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동급식카드, 공공 배달앱 '땡겨요'에서도 쓴다

서울시 아동급식카드, 공공 배달앱 '땡겨요'에서도 쓴다

정세진 기자
2026.10.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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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한은행-초록우산 22일 아동급식카드 배달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지난 3월 26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이 '서울배달 땡겨요'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지난 3월 26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이 '서울배달 땡겨요'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시는 아이들의 급식 선택권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꿈나무카드' 배달 어플리케이션(앱) 연계 서비스를 신규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신한은행, 초록우산과 아동급식카드 배달앱 연계 및 배달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아동급식카드와 배달앱을 연계해 아동이 음식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하고 배달비 쿠폰 지원으로 배달서비스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음달 16일부터 아동급식카드 이용 아동은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아동급식카드로 음식을 주문․결제할 수 있다. 신한 슈퍼SOL앱에서 '땡겨요' 메뉴로 이동해 아동급식카드를 등록한 후, 앱 내 '아동급식' 표식이 있는 서울시 아동급식 가맹점 약 2만 곳에서 주문하면 된다.

배달서비스 도입과 함께 배달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배달비 3000원 쿠폰을 월 2매 지원한다. 배달 최소주문금액 등을 고려해 아동급식카드 1일 이용한도도 기존 3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한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배달서비스 신규 도입으로 아이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보다 편하게 선택할 수 있고, 배달비 쿠폰과 이용한도 상향으로 식사비 부담도 한결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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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정세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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