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교육 수요 반영…학교 시설·교원 연계 자격취득 지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지역본부가 한국나노마이스터고와 '밀양 미리캠퍼스 교육협력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 9월 미리캠퍼스 전기기능사 강좌 수료생의 69%가 실기시험 대비 추가 교육을 희망함에 따라 전문 실습시설과 교원을 갖춘 한국나노마이스터고와 교육협력 협약을 했다.
앞으로 캠코는 교육과정 기획·실습교육 비용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학생 장학금을 지원한다. 한국나노마이스터고는 실습시설과 장비를 제공하고 교원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강생을 지도한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개교일 전일까지다.
위충열 캠코 경남지역본부장은 "캠코와 밀양시, 한국폴리텍Ⅶ대학에 이어 지역 특성화고까지 밀양시민의 배움과 도전에 힘을 보태게 됐다"며 "미리캠퍼스를 통해 시민의 자격취득과 취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게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