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교육부 '청년 예산 언박싱(UNBOXING) 2027'서 밝혀 교육부가 내년 '지방 국립대 전액 장학금' 시행을 앞두고 지방 사립대 학생을 위한 장학금 예산으로 1150억원을 편성했다. 지방 국립대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보완책이지만 투입 규모가 국립대 지원 예산의 절반 수준인 데다 장학금에 연간 지원 한도까지 새로 생기면서 사립대에서는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이어진다. 교육부는 28일 '청년 예산 언박싱(UNBOXING) 2027' 행사에서 지방 사립대를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 방안을 공개했다. 지방 국립대 전액 장학금 정책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함께 설계한 지원안이다. 앞서 교육부는 내년부터 지방 국립대 신입생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자 지방 사립대는 국립대와 경쟁 여건이 크게 악화할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날 세부안이 공개되자 사립대의 반발은 오히려 커지는 분위기다. 교육부는 내년 '지역균형발전 장학금' 예산으로 총 328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지방 사립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역인재장학금'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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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전남광주 예선 개최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겨루는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전남·광주 지역 예선을 각각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대회다.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소년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과 창업가정신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지역 예선은 지난 3일 광주대에서 열렸다. 대회는 지난달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34팀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1팀이 발표심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팀별로 3분 동안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3분간 심사위원의 질의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위원단은 △아이디어의 혁신성과 사회·경제적 가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의 도전정신 △팀원 간 협력과 자원 활용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중·고등학생 4팀을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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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 특별성과 포상금 대상 2건 선정 영예
제주경찰청이 지난달 29일 개최된 경찰청 제7차 특별성과 포상금 심의위원회에서 우수사례 2건이 포상 대상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는 올 1월부터 신설해 △국가 및 국민의 이익 증진 △행정 효율성 및 투명성 제고 △공공의 안전과 질서 유지 등 분야에서 현저히 기여한 공무원에게 1인당 최대 3000만원 이내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제주청 형사과 강력범죄수사대(경위 정경오 등 3명)는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서민층 피해자 922명 상대로 292억원 상당의 역베팅 투자사기를 벌인 A조직 총책 등 34명을 검거(구속 12)하고 범죄수익금 약 27억원을 압수·추징한 공적으로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또한 서부서 여성청소년과(경감 김태홍 등 3명)는 학교전담경찰관(SPO) 멘토링 과정 중 확보한 핵심 첩보를 여성청소년수사팀과 실시간 공유해 추적이 어려운 가출팸 소년범들을 검거했다. 검거한 핵심소년범 4명을 구속하고, 가출팸을 완전히 해체해 추가 범행을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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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지 성능 높인다" 부경대 연구팀, 고용량 음극 소재 개발
국립부경대학교는 최근 김경호 재료공학전공 교수 연구팀이 상용 소듐이온전지용 하드카본 음극의 낮은 용량과 고율 특성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음극 소재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김 교수팀은 자원 부존량이 풍부하고 공급망이 안정적인 마그네슘과 적린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조성의 마그네슘 인화물(MgP4) 음극 소재를 개발해 하드카본 매트릭스에 소량 첨가하는 단계적 탄소 복합화 기술을 적용했다. 또 전기차용 리튬이온전지에서 널리 적용되고 있는 흑연-실리콘 복합 음극 기술을 참고했다. 소듐이온전지는 가격 경쟁력과 안전성 측면에서 리튬이온전지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리튬 대신 소듐 이온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리콘이 고용량 특성을 발현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진은 실리콘의 대체 후보 물질 중 하나인 적린의 발화성과 낮은 전기전도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그네슘을 합금화한 마그네슘 인화물을 활용했다. 이를 하드카본과 단계적으로 복합화해 하드카본의 우수한 안정성과 공정성을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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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장 직속 '첨단산업 혁신TF' 출범…로봇·반도체 거점 도약
