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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호' U19 축구, 레바논에 3-2 진땀승... U20 아시안컵 예선 첫 승
대한민국 19세 이하(U19) 축구 대표팀이 내년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1일(한국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의 돌렌 오무르자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예선 A조 1차전에서 레바논에 3-2 역전승을 거두고 예선 첫 승을 신고했다. 이번 예선은 총 30개 팀이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위 8개 팀, 그리고 8개 조 2위 중 상위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A조에는 한국과 레바논, 그리고 키르기스스탄만 속해 있다. 당초 필리핀까지 포함됐으나 필리핀의 기권으로 2경기만 치른다. 레바논전 승리로 한국은 최소 조 2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됐다. 예선 최종전인 키르기스스탄전은 내달 6일 오후 11시에 열린다. 출발은 좋지 못했다. 전반 36분 역습 상황에서 일격을 맞았다. 상대 롱패스 한방에 수비 뒷공간이 무너졌고, 결국 골키퍼와 일대일 위기 상황을 극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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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명문 역대 이적료 2위' 韓 20세 특급 데뷔전 "차원이 다르다... 인상적 맹활약" 클래스 대폭발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2위의 클래스다.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에 입성한 한국인 초특급 유망주 김민수(20)가 데뷔전부터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현지 매체와 사령탑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김민수는 30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애버딘의 피토드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버딘과 2026~2027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데뷔해 후반 27분 요코타 다이스케와 교체될 때까지 72분을 뛰며 팀의 1-0 승리와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단 한 경기 만에 김민수를 향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스코틀랜드 매체 '글래스고 월드'는 김민수에게 평점 7점을 부여하며 "한국인 선수의 매우 고무적인 데뷔전이었다. 볼 소유 상황에서 대단한 침착함을 보여주었고 핀들리 커티스와도 지능적인 연계를 펼쳤다"며 "정교한 볼 컨트롤과 상대를 가볍게 제쳐내는 드리블 능력은 레인저스 공격진에 전혀 다른 새로운 차원을 열어줄 것"이라고 호평했다. 이어 "전반전 가사마가 만들어준 기회를 살리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후반전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했던 날카로운 프리킥은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기 전까지 매우 위협적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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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 유럽 첫 경기 뛰었다" 韓 축구 미래 김예건 '벅찬 데뷔전' 소감
한국축구의 미래로 꼽히는 2008년생 김예건(18)이 '꿈에 그리던' 유럽 데뷔전을 소화한 뒤 벅찬 소감을 밝혔다. 김예건은 31일(한국시간) 세르비아 우브의 드라간 자이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FK 제문과의 2026~2027 세르비아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7라운드 원정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며 유럽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25일 즈베즈다 이적이 공식 발표된 뒤 일주일도 채 안 된 시점이다. 후반 34분 교체로 투입된 김예건은 2분 만에 측면을 파고든 뒤 내준 컷백으로 마테이 가스타로프의 슈팅을 유도했으나, 슈팅이 골키퍼 세이브에 막히면서 아쉽게 '첫 공격 포인트' 기회가 무산됐다. 김예건은 대신 추가시간 역습 상황에서 올린 크로스가 수비수에 맞고 굴절된 공이 팀 동료의 중거리 슈팅과 쐐기골로 이어져 팀 승리에 힘을 보탠 것에 만족해야 했다. 그는 정규시간 기준 11분을 소화한 유럽 데뷔전에서 10차례 볼 터치를 했고, 슈팅으로 이어진 키패스 1회 등 기록을 남겼다. 경기 후 김예건은 구단과 인터뷰를 통해 "꿈꾸던 유럽 첫 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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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된 메시, 세 아들과 코르네야 유니폼 공개…새 시즌 홍보 나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가 자신이 구단주로 있는 축구팀 유니폼을 세 아들과 맞춰 입고 새 시즌 홍보에 나섰다. 30일(현지시간) 스페인 5부리그 UE 코르네야는 이날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메시가 세 아들 티아고, 마테오, 시로와 함께 구단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메시는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코르네야의 초록색 유니폼을 입었다. 세 아들도 아버지와 나란히 코르네야 유니폼을 맞춰 입었다. 메시는 올해 4월 코르네야 지분 85%를 인수해 구단주가 됐다. 코르네야는 "메시와 그의 가족은 이미 시즌 시작을 준비했다"며 "코르네야에서 세계로, 레오처럼 초록색을 입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우리의 큰 도전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1951년 창단된 코르네야는 스페인 카탈루냐주 코르네야 데 요브레가트를 연고로 하고 있다. 현재 스페인 축구 5부에 해당하는 테르세라 페데라시온 그룹5에서 뛰고 있다. 아스널 골키퍼 다비드 라야와 메시의 옛 동료 조르디 알바 등이 코르네야 유소년팀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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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다 할게! 페르난데스 '해트트릭+도움쇼' 대폭발... 5-2 대역전극에 "이게 맨유 캡틴의 품격" 극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30)가 폭발적인 득점력과 연계 플레이로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6-202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입스위치 타운과의 홈 경기에서 페르난데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5-2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개막전 헐시티 원정에서 완패했던 맨유는 개막 2경기 만에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다. 출발은 불안했다. 맨유는 전반 29분 상대 수비수 리프 데이비스에게 기습적인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40분 페르난데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올여름 교체한 홈구장 잔디에 상대 수비수 마르셀리노 누녜스가 미끄러졌고, 마테우스 쿠냐가 가로채 찔러준 패스를 페르난데스가 정교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은 온전히 페르난데스를 위한 무대였다. 후반 11분 상대 수비수 제이콥 그리브스의 자책골로 역전에 성공한 맨유는 거세게 입스위치를 몰아붙였다. 후반 16분 쿠냐가 얻어낸 페널티킥 상황에서 페르난데스가 키커로 나서 골키퍼를 완벽히 속이고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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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축구신동' 김예건, 입단 6일 만에 데뷔전→쐐기골 기점 '활약'... "11분이면 충분했다" 유럽무대 성공적 데뷔
'축구 신동' 김예건(18)이 세르비아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 입단 6일 만에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즈베즈다는 31일(한국시간) 세르비아 우브의 드라간 자이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7라운드 제문과의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개막 5연승(승점 15)을 달린 즈베즈다는 골 득실 우위로 리그 선두를 지켰다. 지난 25일 즈베즈다와 5년 계약을 맺고 입단한 김예건은 곧바로 데뷔 기회를 잡았다.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34분 디미트리예 사리치와 교체돼 등번호 19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밟았다. 약 11분간 활약한 김예건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으나 득점 기회 창출에 깊이 관여했다. 투입 직후인 후반 36분 페널티 지역 왼쪽을 돌파해 정교한 컷백을 내줬으나 마테이 가스타로프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김예건이 우측을 파고들며 올린 왼발 크로스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고, 이를 미르코 이바니치가 터닝 슛으로 연결해 팀의 두 번째 골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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