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편의점 GS25와 CU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공항 점포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가운데 입국객의 여행 준비부터 출국객의 기념품 구매까지 다양한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GS25와 CU는 맞춤형 운영 방식과 특화 점포 등을 통해 외국인 수요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의 인천국제공항 4개 점포 올해 1~7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했다. 같은 기간 CU의 인천국제공항 19개 점포 매출은 30.4%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GS리테일 편의점부문과 BGF리테일의 2분기 매출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 6%인 점을 감안하면 공항 점포의 성장세는 높은 수준이다. 공항 편의점 매출 성장의 배경에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있다.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070만99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3%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편의점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여행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한다. 입국 시에는 교통카드와 여행용품, 식사 등을 구매하고 출국 시에는 먹거리와 기념품을
최신 기사
-
캐나다 찍고 미국 가더니…백종원, 북미에서 '소스사업' 판 키운다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가 북미 현장에서 외식 브랜드 출점과 소스 유통·생산 협력을 직접 추진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고 18일 밝혔다. 백 대표는 지난 2일부터 북미 지역 출장길에 올라 캐나다 호텔·부동산 기업 썬레이그룹(Sunray Group)과 외식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지 주요 식품 유통기업들과는 TBK 소스 판매와 유통망 확대 방안을 협의했고 미국에서는 글로벌 식품기업과 생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썬레이그룹은 메리어트·힐튼·하얏트 등 글로벌 호텔 브랜드 약 80개를 캐나다에서 운영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토론토 광역권 마컴(Markham) 지역에서 운영 중인 매장을 더본코리아 외식 브랜드로 전환하기 위해 브랜드 선정과 운영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향후 썬레이그룹이 보유한 호텔과 상업시설로 출점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백 대표는 캐나다 식품 유통기업들과 △마트 기획전 △푸드코트 팝업스토어 운영 △TBK 소스를 활용한 메뉴 개발 등을 논의했다.
-
"시식 메뉴 순식간에 동났다"…美 LA서 1만명 홀린 CJ 비비고
CJ제일제당이 'KCON LA 2026'에서 글로벌 K-푸드 브랜드 '비비고'의 매력을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CON LA 2026'에서 비비고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미국 K-팝 팬을 대상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구체적으로 K-푸드를 대표하는 4가지 맛(김치, 단짠, 매콤달달, 매운맛) 테마를 중심으로 각각의 맛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인 케이팝 아티스트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와 부스 내 아티스트 테마존을 운영하며 현장을 찾은 K-팝 팬들이 자연스럽게 K-푸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준비한 모션게임과 비비고 시식메뉴가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게임은 K-푸드의 대표적인 4가지 맛 콘셉트에 맞춘 동작으로 구성됐으며 방문객들은 영상을 따라하며 각각의 맛을 몸으로 직접 체험했다.
-
마몽드, 인도 나이카 독점 입점…K뷰티 시장 공략 본격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가 인도 대표 뷰티 플랫폼 나이카에 독점 입점하며 현지 K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지 기후와 소비자 피부 고민을 반영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며 젠지와 밀레니얼 세대까지 고객층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마몽드는 나이카에서 '로즈 HA'와 '피어니 BHA' 라인을 중심으로 총 10개 제품을 독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나이카는 글로벌·현지 주요 뷰티 브랜드가 입점한 인도 대표 뷰티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마몽드는 스킨케어와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인도 시장에서 고기능성 제품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프리미엄 브랜드 중심으로 형성된 현지 K뷰티 시장에서 제품 접근성을 높여 보다 폭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지 기후와 피부 고민도 제품 구성에 반영했다. 강한 자외선과 높은 기온, 계절에 따른 습도 변화로 수분 부족과 과잉 피지, 모공 관리 등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을 고려했다. '로즈 HA' 라인은 다마스크 로즈 추출물과 5종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수분 공급에 초점을 맞췄다.
-
대작은 누워서 봐야 제맛
침대업체들이 매트리스·리클라이너를 앞세워 영화관으로 향한다. 영화 한 편을 보는 동안 관람객에게 제품의 기능을 자연스럽게 알리면 영화관을 '쇼룸'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대작 영화의 연이은 등장으로 극장가가 다시 북적이면서 그 효과도 덩달아 높아진 모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지난 5월 CGV영등포타임스퀘어에 24석 전좌석을 프리미엄 침대 '비렉스 R7 스트레칭 모션베드'로 꾸민 '코웨이 비렉스관'을 열었다. 코웨이가 수억 원을 들여 상영관을 구성하고 유지관리까지 하는 이유는 '경험'의 가치 때문이다. 한 번 설치하고 나면 별도 체험매장을 단독운영하는 것보다 인건비와 고정비 부담이 적다는 계산도 깔렸다. 무엇보다 관람객 20여명이 영화 한 편을 보는 약 3시간 동안 제품을 사용하면서 '비렉스'라는 브랜드를 인지하는 효과가 값지다. 최근 대작 영화가 연달아 나오면서 이런 전략은 더욱 빛을 봤다. 지난 5일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는 17일 기준 누적 관객 500만명을 달성했고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올해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727만명을 동원했다.
