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책
[2026년 지방세제 개편안]주거용 오피스텔도 생애최초 감면-사회연대경제기업 최대 100% 감면 만 40세 미만(만 19~39세) 청년이 생애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할 때 받을 수 있는 취득세 감면 한도가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늘어난다. 주거용 오피스텔도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대상에 새로 포함된다. 인구감소지역에 투자하는 기업에는 더 큰 지방세 감면 혜택을 주고, 협동조합·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기업에는 취득세와 재산세를 최대 100% 감면한다. 행정안전부는 26일 지방세발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지방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은 주거·민생 안정과 지역 주도 균형성장, 사회연대경제 기반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오피스텔도 생애최초 감면…청년은 최대 300만원━우선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대상을 확대한다. 현재 12억원 이하 주택을 생애 처음 취득하면 200만원 한도에서 취득세를 면제하는데, 앞으로는 주거용 오피스텔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형 오피스텔이나 소형 주택을 보유했다 처분한 뒤 주택을 추가 취득하는 경우에도 생애최초 감면을 다시 적용한다. 대상은 전용면적 4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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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7개 소지자부터 스페인 축구 지도자까지...대경대 새내기 '눈길'
대경대학교 남양주 한류캠퍼스가 지난 3일 '2026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7개 학과 신입생 37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각 학과 전공 실습장에서 진행됐다. 학과 실습장 및 캠퍼스 투어로 시작한 오리엔테이션은 학사 일정과 학점 이수 제도, BIZ칼리지 운영 방식, 전공 커리큘럼 소개로 이어졌다.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이색 경력자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연기예술과에는 뷰티·미용·어학 관련 자격증 7개를 소지한 학생과 '솔로지옥5' 출연자가 입학했다. K-모델연기과에는 현직 준프로모델들이 합류했다. 태권도과 신입생 이수진 학생은 전국체고 체육대회와 여성태권도 장관기 대회 1위를 비롯해 국방부 태권도대회 등에서 다수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 출신이다. 최현동 교수는 "태권도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신입생들이 대거 입학한 것은 한류캠퍼스 태권도과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AI스포츠분석과에는 스페인 축구 지도자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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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그대로, 시간은 단축"…경기도, 주 4.5일제 확산 드라이브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6년 경기도 주 4.5일제 시범사업'에 참여할 신규 기업을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사 합의를 전제로 기업이 자율적으로 근로시간을 단축하되 임금은 삭감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현장 부담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소재한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 중소·중견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선정 기업에는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27만원의 임금 보전 장려금을 지원한다. 주 5시간 단축 기준이다. 기업당 최대 1500만원 한도 내에서 맞춤형 컨설팅과 근태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생산성 향상과 조직문화 개선을 동시에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는 신규채용장려금도 도입했다. 신규 근로자를 채용하면 1인당 월 80만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고용 확대와 제도 확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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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신혼부부 전세·주매입 대출이자 덜어준다"
경기 안양시가 신혼부부의 초기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나선다. 시는 '2026년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2019년 시작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올해 2월13일 기준 안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신청 기간 내 전입 예정인 세대다. 2024년 기준 부부 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의 무주택자 또는 안양시 소재 1주택 소유 세대여야 한다. 혼인신고를 최근 7년 이내인 2019년부터 2025년 사이 완료한 만 49세 이하 신혼부부로, 금융권 주택 관련 대출이 있어야 한다. 공공임대주택 거주자와 유사 사업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연 1회, 대출 잔액의 1% 범위에서 최대 100만원이다. 