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교육부 '청년 예산 언박싱(UNBOXING) 2027'서 밝혀 교육부가 내년 '지방 국립대 전액 장학금' 시행을 앞두고 지방 사립대 학생을 위한 장학금 예산으로 1150억원을 편성했다. 지방 국립대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보완책이지만 투입 규모가 국립대 지원 예산의 절반 수준인 데다 장학금에 연간 지원 한도까지 새로 생기면서 사립대에서는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이어진다. 교육부는 28일 '청년 예산 언박싱(UNBOXING) 2027' 행사에서 지방 사립대를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 방안을 공개했다. 지방 국립대 전액 장학금 정책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함께 설계한 지원안이다. 앞서 교육부는 내년부터 지방 국립대 신입생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자 지방 사립대는 국립대와 경쟁 여건이 크게 악화할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날 세부안이 공개되자 사립대의 반발은 오히려 커지는 분위기다. 교육부는 내년 '지역균형발전 장학금' 예산으로 총 328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지방 사립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역인재장학금'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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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양 큰바다 해수욕장서 '장애인 해변캠프'
서울시는 강원도 양양군 큰바다해수욕장에서 '장애인 해변캠프'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가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제33회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는 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 주최·주관하며 양양군이 협력한다. 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은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인당 참가비 5000원으로 각종 구비시설을 이용하면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올해는 2700여명이 참여 신청을 했다. 해변캠프는 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각 이동 동선과 해변으로 가는 길에 통행로를 설치하여 휠체어 이용자가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다. 장애인 화장실을 비롯해 온수 샤워실과 홀로 샤워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고려한 가족 샤워실도 설치했다.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비치 휠체어 2대를 비롯해 구명조끼·물놀이 튜브도 준비했다. 또 안전한 해변캠프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 7명과 수상요원 1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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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코웨이, 최적의 수면 환경 제공하는 특별 객실 선봬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코웨이와 협업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선사하는 특별 객실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일상의 스트레스와 만성적인 수면 부족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과 숙면을 목적으로 떠나는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코웨이와 손잡고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을 확대 운영한다. 서머셋은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넓고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3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 탁 트인 거실을 비롯해 풀옵션 프리미엄 주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행 중에도 마치 내 집에 머무는 듯한 아늑함과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패밀리 스위트룸 케어링룸'에는 코웨이의 프리미엄 제품군이 대거 도입됐다. 공기를 주입하는 슬립셀을 적용해 사용자의 취향·체형·수면 자세에 맞춰 매트리스 경도를 조절하는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와 난연 구조로 화재 안전성과 풍성한 쿠션으로 편안함을 제공하는 '비렉스 시그니처 파이어쉴드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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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우즈벡 청소년 교류단 방문...글로벌 창업교육 협력 논의
대구가톨릭대학교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청소년을 위한 글로벌 창업 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달 23일 '2026 한·우 지역연합 글로벌 링크 프로그램' 방문단을 맞아 대학 창업 인프라를 소개하고 글로벌 창업 멘토링 협의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즈벡 부하라 42학교와 대구가톨릭대 사범대학 부속 무학고, 대구보건고가 공동 운영하는 세계시민교육 및 미래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우즈벡 학생과 교원, 국내 고교 학생과 교사 등 총 23명이 참석했다. 우즈벡 방문단은 대구가톨릭대 메이커스페이스와 중앙도서관 등 주요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대학의 창업교육 환경과 교육 인프라를 체험했다. 이어 산학협력관에서 열린 글로벌 창업 멘토링 협의회에서는 한국과 우즈벡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과 지속적인 교류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양국 학생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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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양주시 지원 '중장년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성료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4일 경기 양주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 '2026년 양주시 중장년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지난 6월24일~7월27일 총 10회 수업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인생 중반 은퇴기를 맞은 양주시 거주 중장년에게 미래 탐색과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포츠테이핑 지도사'와 '브런치 마스터' 양성 과정에 각각 20명의 양주시민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인생을 재설계할 수 있게 됐다. 활력 증진에도 크게 도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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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연 행정지원 나선 고양시…글로벌 K컬처 중심도시 도약 '시동'
경기 고양특례시가 올 하반기 예정된 대형 공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오는 6일 '2026년 하반기 대형공연 행정지원대책 보고회'를 열고 공연 운영 전반에 대한 분야별 지원 대책을 점검한다. 하반기에는 K팝 그룹 빅뱅의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BIGBANG 2026-2027 WORLD TOUR <XX : COSMOS> IN GOYANG'이 8월 열리며, 9월에는 가수 임영웅의 'IM HERO-THE STADIUM 2'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공연으로, 시는 두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형 공연도시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공연장 안팎의 안전관리와 교통대책을 비롯해 도시 홍보와 관광을 연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공연장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이 지역 곳곳에서 문화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도 추진한다. 또한 대규모 인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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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보완하고 현장 살리고…의정부시의회, '행동하는 의회' 첫발