경북 구미시가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70명 규모의 '첨단산업 혁신TF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로봇과 반도체 중심의 첨단산업 거점 도약에 본격 나섰다. 구미시는 4일 킥오프 회의를 열어 로봇, 반도체, 방산, AI·AX, 이차전지, 산단조성 등 6대 핵심 분야를 총괄하는 정책 컨트롤타워 본격 가동을 알렸다. 추진단은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 기조와 최근 발표된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 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꾸렸다. 이를 통해 △첨단로봇 초혁신 벨트 조성 △반도체 소부장 테스트베드 구축 △AI 전용 인프라 확보 △방산 생태계 확장 등을 추진한다. 특히 삼성의 19조원 규모 구미 투자 및 로봇 첨단산업특화단지 지정 요청에 부응해 행정·재정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장호 시장은 "정부 정책과 기업 투자에 발맞춘 파격 지원을 통해 구미를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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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6 문화누리카드 발급왕'시·군 부문 1위 달성
전남광주 곡성군이 전남문화재단에서 진행한 '2026 문화누리카드 발급왕'이벤트에서 시·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통합전 전남도내 문화누리카드 사업 활성화와 일선 담당자 격려를 위해 지난 5월1일부터 6월26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다. 사업 목적 달성과 발급률에서 곡성군은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곡성군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대상자에게 문화누리카드 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미발급자를 대상으로 전화와 방문 안내 등 현장 중심의 발급 독려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평가 결과 곡성군은 이벤트 기간에 문화누리카드 발급률을 7.69% 끌어올리며 도내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발급률은 영암군(7.52%), 순천시(4.61%), 담양군(4.41%), 보성군(4.31%) 등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읍·면 행정 현장에서 발로 뛰며 주민들에게 제도를 안내하고 적극적으로 발급을 독려한 담당자들의 노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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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들고 오세요" 건양대, 수험생·학부모 밀착 입시 컨설팅
건양대학교가 지난 1일 대전 메디컬캠퍼스 L보건학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고등학교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으로의 소풍, Talk Talk한 입시 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건양대의 교육 프로그램 및 최신 입학전형 정보를 전달하고, 학과 선택부터 졸업 후 진로까지 포함한 종합 진로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영기 부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설명회는 논산 글로컬캠퍼스와 대전 메디컬캠퍼스의 비전 소개와 단과대학 및 계열별 학과 특징 안내 등으로 이어졌다. 1대 1 맞춤형 입시 상담에서는 학과 교수와 입학사정관이 직접 상담자로 나섰다. 이들은 수험생 개인 성적에 기반한 진학 상담은 물론 전공 교육과정, 입학전형, 진로 계획에 대해 조언했다. 아울러 올해 새롭게 구축한 L보건학관 내 간호대학과 의과학계열 시뮬레이션 교육시설을 직접 참관하는 투어도 진행됐다. 건양대 입학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입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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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대, 중국 자매대학 학생 대상 '2026 하계 단기연수 프로그램' 운영
초당대학교가 지난 7월6일부터 이달 3일까지 중국 자매대학교 학생 대상으로 2026 하계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국 태주대, 하남재정금융대, 조장대, 창고황해대, 평향대 등 5개 자매대학교에서 총 80명의 학생이 참여해 한국의 언어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어 교육을 중심으로 K팝, K푸드, K뷰티, 태권도 등 다양한 K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가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북 전주, 여수, 광주, 목포 등 지역문화 탐방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한국어 수업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과 지역 탐방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함께 경험하며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초당대는 이번 단기연수를 통해 중국 자매대학교와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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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도 취미도 한 번에" 단국대 평생교육원, 118개 강좌 수강생 모집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평생교육원이 오는 12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일반·특별교육과정과 학점은행제 등 총 118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파크골프 △컬러에너지 심리상담사 3급 △4060 및 시니어 패션모델 클래스 △웰니스 비즈니스 경영자 과정 등 신규 특별교육과정을 선보인다. 일반교육과정은 △도예 △복식 △생활건강 △생활예술 △음악교육 등이 개설된다. 자격증 교육과정은 △미술심리상담사 3급 △실버인지전문가 1급 △약용식물관리사 △ESG업사이클전문가양성 등의 강좌가 마련됐다. 학점은행제 과정은 △도예 △사회복지학 △체육학 △태권도학 △화훼조형학 △부동산학 △교양 등 65개 강좌가 개설된다. 또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이상 학력 소지자가 필요한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취득할 경우 단국대 총장 명의 학사학위도 취득할 수 있다. 최은용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학기에는 시대적 수요를 반영한 신규 강좌를 개설해 평생교육의 영역을 더욱 확장했다"며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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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고졸 공채 합격 재학생 대상 '에너지이음스쿨'본격 시행
