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교육부 '청년 예산 언박싱(UNBOXING) 2027'서 밝혀 교육부가 내년 '지방 국립대 전액 장학금' 시행을 앞두고 지방 사립대 학생을 위한 장학금 예산으로 1150억원을 편성했다. 지방 국립대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보완책이지만 투입 규모가 국립대 지원 예산의 절반 수준인 데다 장학금에 연간 지원 한도까지 새로 생기면서 사립대에서는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이어진다. 교육부는 28일 '청년 예산 언박싱(UNBOXING) 2027' 행사에서 지방 사립대를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 방안을 공개했다. 지방 국립대 전액 장학금 정책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함께 설계한 지원안이다. 앞서 교육부는 내년부터 지방 국립대 신입생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자 지방 사립대는 국립대와 경쟁 여건이 크게 악화할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날 세부안이 공개되자 사립대의 반발은 오히려 커지는 분위기다. 교육부는 내년 '지역균형발전 장학금' 예산으로 총 328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지방 사립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역인재장학금'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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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 업무협약 체결
인천도시공사(iH)는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와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에 생성형 AI 기반 스마트안전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임재욱 공사 도시개발본부장과 유현성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사는 생성형 AI 기반 스마트안전기술 및 장비의 현장 도입을, 한국스마트안전보건협회는 스마트안전기술 제공 및 고도화와 iH 안전보건관리체계 운영지원을 각각 맡기로 했다. 공사는 또 이번 스마트안전기술 및 장비 도입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용자 의견을 수렴해 개선사항을 발굴하기로 했다. 임재욱 도시개발본부장은 "생성형 AI 기반 스마트안전기술을 통해 인천로봇랜드는 스마트 건설안전의 선도 현장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건설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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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백병원 환자경험평가 전국 2위 달성...부울경·종합병원 1위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5년(5차) 환자경험평가'에서 전국 종합병원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의료기관 중에서는 2위,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1위에 올랐다. 해운대백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종합점수 96.32점을 획득했다. △간호사 △의사 △투약 및 치료과정 등 7개 영역을 평가한 결과 해운대백병원은 △의사 영역(96.45점) △정서적 지지(94.8점) △환자 권리보장(96.69점) 등 분야에서도 전국 1위를 기록해 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진료 환경을 인정받았다. 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은 "전 구성원이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환자경험평가는 환자 중심 의료문화 확산을 위해 2017년 도입한 제도로 환자가 직접 체감한 의료 서비스의 질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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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모티프테크놀로지스, AI 기술협력 업무협약
인천대학교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AI 기술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버린 AI 기반 교육과정 운영 및 교원·학생·지역인재의 AI 역량 강화 △AI 모델 및 AI 에이전트 공동 연구·실증과 국가연구개발과제 공동 기획 △인천지역 기업과 전략산업의 AX·DX 지원 및 'AI For Good' 가치 확산 △Campus AI Agent 등 대학행정 및 학생서비스 분야 AI 연구·실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인재 인천대 총장은 "앞으로 국내 독자 AI 기술을 교육·연구, 대학 혁신에 접목해 미래 AI 인재를 양성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거점 국립대학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환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대표는 "인천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활용 가능성을 교육·연구현장에서 함께 검증하고 대학과 산업을 연결하는 다양한 AI 협력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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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경기도 '대학생 천원매점' 2년 연속 운영...혜택·품목 확대
가천대학교가 경기도가 추진하는 '대학생 천원매점' 사업에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대학은 오는 9~12월 경기도, NH농협은행, 하나은행,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경기도 대학생 천원매점'을 운영한다. '대학생 천원매점'은 기업의 기부금과 기부 물품을 활용해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꾸러미를 시중가보다 90% 이상 저렴한 1000원에 제공하는 대학생 생활밀착형 매장이다. 고물가와 등록금 등으로 경제적 부담을 겪는 대학생의 생활비를 덜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가천대는 지난해 평택대와 함께 천원매점을 시범 운영했으며 2학기 동안 약 1만3000여명에 달하는 학생이 이용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아주대와 유한대, 경복대, 농협대 등이 새롭게 참여한다. 2026학년도 2학기부터는 천원매점 운영을 총학생회가 직접 맡는다. 지난해보다 운영 횟수를 확대하고,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햇반·라면 △가정간편식(HMR)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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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슬래브 우수수 '금정고가교' 보수 착수…다음달 31일 개통 목표
경기 군포시가 31일 금정고가교 긴급 보수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8일 금정고가교의 슬래브와 신축이음장치 파손이 발견돼 차량 통행을 차단하고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총사업비 약 10억원을 투입해 슬래브 보강, LMC 노면 포장, 신축이음장치 재설치 등의 보수공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31일 개통이 목표다. 한대희 시장은 금정고가교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을 점검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면서 "교량 전면 통제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큰 상황인 만큼,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하루빨리 공사를 마무리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시는 공사 기간 중 차량 우회가 불가피한 만큼 우회로 안내 등 대책을 마련하고 시민의 양해를 구할 예정이다. 이번 긴급 보수공사가 완료된 후 올해 하반기 중으로 금정고가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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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찾기 척척, 안전도 쑥쑥" 고양시 도로명판 231개 신설
경기 고양특례시가 도로명판 231개를 신규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로명판 확충 사업은 도로명주소의 인지도를 높이고 길 찾기 편의 향상을 위해 추진했다. 시는 지난 3~4월 도로명판이 부족한 광역도로 및 교차로 구간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이달 신규 도로명판 설치를 모두 완료했다. 도로명판은 도로명과 진행 방향, 건물번호 등을 직관적으로 표기하는 주소정보시설물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231개를 확충, 총 1만905개의 도로명판이 설치됐다. 시는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에게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특히 위급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 안내가 가능한 생활 밀착형 안전 인프라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판 확충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서비스"라면서 "도로명판 신규 설치를 통해 위치를 확인할 때 혼선을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민 중심의 주소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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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순 순천향대 교수, 과기정통부 '글로벌 석학 지원사업' 선정
