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교육부 '청년 예산 언박싱(UNBOXING) 2027'서 밝혀 교육부가 내년 '지방 국립대 전액 장학금' 시행을 앞두고 지방 사립대 학생을 위한 장학금 예산으로 1150억원을 편성했다. 지방 국립대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보완책이지만 투입 규모가 국립대 지원 예산의 절반 수준인 데다 장학금에 연간 지원 한도까지 새로 생기면서 사립대에서는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이어진다. 교육부는 28일 '청년 예산 언박싱(UNBOXING) 2027' 행사에서 지방 사립대를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 방안을 공개했다. 지방 국립대 전액 장학금 정책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함께 설계한 지원안이다. 앞서 교육부는 내년부터 지방 국립대 신입생에게 소득과 관계없이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자 지방 사립대는 국립대와 경쟁 여건이 크게 악화할 수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날 세부안이 공개되자 사립대의 반발은 오히려 커지는 분위기다. 교육부는 내년 '지역균형발전 장학금' 예산으로 총 328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지방 사립대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역인재장학금'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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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줄이고 분리배출 늘린다…종로구, '폐기물 감량 실천단' 출범
서울 종로구는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가뿐한 종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종량제봉투는 줄이고, 분리배출은 늘리기'라는 목표 아래 구민의 일상 속 행동 변화를 이끌고 자원순환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지난 16일 구청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천 서약식을 열고 정책 추진 의지를 공식화했다. 지난 23일에는 동별 주민 대표로 구성한 '생활폐기물 감량 실천단'을 출범시키며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이 사업은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고, 구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감량 실천'을 확산하는 한편, 분리배출 환경 '기반을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먼저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입체적 홍보와 교육을 진행한다. 동주민센터와 직능단체를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실천 서약' 서명운동을 다음달 말까지 펼치고, 카카오톡 채널 '종로 청소 잡학사전'에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온라인 참여 이벤트도 마련해 실천 확산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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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수령 놓치지 마세요' 중구, 실생활 법률교육
서울 중구는 '나만 모르는 보험금 100% 수령 노하우'를 주제로 중구민 실생활 법률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27일 오후 4시 신당누리센터 대강당(5층)에서 열린다. 구에 따르면 질병이나 사고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구민들은 매달 적지 않은 보험료를 내고 있지만, 막상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는 약관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절차가 복잡해 정당한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각종 생활 안전사고가 증가하면서 보험금 청구와 관련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중구는 구민들이 실제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법률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험금 청구 기본 절차 △실전 청구 요령 △보험 약관 핵심 확인 포인트 △숨은 보험금 찾기(중구민 보험 3종 세트) 등 보험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는 정혜욱 위덕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맡는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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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홍보캐릭터 '모다'로 도민 소통 확대
경남도의회가 도민과 소통하고 의정활동을 알리기 위해 홍보캐릭터 '모다'(MODA)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다는 경남 사투리 '모으다'라는 뜻에서 착안해 도민의 의견을 모으고 소통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도민 의견수렴을 거쳐 디자인 및 네이밍을 확정했다. 경남도의회는 홍보캐릭터로 의정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SNS 콘텐츠 △카드뉴스 △의정홍보물 등에 활용해 도민과 의회 간 거리를 좁히는 것은 물론 참여와 공감 확대 계기를 만든다. 모다는 이달 말부터 도민이 활용할 수 있게 경남도의회 누리집을 통해 30종 응용 이미지 파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은 "모다를 통해 경남도의회가 도민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소통도우미 모다의 활약에 도민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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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네이버클라우드와 AI 특화 교육 공동 기획
