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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제48회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기술이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라면 그 기술을 만들어갈 청년 기술인재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더 많은 청년들이 기술을 통해 꿈을 펼치고 뛰어난 기술을 가진 사람이 실력에 걸맞은 인정과 존중을 받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 48회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종합 2위라는 값진 결실을 거두고 돌아온 국가대표선수단 여러분 모두에게 국민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와 환영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이 만든 작품과 활약한 영상을 직접 보니 흘린 땀과 노력이 온전히 전해져 여러분이 더욱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웹기술 종목에서 한국의 5연패를 이룬 선수도 있고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값진 메달을 따낸 선수도 있고 부상과 슬럼프를 이겨내고 국가대표의 꿈을 이룬 선수까지 있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사연들은 다르지만 54명 선수 모두가 자신들의 한계에 도전하고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훌륭하게 펼쳤다고 생각한다"며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도 있다. 메달보다는 여러분이 이 자리에 오기까지 흘린 땀과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온 시간이 더욱 값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제조강국으로 성장한 것은 현장에서 묵묵하게 기술을 갈고닦아온 수많은 기술인들의 땀과 열정이 있기 때문"이라며 "여러분이 가진 기술에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여러분이 흘린 땀이 자부심이 되고 여러분의 열정이 더 큰 꿈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다시 한번 국가대표선수단 여러분이 이룬 자랑스러운 쾌거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했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WSI)에 따르면 한국 선수단은 지난 9월22~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4개, 동메달 6개, 우수 16개를 획득해 총 253점으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단은 웹기술, IT(정보통신)네트워크시스템, 클라우드컴퓨팅, 모바일앱개발, 소프트웨어테스팅, 정보통신망설비 등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 등을 획득하며 강세를 보였다. 또 전통적 효자 종목인 제조공학 기술 분야 뿐 아니라 서비스 분야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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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 제48회 상하이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 격려오찬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2026.11.05. suncho21@newsis.com /사진=조성봉](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11/2026110514184190011_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