순천향대학교는 최근 이종순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6년도 국내 글로벌 석학 연구역량 활용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교수는 NK세포를 표적으로 비만성 염증과 인슐린 저항성의 연관성을 규명하고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를 개발한다. 올해 시작된 이 사업은 석학·고경력 과학기술인의 노하우를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와 내년 각각 20명씩 총 40명을 선정한다. 면역대사학 분야 전문가인 이 교수는 하버드 의과대학과 조슬린 당뇨병센터에서 기초연구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 연구역량을 쌓았다. 2019년 순천향대 정교수로 부임해 대사질환 조직항상성연구센터(MHRC)를 유치하고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SIMS 원장을 거쳐 현재는 연구석좌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NK세포 매개 염증이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키는 기전을 규명하고, NK세포 표적 신약 후보물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교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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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디지털 취약계층 국유재산 활용 역량 제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고령층과 소상공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국유재산 활용도 제고를 위해 국유재산포털 및 온비드 활용 교육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온라인 중심의 공공자산 이용 과정에서 국유재산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국유재산 검색·지도 기반 위치 확인 △온라인 대부·매수 신청 △전자계약 체결 △사용료 납부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캠코 직원 1대 1 매칭의 맞춤형 실습으로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실제 처리 절차를 밀착 지도해 온라인 서비스 이용 역량을 높였다. 김석환 캠코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소통 프로그램을 확대해 편리하게 국유재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고령층 전담 시니어콜센터와 시니어서포터즈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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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AI 커넥티드카 기술개발사업 유치 총력
인천시가 1조원대 AI 커넥티드카 기술개발혁신사업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31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박찬대 시장 주재로 '인공지능(AI) 커넥티드 모빌리티 전담조직(T/F)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커넥티드카와 사이버보안 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찬대 시장을 비롯해 AI혁신과, 투자유치과, 경제자유구역청 등 시 관계부서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AI 커넥티드카 국비사업 확보 전략과 기업중심 AI 커넥티비티 산업 생태계 구축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특히 로봇랜드와 청라 커넥티드카 평가인증센터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금융투자와 연계한 기업주도형 커넥티비티 생태계 조성 계획과 관련해선 규제 해소와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제시됐다. 박 시장은 "인천은 공항·항만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접근성은 물론 로봇랜드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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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북동부를 초격차 기회의 땅으로 만들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31일 경기북동부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 타파와 투자 유치를 위해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 국비 수주와 국내외 민간 투자 유치에 과감히 뛰어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추 지사는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실국 업무보고에서 기존 '경기북부' 대신 '경기북동부'라고 바꿔 부르겠다"며 "시각부터 완전히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기북동부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고 싶다. 새로운 초격차를 만들어내는 공간으로 경기북동부가 주역이 돼 달라"며 "약 1억4460만㎡ 규모의 미군 반환공여지와 2902만㎡의 군 유휴부지를 평화경제특구·기회발전특구 등과 결합해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지역 발전을 저해한 군사시설 보호구역,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규제에 대한 전향적인 돌파를 요구했다. 추 지사는 "규제 때문에 안 된다는 이야기보다 우회로를 찾고 기술적으로 극복할 구체적인 맵을 만들어 정부를 설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래 성장판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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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남녀, 체험·대화로 성별갈등 실마리 푼다
성평등가족부가 다음달 1일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성별균형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청년 공존·공감위원회' 제3차 분과회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분과회의는 지난 7월 중간보고회에서 정책제안을 발표한 데 이어, 청년위원들이 성별과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경험과 인식을 확인하고 그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년위원들은 성별 고정관념과 인식격차에 대한 질문을 듣고 자신의 경험과 인식 정도에 따라 0점부터 100점까지 이어진 공간에서 위치를 선택하는 '스펙트럼 걷기' 활동에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자신이 해당 위치를 선택한 이유와 관련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눈다. 이를 통해 성별 인식 차이가 형성되는 배경과 맥락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관점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스펙트럼 걷기 활동 후에는 참여 소감과 새롭게 이해하게 된 점을 공유하고 성별 인식격차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태도와 실천을 '공존·공감 메시지'로 정리한다. 행사 과정과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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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전국 첫 글로벌 관광특구로 선정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글로벌 관광특구 육성사업의 전국 첫 대상지로 '해운대 관광특구'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해운대 관광특구는 1994년 전국 최초로 지정된 관광특구다. 글로벌 관광특구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내년까지 60억원을 들여 킬러콘텐츠 확충과 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 해운대·송정해수욕장~구남로~영화의 전당~누리마루에이펙(APEC)하우스~벡스코~해운대달맞이고개 등을 아우르는 6.2㎢ 규모의 권역을 글로벌 국가대표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 'ALL-TIME HAEUNDAE·낮과 밤·일과 휴양이 공존하는 글로벌 관광특구'를 테마로 △매년 글로벌 지적재산권(IP) 유치 △매월 달맞이길 특화 프로그램 △매주 위클리 나이트 페스타 △매일 데일리 관광 프로그램 등 관광 콘텐츠를 운영해 해운대 매력을 선사한다. 인공지능(AI) 기반 24시간 무인관광안내소와 외국인 스마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외국인 관광객이 언어 장벽 없이 해운대를 즐기도록 한다. 지능형 CCTV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