경기 의정부시의회가 제10대 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회'를 목표로 의회 운영 혁신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시의회는 먼저 원 구성 지연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김호경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정부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의결해 향후 원 구성 과정에서 충분한 협의와 균형 있는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의회 운영 방식도 효율성 중심으로 개선한다. 앞으로 집행부 업무보고는 5급 과장급 공무원이 중심이 돼 설명과 답변을 맡고, 팀장과 실무자는 현장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소관 안건과 관련 없는 공직자가 본회의장에서 장시간 대기하던 관행도 개선해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원한다. 공직자 배석 축소로 확보된 본회의장 방청석은 시민에게 개방한다. 시민들이 의정활동을 직접 방청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시민과 의회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열린 의회를 만들어 나간다. 조세일 의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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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돗물 소독부산물 발생량 사전 예측한다
서울시가 정수처리 과정에서 생기는 소독부산물의 발생량을 미리 계산하는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수온과 원수 수질 변동이 커지는 여름철에도 정수센터별 여건에 맞춰 염소 투입량과 공정 운영조건을 보다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아리수본부 서울물연구원은 원수 수질과 염소 투입량, 수온 등 운전조건을 입력하면 정수처리 공정별 트리할로메탄(THMs) 발생량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트리할로메탄은 수돗물 생산 과정에서 병원성 미생물 제거를 위해 투입한 염소가 물속 유기물과 반응하면서 생성되는 소독부산물이다. 일정 농도 이상 발생하면 인체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수질 항목이다. 서울시는 트리할로메탄을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먹는물 수질기준인 리터당 0.1㎎보다 강화된 리터당 0.04㎎ 이하로 관리하고 있다. 약품 투입량과 공정 운영조건을 조정해 발생량을 낮추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수센터 2곳의 2020~2024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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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새만금 투자예정지 '종합보세구역' 지정… 9조대 투자 성공 지원
현대차 그룹이 9조원대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한 전북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내 AI·로봇 클러스터 구축 예정지가 종합보세구역으로 선제 지정됐다. 피지컬 AI·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 첨단산업 클러스터의 조기 구축과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관세청은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3·7·8공구, 총 6㎢(181만평)를 종합보세구역으로 선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기존에 지정된 1·2·5·6공구를 포함해 총 14.1㎢(426만 평)가 종합보세구역으로 운영된다. '종합보세구역'은 관세 등이 유보된 상태로 외국 물품의 보관·제조·가공·건설 등 둘 이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세청장이 지정하는 보세구역이다. 현대차 그룹은 지난 2월 이번에 지정된 새만금 투자예정지역에 로봇, 인공지능(AI), 수소에너지, 태양광 발전, 인공지능(AI) 수소 시티 등 약 9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관세청은 기업에 공장(FAB) 건설단계부터 제품 제조·수출까지 전 과정에서 관세 등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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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읍내순환버스 3개 노선 우회 운행…일부 정류소·시간 조정
경기 가평군은 오는 18일부터 가평읍내순환버스 △60번 △60-10번 △60-19번 노선의 우회 운행과 함께 일부 정류소 및 운행시간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노선 변경은 가평도시계획도로 확장공사(1차분)로 가평읍 코아루아파트부터 한석봉도서관까지 구간의 차량 통행이 통제됨에 따라 시행된다. 당초 도로 통제는 지난달 13일부터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행락철 교통량 증가와 우기철 기상 여건 등을 고려해 일정이 조정됐다. 우회 구간은 가평군청 제2청사부터 가평중학교까지다. 이에 따라 공사 기간에는 기존 한석봉도서관 버스정류소 2곳을 양방향 모두 이용할 수 없다. 군은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평군청 제2청사와 LX가평지사, 가평중학교 인근 양방향에 임시 버스정류소 6곳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노선 우회로 운행거리가 늘어나면서 일부 운행시간도 조정된다. 60번 버스 2회차는 가평고등학교 학생들의 등교시간을 고려해 기존 오전 8시20분에서 오전 8시10분으로 출발 시간이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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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 '이색 체험 수상 휠체어 프로그램' 운영
국립공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최근 완도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완도 군내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수상 휠체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력을 통해 물놀이가 가능하게 특수 제작된 수상 휠체어를 이용해 평소 바다에 접근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이 쉽고 안전하게 바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바다 소원키링 만들기 등의 친환경 오감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한선희 다도해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환경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처해 있는 분들에게 소중한 물놀이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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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유관기관·시민과 화상회의로 현안 해법 모색
경기 하남시가 유관기관장과 시민이 함께하는 화상회의를 통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등 4개 유관기관장과 시민 대표가 참여하는 '실시간 비대면 화상회의'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회의는 각 기관 집무실과 현장을 실시간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오지형 하남경찰서장, 장동권 하남소방서장, 심상웅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으며 미사다함께돌봄센터장과 감일고 학부모회장, 하남시 자율방재단장, 미사29단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시민 대표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첫 번째 안건은 어린이회관과 노인복지관 이용 차량의 우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시설 교통체계 개선이었다. 시는 1차로 확폭을 통한 130m 규모의 U턴 부가차로 신설 방안을 제시했으며, 미사1동 영어도서관 개관에 따른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횡단보도 설치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8월 중 보행량 보완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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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찬 계명대 교수팀, 폐플라스틱 수소 생산 예측 AI 모델 개발
계명대학교는 최근 안유찬 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폐플라스틱 가스화 공정을 통해 수소 생산량을 예측하는 물리 기반 신경망(Physics-Informed Neural Networks, 이하 PINN)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안 교수팀은 반응 속도론과 열역학적 평형 조건을 손실 함수에 반영한 세 가지 PINN 모델을 개발해 성능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기존 인공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 ANN) 모델은 데이터가 제한된 환경에서 예측 성능이 크게 저하됐지만, PINN 모델은 전체 학습 데이터의 1%만 활용한 환경에서도 높은 예측 정확도를 보였다. 아울러 연구팀은 기울기 기반 잔차 분석을 통해 모델 예측이 열역학 및 반응 동역학적 경향과 일치하는 것도 확인했다. 안 교수는 "물리적 지식이 결합된 대리 모델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폐플라스틱 기반 수소 생산 공정의 실시간 최적화와 제어 기술로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