와 가족 단위 고객의 장보기 수요를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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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거제·통영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3억원 지원
KT&G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3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KT&G의 해당 지원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복구사업, 이재민 긴급 구호 및 생계비 지원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다. 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2011년 출범한 KT&G의 사회공헌기금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 형태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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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신학기 시즌 '산리오캐릭터즈' 협업..."아이들 텀블러 출시"
락앤락이 올해 하반기 신학기 시즌을 맞아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스쿨핏 산리오캐릭터즈 피규어 듀얼캡 텀블러390ml'와 '스쿨핏 산리오캐릭터즈 원터치 트라이탄 보틀 시즌2 470ml' 2종으로 아이들이 즐겁게 음융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쿨핏 산리오캐릭터즈 피규어 듀얼캡 텀블러390ml'는 스파우트와 빨대 음용구를 하나의 캡에 적용한 제품으로, 아이의 음용 습관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탈부착 가능한 핸들을 적용해 아이 손에 맞게 편안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 이중 진공 보온·보냉 기술을 적용해 보냉 최대 26시간, 보온 최대 5시간 음료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등원부터 하원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