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부적 제작·인증 이벤트, 투어기차·패밀리바이크 운영 재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오는 4일부터 11월29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행운을 주馬: 나만의 행운부적 만들기'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운을 트이게 하는 개운(開運) 명소 탐방 트렌드를 반영해 십이간지 중 화(火) 기운을 지닌 말(馬)을 테마로 삼아 역동적인 말들이 뛰어노는 공원에서 방문객이 행운 에너지를 보충하도록 투어를 마련했다.
스탬프 투어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내 명소를 돌아보며 행운 부적을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투어 코스는 루키존 더비를 시작으로 △행운의 편자길 △소원 산책로 △17연승의 대기록을 달성한 전설의 경주마 '미스터파크' 동상을 거쳐 다시 루키존으로 이어진다. 3곳에서 스탬프를 찍어 부적을 완성한 후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20명에게 한국마사회 대표 캐릭터인 마그니 키링을 증정한다.
가을 나들이객을 위해 오는 5일부터 호스아일랜드에서 투어 기차와 패밀리바이크 운영을 재개한다. 주말마다 방문객들은 1㎞ 길이의 수변 둘레길을 돌며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계자는 "선선해지는 가을을 맞아 생동감 넘치는 말들의 기운을 듬뿍 받아 갈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를 준비했다"며 "방문해 행운이 깃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