-
가격표 보고 화들짝..."김밥 한 줄 4000원" 가장 무섭게 올랐다
쌀과 계란, 김 등 주요 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김밥 가격이 주요 외식 품목 중 가장 빠르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김밥 한 줄 평균가격(서울 기준)은 3838원으로 1년 전보다 5. 9% 올랐다. 상승폭은 △삼겹살(4. 3%) △ 칼국수(3. 6%) △냉면(2. 8%) △삼계탕(2. 8%) 등 다른 외식품목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울 지역 기준 김밥 한 줄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12월 3723원에서 올해 1월 3800원으로 올랐는데 5개월 만에 3838원으로 다시 오른 것이다. 이는 쌀과 계란, 김밥 등 핵심 재료 가격이 오른 영향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지난 2분기 쌀 가격은 한 해 전보다 13. 2% 올랐으며 계란과 김은 각각 9. 0%와 2. 5% 상승했다. 농축산물 가격 상승에 김밥 가격도 계속 오르는 추세다. 국가데이터처가 전국 가격 변동을 지수화한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김밥 물가는 지난 6월 전년 동기 대비 4. 2% 오른 데 이어 7월에는 4.
-
롯데, 청년 직무 아카데미 '리프트' 진행…유통·호텔 실무교육 진행
롯데그룹은 오는 18일부터 청년 직무 아카데미인 '리프트(LIFT, Lifetime Inspiration For Tomorrow)' 교육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리프트는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K-뉴딜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유통과 호텔·서비스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롯데는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200여명의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12주간 실무 중심의 유통, 호텔·서비스 교육에 참여한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지난 13일과 14일 각각 부산과 서울에서 리프트 입학식을 진행했다. 리프트 교육 과정은 실무 역량·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직무 기초 교육, 현장 체험, 현직자 멘토링, 실전 과제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는 유통, 호텔사업 분야 노하우를 교육생들에게 전할 예정이며 직무별 취업 컨설팅,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 채용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도 진행한다. 또 최근 사업 전반의 핵심 역량으로 자리잡은 AI(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정규 교육 과정에 편성했으며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한 사례를 소개한다.
-
"최대 30% 할인"…갤러리아百, 추석선물 예약판매
갤러리아백화점이 전 지점에서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026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정육·청과·수산·건식품·델리·와인 등 주요 상품군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상품과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약 300여 종의 상품을 예약판매 기간 동안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1++(BMS 9) A등급 한우만을 엄선한 프리미엄 한우 'No. 9 BLACK'이다. 등심·안심·채끝 등 선호도가 높은 부위를 중심으로 세트를 구성해 선보인다. 희소 식재료를 한데 구성한 '갤러리아 프리미엄 오색진미 세트'도 마련했다. 북해도산 성게알(우니)과 한우, 레드샤인머스캣, 캐비어, 유기농 올리브오일 등 다섯 가지 고급 식재료로 구성했다. 이외에도 자연송이와 프리미엄 청과, 수산물, 자회사 비노갤러리아의 독점 와인 등 다양한 명절 선물을 준비했다. 온라인 판매도 강화한다. 갤러리아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마켓컬리,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
필요한 곳만 고친다…CJ온스타일, 핀셋 인테리어 매출 148%↑
CJ ENM 커머스 부문이 운영하는 CJ온스타일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싱크볼, 실링팬 등 부분시공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용과 공사 부담은 줄이고 공간 변화 효과는 크게 누리려는 수요가 매출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부분시공의 대표 상품인 싱크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 늘었다. 1000만원 이상이 드는 주방 전체 인테리어와 달리 50만~100만원대로 교체할 수 있고, 2시간 안팎의 시공만으로 분위기와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사각 싱크볼 브랜드 '아티잔'은 지난 6월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209% 늘었다. 또 같은 기간 실링팬은 311%, 욕실 환풍기는 194% 증가했다. 현관과 거실을 나누는 중문도 성장 상품군이다. CJ온스타일이 지난 3월 모바일 라방으로 선보인 '영림중문'은 론칭 방송에서만 주문액 2억원을 기록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집 전체를 고치기보다 불편한 공간만 선택적으로 개선하려는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고관여 상품도 믿고 살 수 있는 플랫폼 신뢰도와 시공·사용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관련 상품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우·굴비도 편의점에서"…이마트24, 추석 선물상품 판매
이마트24가 농산·축산·수산 등 신선식품을 대폭 늘린 2026년 추석 선물상품을 오는 18일부터 한달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마트24의 올해 추석 선물세트에서는 신선식품 선물 상품수를 지난해 추석보다 30% 늘렸다. 특히 한우와 굴비 등 기존 편의점에서는 찾기 어려웠던 명절 대표 신선식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유명산지과일세트 △암소한우세트 △한우시즈닝스테이크세트 △특선영광백굴비 등 명절 대표 농·축·수산상품을 선보인다. 혼자 명절을 보내는 '혼명절족'을 위해 등심, 채끝, 부채살 등 한우 부위를 1~2인이 즐기기 좋은 소포장으로 구성한 '한우미식세트'를 이마트24에서 선보인다. 주류와 이색 선물도 늘렸다. 프리미엄 위스키인 '조니워커블루 750ml'부터 가족·지인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중저가 위스키, 유명 사케 브랜드인 '쿠보타 3종 세트' 등도 마련했다. 또 '붉은 말의 해'를 맞아 '26년 말 골드바(37. 5g·3. 75g)' 상품 등 이색 상품도 선보인다. 금거래소 상품은 판매 기간에 따른 시세에 따라 가격이 책정된다.