한국전력이 고교 재학생의 사회 조기 진출과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채용연계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2026 KEPCO 에너지이음스쿨'(이하'에너지이움스쿨')을 본격 운영한다. 한전은 지난 3일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에서 교육부,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 및 교육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에너지이음스쿨'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한전은 학력 중심 사회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능력 중심의 청년 자립 선순환 모델 구축을 위해 고졸 채용 규모를 2024년 24명에서, 올해 82명까지 대폭 확대했다. 이와 함께 채용연계형 직무교육인 '에너지이음스쿨'을 신설했다. 에너지이음스쿨은 고교 재학생이 졸업 전에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확보하고 직무 역량을 키워 전력산업 핵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부, 한전, 교육기관인 대한상공회의소가 함께 구축한 대표적인 채용 연계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는 고졸 공채 합격 시 졸업 후 1년간 채용형 인턴 과정과 1년간의 자격증 준비기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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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학교과밀 해소…하남·고양·부천시 등 6개교 신설 확정
경기도 내 신도시·대규모 개발지구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학생 과밀, 통학 불편 문제가 한층 숨통이 트이게 됐다. 경기도교육청은 2026년 정기 3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도교육청이 제출한 신설학교 6개교 설립 사업이 모두 승인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심사를 통과한 학교는 △광주시 광주2고(가칭) △하남시 교산3고(가칭) △부천시 역곡1초(가칭) △부천시 대장특수(가칭) △안산시 안산신길1초(가칭) △고양시 방송영상밸리초(가칭) 등이다. 이번 승인으로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가 이어지는 개발지구 내 학생 배치와 과밀학급 해소에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광주2고 신설을 통해 광주 지역 내 고등학교 과밀을 해소하고 개발지구 학생들의 수용 기반을 확보했다. 하남 교산3고는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지구에 들어서는 첫 고교로 신도시 입주민 자녀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게 됐다. 또한 부천 역곡·안산 신길2·고양 방송영상밸리 지구의 초등학교 신설안이 모두 통과돼 어린이들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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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음' 끝낸 청년들 "양질 일자리 늘려야"…권익위, 현장 목소리 청취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방의 '쉬었음 청년'을 지원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청년들은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할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권익위 2030청년자문단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청년센터(강원청년센터)와 함께 개최한 간담회에는 '쉬었음' 상태를 극복한 청년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밀착형 지원 거점인 강원청년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쉬었음 청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쉬었음 시기'를 극복한 청년들은 자신의 경험담을 직접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A씨는 강원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IT기업 기술전문가로 취업한 경험을 말했다. 그는 '쉬었음 청년'이 사회로 나오려면 긴 호흡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씨는 강원도 일자리의 현실과 실제 도움이 됐던 제도를 설명하며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산업체-대학 연계 강화, 직무 다양성 확보, 지원 서비스 접근성 개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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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종 세종대 교수, '4700조 메가프로젝트, 2027년 경제 대전망' 출간
세종대학교는 최근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분석한 '4700조 3대 메가프로젝트, 2027년 경제 대전망'을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은 대한민국 경제 향방을 결정할 4700조원 규모의 3대 메가프로젝트를 중심으로 30대 경제 트렌드를 심층 분석한다. 김 교수는 반도체와 피지컬 AI, 데이터센터를 한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제시하며 새로운 도약 계기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교수는 "정부가 추진하는 3대 메가프로젝트를 정확하게 이해해야만 2027년 한국 경제를 전망할 수 있다"며 "국가 차원의 장기 투자와 기업 혁신이 미래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조정과 관련해 정부의 R&D, 인재 양성, 세제 지원 확대 필요성 등을 언급했다. 중국 창신메모리의 성장에 대해서는 기술력 확보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 메모리반도체와 HBM이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위해 전력, 용수, 인재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