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종합)마지막 수능에 올해 N수생 역대 최대 9모 결과로 수시 최저학력기준 고려해야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모평) 주요 과목이 올해 6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렵고, 지난해 수능보다는 비슷하거나 쉬운 것으로 평가됐다. 입시전문가들은 9월 모평 성적을 기반으로 오는 7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접수에 참고할 것을 조언했다. 수도권 주요 대학은 수시 전형에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제 '불영어' 사라지나..."6모, 작년 수능 대비 쉬웠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일 2027학년도 수능 9월 모평이 전국 2162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74개 지정학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한병훈 예산여고 교사(EBS 국어 대표 강사)는 "지문의 정보량이 적정하고 구조가 복잡하지 않아, 문항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지문에서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6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려웠다"고 밝혔다. 까다로웠던 문항으로는 독서영역의 '종차별주의' 지문이 꼽혔다. '인격체'와 '인격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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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학생 진로·적성 맞춤 교육 강화
경남교육청이 학생 진로·적성 맞춤 교육 환경 조성 확대를 위해 공동교육과정 개설 희망 강좌 수요 조사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5월20일까지 경남의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수강 희망 시기 △지역·전공별 희망 강좌 △온·오프라인 운영 방식 선호도 등을 조사한다. 공동교육과정은 각 학교가 개설하기 어려운 소인수·심화 과목을 학교 간 연계 또는 지역사회·대학과의 협력으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특히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지리적 여건으로 과목 선택에 제약이 컸던 읍·면 지역 학생의 교육 격차 해소에 도움되고 있다. 올해 1학기 기준 경남에서는 △인근 학교 간 협력인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 109개 강좌 △경남 빅데이터·AI 플랫폼 아이톡톡을 활용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70개 강좌 등 179개 강좌를 운영 중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수요 조사 결과를 분석해 2026학년도 2학기 및 2027학년도 1학기 강좌 개설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인수 경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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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인, 국가인재로 활용…정부 정책 참여 길 열린다
AI(인공지능) 분야 민간 전문가들이 정부 정책 수립과 자문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확대된다. 인사혁신처는 21일 서울 IT(정보기술)벤처타워에서 한국AI·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AI 전문가 확충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부문 내 AI 정책 수립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민간 전문가 정보를 확보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협약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민간 기업인은 인사처가 운영하는 '국가인재데이터베이스'에 등록돼 정부위원회 위원, 정책자문역 등 AI 분야 전문성이 필요한 다양한 직위에서 활동하게 된다. 한국AI·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소프트웨어진흥법'에 따라 1988년 설립된 단체다. 현재 약 1만4000여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24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초거대 AI추진협의회'를 발족하는 등 산업 생태계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또 올해 1월 시행된 'AI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에 따라 AI 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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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을 찾아서'…서대문구 '연세 인문학 캠프' 연다
서울 서대문구가 연세대학교 문과대학과 공동으로 '제10회 연세 인문학 캠프'를 연다. 2023년 시작된 이 캠프에는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려는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1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다음 달 2일 연세대 위당관 대강당(B09호)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1,2,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 도현철 연세대 사학과 교수가 '단종, 지금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를 제목으로 강연한다. 2부에서는 국성하 연세대 교육대학원 교수가 '박물관에서의 기억, 감정, 치유'란 주제로 박물관 유물 관람과 체험에서 발생하는 감정적 교감과 정신적 치유를 설명한다. 3부에서는 이화여대 국문과 교수인 정끝별 시인이 '시에게로 가는 다섯 개의 계단'이란 제목 아래 현대 사회에서 시를 읽는다는 것의 본질적 의미를 풀어낸다. 참석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또는 '연세대학교 인문예술진흥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흥미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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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진료·돌봄 한 번에… 동작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서울 동작구가 집에서 진료·돌봄 등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21일 동작구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재가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방문진료 △간호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연계 등 의료·요양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해당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3월 16일에는 보건소와 관내 의료기관 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보건소-의료기관(의원) 협업형'과 '의료기관 전담형(보건소, 한의원)'을 동시에 운영해 재택의료 서비스를 강화했다. 