-
"138만원 카시트에 디즈니 크루즈까지"…신세계, 역대급 '베이비페어'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30일까지 전 점포에서 출산·육아에 필요한 상품을 선보이는 베이비페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베이비페어에는 50여개 아동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한다. 신상품과 신세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라이텍스의 프리미엄 카시트 '듀얼 픽스 프로 럭스 인펀트'(138만원)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싸이벡스는 신규 유모차 '리베르'(46만원)를 센텀시티에서 부산 지역 최초로 출시하고, 프리미엄 아기띠 브랜드 '아티포페'도 신제품 '자이가스트 W 일렉트라'(58만원)를 선보인다. 이 밖에 실버크로스, 에그, 에이블 등 젊은 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유모차·카시트 브랜드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주얼리 브랜드 '루미플래닛'은 강남점에서 이달 20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세계 최초의 유모차 브랜드 '실버크로스'는 센텀시티에서 20일까지, 키즈 완구 브랜드 '노리터프로젝트'는 대구신세계에서 23일까지 각각 팝업을 진행한다.
-
정유경 회장, '초격차' 전략...글로벌 1등 백화점 무르익는 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올해 연매출 4조원 중반대 '역대급' 매출 전망이 나오는 배경엔 정유경 회장의 '초격차' 전략이 자리잡고 있다. 국내 매출 1위 점포에 만족하지 않고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리는 경영 방침을 세운 것이다. 실제로 정 회장은 수 년전 백화점 업황 침체기에도 오프라인 매장의 최대 강점인 공간 혁신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왔다. 이런 흐름 속에 고소득층 증가, K콘텐츠 인기가 맞물리면서 백화점 호황 국면에 더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강남점 매출에서 연간 500만원 이상 소비한 VIP(우수 고객) 매출 비중은 53. 8%로 집계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VIP 매출 비중이 50%를 넘어섰는데 올해 들어 이런 경향이 더 뚜렷해졌다. 신세계 강남점의 '명품 라인업'은 경쟁사 주요 점포는 물론 글로벌 상위권 점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3대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을 비롯해 구찌, 디올, 프라다 등 글로벌 브랜드와 더불어 △남성·여성 부티크 △뷰티 △슈즈 △주얼리 △키즈 등 세분화된 형태로 100개 이상 명품 점포가 입점했다.
-
[단독]신세계 강남점, 올해 매출 4.5조...'세계 2위' 노린다
10년째 국내 백화점 연매출(거래액) 1위 점포를 수성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올해 4조원 중반대 매출을 거둬 세계 2위 매장에 등극할 전망이다. VIP 고객의 명품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K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외국인, 2030대 젊은 고객이 늘어나면서 패션, 식음료 매출도 대폭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7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세계 강남점 매출 신장률은 20%대로 전국 점포 평균 신장률(14%)를 대폭 웃돌았다. 지난해 3조6700억원의 매출을 거둔 신세계 강남점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20%대 매출 신장률을 이어갈 경우 올해 예상 매출은 약 4조4000억~4조5000억원대로 추정된다. 통상 백화점 매출이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더 높은 흐름을 감안하면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신세계 강남점은 1979년부터 38년 동안 매출 1위였던 롯데백화점 본점을 제치고 2017년(1조6621억원) 처음으로 국내 매출 1위 점포로 올라섰다. 이어 2019년 2조원, 2023년 3조원 시대를 가장 먼저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