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참가자 모집…도내 18개 기관·대학 연계 밀착 멘토링 제공
일주일 만에 3400건 몰린 저력…예비·재창업자 위한 맞춤형 판 열린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음 달 17일까지 예비창업자와 재창업자의 창업 도전을 지원하는 '모두의 창업' 2차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모두의 창업'은 창업 활동 자금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단계별 오디션을 거쳐 우수 창업자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국가 프로젝트다. 모집은 일반·기술, 로컬 등 2개 분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1개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2차 프로젝트 선발 규모는 1차(5000명)의 2배인 1만명에 달한다.
1차 모집에서는 접수 개시 일주일 만에 전국에서 3400건이 넘는 창업 아이디어가 몰리며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경기혁신센터는 1차 열기를 이어 경기도 전역의 잠재력 있는 창업가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경기지역에서는 경기혁신센터를 거점으로 18개 전문 멘토기관이 합류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콘텐츠진흥원, 부천산업진흥원, 화성산업진흥원을 비롯해 가톨릭대·경희대·아주대 산학협력단, 두원공과대 등이 참여해 창업자의 아이디어 구체화와 성장을 밀착 지원한다.
권역별 현장 설명회를 총 4회 개최한다. 오는 23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수원시), 9월8일 단국대학교(용인시)에서 지역 설명회가 열린다. 9월2일 양주청년센터에서는 '경기북부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선배 창업가와 멘토, 예비 창업자가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1차 모집을 통해 확인된 예비 창업자들의 열의를 바탕으로 2차에서는 지원 규모와 스펙트럼을 대폭 넓혔다"며 "지역 내 전문 기관 및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멘토링, 후속 성장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