신혼부부 요건을 충족하는 기간 동안 최대 2회까지 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원금은 6월 말 지급된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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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개 '청렴 정책' 가동…현장 중심 개편 본격화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종합청렴도 최우수 기관 도약을 목표로 '체감 중심' 청렴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 청렴 정책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 함께 나아가는 경기미래교육'으로 확정하고 종합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기존 '청렴 노력 중심' 정책에서 한발 더 나아가 경기교육가족과 외부 이해관계자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중심 정책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번 계획은 종합청렴도 개선을 핵심 목표로 삼았다. 단순 지표 관리가 아닌 현장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 청렴 체감도 향상에 총력을 기울여 2026년 최우수 기관으로 도약한다. 정책 방향은 경기교육 3대 원칙인 '자율·균형·미래' 기조에 맞춰 설계했다. 이를 토대로 △'청렴 리더십' 기반 선순환 체계 강화 △현장 중심 선제적 부패 통제 및 사전 예방 내실화 △현장에서 시작하는 모두의 청렴 확산 등 3대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세부적으로는 20개 과제를 추진한다. 전년도 정책 가운데 구성원 만족도가 높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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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0주년 주안나누리병원, 김형진 병원장 연임…'환자 중심' 진료
개원 10주년을 맞은 인천 주안나누리병원이 김형진 병원장의 제5대 연임을 확정하며 환자 중심 진료를 앞세운 재도약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주안나누리병원은 지난 3일 병원 3층 나누리홀에서 제5대 김형진 병원장 연임식을 열었다. 김 병원장은 2024년 3월 제4대 병원장으로 취임한 뒤 진료 역량 강화와 조직 안정에 주력했다. 의료진 협업 체계를 정비하고 내부 시스템을 재점검하며 병원 운영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이번 연임이 결정됐다.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은 주안나누리병원은 개원 이후 의료 환경 변화와 경영 여건 악화 등 복합적 과제를 겪었다. 병원 측은 김 병원장을 중심으로 의료진과 직원이 긴밀한 팀워크를 구축해 위기를 넘겼다고 설명했다. 환자 중심 진료, 충분한 설명, 의료진의 책임 진료,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이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김 병원장은 연임사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함께 만들며 자신감을 얻었다"며 "변화의 시기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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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경부선 지하화, 더는 못 미뤄...종합계획 발표해야"
경기 안양시가 수도권 6개 기초지자체와 함께 국토교통부를 향해 '경부선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의 조속한 발표를 촉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4일 서울 용산역에서 열린 '경부선 지하화 추진협의회'에 참석해 서울 용산·동작·영등포·구로·금천구, 경기 군포시 등 6개 지자체와 공동성명서에 서명했다. 국토부가 당초 예고했던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 발표가 지연되자, 사업 불확실성 확대를 우려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현재 경부선 안양시 구간은 석수·관악·안양·명학역을 포함한 총 7.5km다. 지상 철도로 인한 소음·진동 피해는 물론 도심이 동서로 나뉘어 공간 활용과 균형 발전에 큰 제약을 받고 있다. 지하화가 이뤄지면 단절된 주거·상업 지역이 연결되고, 상부 공간을 녹지축과 생활 인프라로 전환할 수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최 시장은 "1905년 개통돼 시민의 삶에 기여한 경부선은 이제 소음과 단절을 야기하며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됐다"며 "특히 선로 주변 슬럼화로 인해 주민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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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 민간 주도로 '지식재산 거래시장' 넓힌다
지식재산처는 오는 19일까지 지식재산거래소(한국발명진흥회 소속)와 지식재산 거래 공동 중개를 수행할 '민간 협력거래기관' 6개사를 신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공공 중심으로 이뤄지는 지식재산 거래를 민간으로 확대해 관련 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모집 대상은 지식재산 거래 업무수행 능력을 갖춘 법인 또는 개인 사업자다. '민간 협력거래기관'으로 지정되면 3년간 지식재산거래전문관과 지식재산 거래·중개 전과정을 진행하면서 거래 단계별로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다. 공동중개로 발생하는 중개수수료 수입을 기여도에 따라 배분(40%~70%)받게 된다. 공공의 '지식재산거래소' 상표 사용 허가로 지식재산 거래기관으로서의 공신력도 높일 수 있다. 온라인 지식재산 거래플랫폼을 통한 기관의 홍보와 지식재산 거래 수요·공급 정보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지식재산처 관계자는 "2020년부터 매년 일정 요건을 만족하는 기관을 '민간 협력거래기관'으로 지정, 누적 36개 기관에 '민간 거래전문기관 육성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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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백패스·K패스 동시 가입…4.5만 이상 모두 환급