사업 지원 대상은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1~5등급, 인지지원 등급자) 중 거동이 불편해 재택의료가 필요한 주민으로, 1~2등급을 우선 지원한다. 대상자는 △동 주민센터 의뢰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계 △의료기관 의뢰 △개인 신청 등을 통해 모집하며, 선정된 대상자 가정에는 재택의료팀이 방문해 통합관리계획(포괄케어플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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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도시' 강동구, 출생아 수 20% 증가했다…서울 자치구 1위
서울 강동구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출생아 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21일 강동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강동구의 2025년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19.97% 증가했다. 출생아 수뿐만 아니라 합계출산율 지표도 개선됐다. 강동구 2025년 잠정 합계출산율은 0.76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3위를 차지했다. 이는 2024년 4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수준이다. 강동구 측은 "최근 5년간 꾸준히 합계출산율 상위권을 유지하며 그동안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출생 지표 개선은 혼인 증가와 인구 유입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강동구의 2025년 혼인 건수는 2892건으로 전년 대비 약 34% 증가했다. 구는 관련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임신·출산·양육 정보를 담은 '강동 맘편한 세상' 안내 책자를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모든 출산 가구에 기저귀와 종량제봉투를 지급 중이다. 또 다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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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박성민 학생 물 콘텐츠 공모전 인스타툰부문 대상 수상
동서대학교는 박성민 웹툰학과 학생이 '2026 세계 물의 날 기념 제주물 세계포럼 국민 물 콘텐츠 공모전' 인스타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박성민 학생은 물의 소중함과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인스타툰으로 전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짧은 호흡의 콘텐츠 안에서도 명확한 서사 구조와 직관적인 시각 연출로 공공적 메시지를 풀어낸 점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동서대는 웹툰학과 학생이 사회적 메시지를 콘텐츠로 전환해 성과로 이어냈다는 것과 웹툰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 및 스토리텔링 기반 수업이 공모전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박성민 학생은 "의미 있는 주제를 웹툰으로 풀어낼 수 있어 뜻깊었고 콘텐츠가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체감했다"며 "작품 준비를 지도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승희 동서대 웹툰학과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 개인의 역량과 학과 교육 과정에서 쌓아온 경험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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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청년정책 한눈에 본다…'일자리·주거' 등 청년정책 안내서 발간
서울 광진구가 학업과 취업 준비로 바쁜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한 권에 담은 '2026 광진구 청년정책안내서'를 발간했다. 21일 광진구에 따르면 이번 안내서는 광진구 분야별로 흩어져 있는 청년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한 가이드북이다. 총 71쪽 분량으로 구성된 안내서는 △청년정책 △청년지도 △청년정보 등으로 구성했다. 취·창업·일자리, 주거, 문화·체육·교육, 생활·복지, 참여·소통 등 5개 분야 98개 사업을 수록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취·창업·일자리 분야의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창업이룸터 △주거 분야의 광진형 청년월세 지원 △문화·체육·교육 분야의 청년문화생활바우처 △생활·복지 분야의 미취업 청년 도시락 지원, 전입청년 적응지원 △참여·소통 분야의 청년포털 운영 등을 담았다. 특히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 주체별로 광진구·서울시·중앙부처별로 구분하고, 각 사업마다 담당 부서 연락처와 정보무늬(QR코드)를 함께 수록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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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고령 척추질환·상지통증 연구 발표…"임상 정밀도 높였다"
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의료진이 고령 척추질환과 상지 통증 진단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임상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나누리병원은 지난 16~18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4차 춘계학술대회에서 김승범 원장과 정윤교 부장이 각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수원 나누리병원 의료진도 추가 포스터 발표를 통해 다양한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김 원장은 '75세 이상 고령 환자의 골다공증성 척추 재골절' 연구를 통해 반복적 척추체 성형술 환자의 특징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재골절은 주로 80세 이상 여성에게 집중됐으며, 흉요추 이행부(T12~L2) 구간에서 발생 빈도가 높았다. 특히 상당수 재골절이 초기 시술 후 1년 이내 발생했고, 다분절 시술 환자에서 위험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김 원장은 "고위험 환자군에서는 인접 분절 안정성 평가와 예방 전략이 중요하다"며 "재골절 위험 인자에 대한 정량적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부장은 외래에서 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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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주민 주도 걷기 동아리 모집한다…5~7월 운영
