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950억 날아갈판...○○○ 지원금 잔액, 31일 자정 자동소멸

남은 950억 날아갈판...○○○ 지원금 잔액, 31일 자정 자동소멸

정세진 기자
2026.08.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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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국민비서·문자 등 미사용자에 마감일 안내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기한이 임박한 지난 23일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 안내문이 붙어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기한은 오는 31일로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으로 소멸한다. /사진=(서울=뉴스1) 최지환 기자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기한이 임박한 지난 23일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 안내문이 붙어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기한은 오는 31일로 기한 내에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으로 소멸한다. /사진=(서울=뉴스1) 최지환 기자

중동 전쟁 여파로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지급된 1·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 기한이 오는 31일 자정 끝난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

30일 행정안전부는 지난 4월 27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사용이 31일 자정을 기해 종료된다고 안내했다.

앞서 행안부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45만~60만원을, 나머지 70% 국민에게 10만~25만원을 지급했다. 지난달 3일 마감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신청자는 3540만3928명으로, 전체 지급 대상자(3613만8987명)의 97.97%가 신청을 마쳤다. 지급액은 총 6조1123억원이다.

이 가운데 신용·체크카드로 지급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액은 총 3조5492억원인데 지난 18일 기준 사용액은 3조4542억원이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지급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97.3%가 사용됐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고유가 피해 지원금 잔액은 자동 소멸한다. 아직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기한 내 지원금을 사용해야 한다.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 신용·체크카드사 등과 함께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 문자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앱)·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지원금을 소진하지 않은 국민을 대상으로 사용 마감일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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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세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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