오는 4월부터 동백패스와 K패스 동시 가입자는 월 4만5000원으로 부산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는 동백패스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시행 중인 대중교통비 환급 K패스(모두의 카드)와 연계해 4만5000원 초과 대중교통비를 모두 환급한다고 4일 밝혔다. 올 1월 정부가 도입한 모두의 카드는 일반 유형 기준 월 5만5000원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초과분을 돌려준다. 현재 동백패스는 월 4만5000원을 초과하는 대중교통 이용 분에 대해 최대 4만5000원 환급한다. 앞으로는 동백패스와 K패스 동시 가입자가 부산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4만5000원을 초과하는 대중교통 이용 분을 무제한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부산시는 정부와 연계 개선 관련 업무 협의를 마치고 연계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시행하면 기존 동백패스 이용자는 기존 동백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부산시는 K패스가 국비를 50% 지원하는 사업이어서 이번 연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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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통합대학 1기 입학식 개최
국립목포대학교가 지난 3일 도림캠퍼스와 담양캠퍼스에서 통합대학 1기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남도립대와의 통합 이후 처음 열린 입학식이자 개교 8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을 선언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학사과정 1671명, 전문학사과정 115명, 대학원 석사과정 223명, 박사과정 69명 등 2078명이 입학 허가를 받고 새로운 첫걸음을 내디뎠다. 송하철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총동문회장, 지방자치단체장 및 지방의회 관계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담양캠퍼스에서는 입학식 종료 후 대학본부 앞 잔디밭에서 통합대학 출범 기념식수가 진행됐다. 총장과 부총장, 대학 주요 보직자 및 지역 인사들이 함께 반송을 식재하며 통합 국립목포대학교의 무궁한 발전과 지역 상생을 기원했다. 송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개교 80주년을 맞아 통합 국립목포대로 새 출발하는 오늘은 대학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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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5개 자치구 중 '생활환경 만족도' 2년 연속 1위
서대문구는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2025년 서울서베이' 조사 결과 서대문구가 25개 자치구 가운데 '생활환경 만족도'에서 2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조사는 서울시민 2만 가구(15세 이상 가구원 3만4184명), 시민 5000명, 서울 거주 외국인 25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8∼9월 실시됐다. '생활환경 만족도'는 삶의 질을 측정하는 서울 서베이의 주요 지표로 주거 환경, 경제 환경, 사회 환경, 교육 환경, 문화·여가 환경 등 5개 항목에 대한 조사 결과를 종합 반영한다. 서대문구는 교육과 경제 분야 1위, 문화·여가 분야 2위, 주거·사회 분야 3위 등 전 지표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서울시 전체 평균 생활환경 만족도 6.37점보다 높은 7.01점을 기록했다. 또 '10년 이후에도 현재 자치구에서 살고 싶은지'를 묻는 항목에서 '거주 의향률 83.1%'로 전체 자치구에 가운데 가장 높은 긍정 응답률을 얻었다. 이는 서울시 평균 62.1%과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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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해 1.8만ha에 3600만그루 나무심기 추진…남산 면적 60배
박은식 산림청장이 4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범국민 나무심기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의 첫해를 맞아 기존 정부 주도의 조림 정책을 국민 실천운동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산림청은 지난 1월부터 12개 부처가 참여하는 범국민 나무심기 TF를 운영하며 NDC 이행을 위한 나무심기 참여 분위기 확산 및 부처별 유휴토지 등을 활용한 신규 탄소흡수원 발굴을 본격화하고 있다. 먼저 올해 총 1만8000ha, 3600만그루 나무심기를 추진한다. 서울 남산 면적의 약 60배에 달하는 규모로 연간 13만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경제림육성단지 등 9891ha에는 산업용재 공급 기반을 확충하고, 밀원수림과 지역특화 조림을 통해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인다. 큰나무 조림과 내화수림 조성 등 7893ha의 공익기능 강화 조림을 추진하고, 산불피해지 복구 및 재해방지 조림을 전년 대비 3배로 대폭 확대해 기후재난에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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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1904명 신입생 입학식 성료…'동문가족 감사장' 첫 전달
서울시립대학교가 지난 3일 교내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1904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입학식은 대학의 역사와 전통을 공유하고 학부모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서울시민과 함께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격려를 전했다. 현장에 참석한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 "신입생들이 시대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입학식은 학교와 학부모, 동문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개교 이래 최초로 '동문 가족 감사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본교 졸업생인 동문 학부모와 이미 재학생 자녀가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자녀를 입학시킨 '형제·자매 재학생 가족'을 무대로 초청해 원용걸 총장과 박동언 총동문회장이 직접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서울시립대 입학식 역사상 처음으로 동문인 SBS 김현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