서울시립대학교는 23일 대학본부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클라우드 기반 교육·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AI·SW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및 공동 운영 △AI·SW 관련 공동 연구 지원 및 인적 교류 △클라우드 및 AI 기술 기반의 대학 혁신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AI·SW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산학 연계형 AI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취·창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AI 분야 미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클라우드의 AI 및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AI·SW 관련 연구 주제 발굴과 공동 연구 지원을 추진한다. 양 기관 연구자 및 기술 인력 간 교류를 확대하고, 기술 세미나와 학술 행사 개최 등을 통해 산학협력 기반의 연구 협력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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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중소기업에 수출 엔진 단다"…알리바바부터 유튜브까지
경기 광명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시는 총 8000만원 규모 '수출·판로개척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외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사업은 '온라인 수출 마케팅 지원'과 '수출물류비 지원' 두 축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수출 마케팅 지원은 해외 B2B 플랫폼 계정 구입, 글로벌 SNS 홍보, 외국어 홍보물 제작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알리바바, 글로벌소시스 등 글로벌 플랫폼 입점 비용과 구글, 유튜브, 웨이보 등 해외 채널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카탈로그와 홈페이지, 홍보영상 제작도 포함된다. 지원금은 분야별로 차등 적용된다. B2B 계정과 SNS 마케팅은 비용의 100%를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한다. 외국어 홍보물 제작은 비용의 70% 범위에서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광명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과 지식서비스 기업이다. 총 10건 내외 과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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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미래다!" 안양대, 2026년 AI·글로벌 혁신 원년 선포
안양대학교가 2026년을 'AI 중심 글로벌 캠퍼스 구현'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도권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안양대는 'AI·AX 융합 선도대학'을 2026학년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든 학문 분야에 AI를 접목하는 교육혁신을 단행한다고 24일 밝혔다. ━AI·AX 융합 선도대학 도약...교육 과정 전면 개편━안양대는 최근 'AI·AX 융합 선도대학 위원회'를 열고 AI 중심대학사업과 AI 인력양성사업, AI·AX 융합연구소 설립 등을 골자로 한 실행 방안을 수립했다. 혁신안에는 AI 기반 교육과정 개편 방안이 포함됐다. 교육 체계도 학생 자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편했다. 자율전공 정착을 위한 '전공 조기선택 시스템'을 완성해 학생이 스스로 전공을 설계하고 AI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책임교수제'를 통해 입학부터 취업까지 1대 1 맞춤형 지도를 제공함으로써 학생 중도 탈락을 방지하고 취업률 최상위권 대학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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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도 산속도 '드론 배송'…안양시, 미래형 물류 현실화한다
경기 안양시가 캠핑장 배달과 산림 쓰레기 수거까지 가능한 드론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시는 국비 1억1000만원을 지원받아 5월부터 11월까지 고도화된 드론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고중량 배송이 가능한 드론을 도입한다. 기존 실증 성과를 기반으로 일상생활과 공공서비스 영역까지 드론 활용을 확대하도록 한다. 시는 관내 드론 기업 ㈜지아이에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술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물류 접근이 어려운 산림 지역에 드론을 투입해 정기 배송 체계를 구축한다. '역배송' 모델도 도입한다. 드론이 물품을 전달한 뒤 돌아오는 과정에서 산림 쓰레기를 수거한다. 물류와 환경 관리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이다. 여가 공간에 드론 배송을 도입해 충훈부 하천 체육시설과 병목안 캠핑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드론이 지상에 착륙하지 않고 공중에서 줄을 내려 물품을 전달하는 '윈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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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보호소년기관 보호소년 학업지원 맞손