서울 은평구는 주민 주도의 걷기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은평걷기ON' 걷기 동아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상 속 신체활동을 늘리고 주민 중심의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평걷기ON은 신체활동 리더 2인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코스와 활동 목표는 참여자들이 자율적으로 설정한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걷기 전문 강사 교육 2회를 지원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사전·사후 건강관리와 상시 소통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5월 14일부터 7월 7일까지 8주간 주 1회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봉산(화요일)과 향림근린공원(목요일) 일대에서 진행하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대상지 3개소를 추가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이달 24일까지 홍보물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동아리별 3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은평구보건소 운동라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 주도형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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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저소득 자녀 교육격차 줄인다"…학원연합회와 정책 첫 시동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21일 학원연합회와 첫 정책 간담회를 열고 저소득층 자녀 교육 지원 확대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 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저소득 자녀 학습 지원 예산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범수 학원연합회장을 비롯해 회원 17명이 참석했으며,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재정 확대 의지를 공식화했다. 최 후보는 안양시 대표 교육복지 사업인 '꿈쑥쑥 지원사업'을 언급하며 "대기자가 발생할 정도로 성과를 입증한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수혜 대상을 넓혀 교육 사각지대를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학원연합회가 제안한 방과후 프로그램 및 교육 바우처 확대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 입장을 내놨다. 최 후보는 "교육청 중심 사업으로 민간 연계 사례는 많지 않다"면서도 "공모 방식 등 다양한 추진 모델을 검토하고 교육청·학교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학원연합회는 △학원정책 협력체계 구축 △수요응답형 교통 '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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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조업 기반 지킨다…'서울뿌리산업지원허브' 본격 가동
서울시가 제조업 기반이 되는 뿌리산업 전반과 첨단 공정기술까지 관련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뿌리산업은 금형·용접·주조 등 자동차, 반도체, 로봇 등 주력 제조업의 부품과 공정을 떠받치는 기반 산업이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초 문을 연 '서울뿌리산업지원허브'를 중심으로 제조업 뿌리산업 전반의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맞춤형 컨설팅은 인증 및 자격, 기술고도화, 자동화, 디지털전환 등 4개 분야에서 총 20개사를 지원하며 컨설팅 완료 기업에는 향후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부여한다. 자동화 공정 구축사업은 5개사(기업당 최대 3000만원), 스마트 제조 지원사업은 10개사(기업당 최대 4000만원)를 지원한다. 또 허브는 뿌리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가족 뿌리기업(2개사)과 전문 뿌리기업(5개사)을 선발하고, 기업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지원사업은 기계·금속 소공인을 대상으로 작업환경 개선, 제조공정 개선, 시제품 제작 및 디지털화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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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복합시설 추가…성남·의정부 '교육·돌봄 거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는 '학교복합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며 21일 성남시와 의정부시를 새로운 거점으로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올 상반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서 성남·의정부 2개 지역, 2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돌봄 환경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 중심 기능을 수행하는 교육부 핵심 정책이다. 정부는 2027년까지 전국 200개 시설 확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도교육청은 2023년 6곳, 2024년 9곳, 2025년 6곳을 선정한 데 이어 이번 공모를 통해 추가 거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595억원이 투입되며, 이 가운데 298억원은 교육부 재정 지원으로 충당된다. 성남시는 분당구 삼평동 삼평중학교 인접 부지에 총사업비 585억원 규모의 대형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한다. 수영장과 공공도서관, 문화공간 등을 결합한 복합 인프라로, 학생 대상 생존수영 교육과 체험활동은 물론 지역 주민의 문화·체육 수요까지 동시에 수용할 전망이다. 교육과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