부산교육청이 보호소년기관과 보호처분을 받은 학생의 학업중단 예방과 학습 여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는 △효광원 △늘사랑청소년센터 △신나는디딤터 △부산청소년자립생활관 △한사랑병원 등 5곳의 보호소년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보호소년의 △학업중단 예방 △학업 유지 △학업 지원 등을 협력한다. 이들 보호소년기관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지정·운영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특히 6, 7호 보호처분을 받은 학생은 소년법에 따라 6개월간 학교를 떠나 생활하면서 학력 격차와 진로 불안이 발생할 수 있어 보호 기간 중 학습지원을 하며 학교 복귀 후 적응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학교·보호시설·교육청이 협력해 학생들이 다시 학교와 사회로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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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공기업 최초 'AI 자기소개서 자가 진단' 및 '자격증 자동 연계' 채용 시스템 도입
한국전력이 채용 지원자의 편의를 높이고, 공정한 채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기소개서 AI 자가 진단과 네이버 인증 기반 자격증 자동 반영 서비스를 채용 시스템에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자기소개서 작성 과정에서 지역명, 학교명 등 블라인드 채용 기준 위반 여부를 지원자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AI 자가 진단 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존에는 금지어 진단 결과를 면접관 참고용으로만 활용했으나, 이제는 지원자가 직접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단순 실수로 인한 서류 탈락 등 지원자의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네이버와 협업해 자격증 자동 반영 서비스를 채용 시스템에 연계한다. 지원자가 자격증 번호, 취득일 등을 일일이 입력할 필요 없이 본인의 인증만으로 취득 정보를 자동 저장할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12개 기관 약 2700여개 자격증 정보를 실시간으로 불러옴으로써 오기재로 인한 결격 사유를 원천 차단했다. 해당 서비스는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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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DMZ 등…경기관광공사, 지역경제 살릴 '관광 핫플' 6곳 선정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경기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 공모를 거쳐 우수 콘텐츠 6건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26개 콘텐츠가 도전장을 냈다. 현장 및 대면 평가를 통해 사업성과 지속가능성, 지역성 등을 검증했다. 선정된 6곳은 △광명시('광명심도' 동굴 지역가치 발굴) △동두천시(자연휴양림 거점 관광모델) △양주시(교외선 아트-플롯) △여주시(강천섬 느림랜드) △파주시(DMZ 생태 웰니스 대전환) △하남시(나무고아원 치유관광)이다. 이들 지역은 차별화된 기획력과 향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관광 상품화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와 관광공사는 향후 이들 6개 사업에 예산을 투입하는 한편 홍보물 제작과 실제 상품화, 성과 점검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일회성 볼거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과 지역 내 소비 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캐내어 경쟁력을 높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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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美 뉴욕 위스퍼링 파인즈 스쿨 초청 한국어 연수 진행
삼육대학교 글로벌한국학과가 다음달 4일까지 3주간 미국 뉴욕 소재 위스퍼링 파인즈 SDA 스쿨(Whispering Pines SDA School) 학생들을 초청해 '한국어·한국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2023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연수에 파인즈 스쿨 7~8학년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총 19명이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재림교회 대뉴욕합회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뉴욕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위스퍼링 파인즈 스쿨은 유치원(Pre-K)부터 중학교 2학년(8학년) 과정까지 운영하는 재림교단 소속 사립학교다. 스페인어와 함께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해 전교생이 매주 2차례 한국어 수업을 듣는다. 2012년 신설된 한국어 과목은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동문인 이용근 교사가 전담 지도하고 있다. 삼육대를 방문한 학생들은 한국어 수업과 한국 문화 체험에 참여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K팝 댄스 △사물놀이 △태권도 △한국 음식 만들기 △자개 공예 △수제 도장 만들기 △캘리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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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도체 '씽씽'…경기도 도로계획 4곳 반영
경기 용인특례시를 관통하는 '반도체 대동맥' 구축에 청신호가 켜졌다. 24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 '제4차 경기도 도로 건설 계획'에 시가 건의한 지방도 321호선 확장 및 318호선 신설·확장 등 총 4개 사업이 포함됐다. 앞서 이상일 시장은 지난 1월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11개 지방도 신설·확장 사업의 노선 반영을 요청했다. 우선 '지방도 318호선 덕성~묵리 구간'은 이동읍 묵리 굴암교에서 제2용인테크노밸리를 잇는 2.26㎞를 4차로로 신설한다. 약 714억원이 투입되며, 산단 접근성을 끌어올려 기업 물류와 출퇴근 여건을 대폭 개선할 핵심 노선으로 꼽힌다. 반도체 클러스터 동측을 잇는 '지방도 318호선' 확장도 본격화된다. 독성~백봉(5.53㎞) 구간과 용인 백암~이천 설성(9.76㎞) 구간이 각각 4차로로 넓어진다. 특히 백암~이천 구간은 지난해 6월 용인시와 이천시가 '공동 발전 업무협약'을 맺고 도에 공동 건의한 숙원 사업으로, 두 반도체 도시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