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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토, 고교학점제 대비 학생부 세특 탐구 역량 강화 '세특캠프' 출시
청소년 진로교육 기업 (주)캠토가 고등학생의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세특) 연계 프로그램 '세특캠프'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학생부 종합전형 평가의 핵심이 진로 기반 교과목 선택과 교과 탐구로 재편되면서 교과 수업 및 진로와 연계된 자기주도적 탐구활동 기록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특히 2028학년도 대입부터 학생부 기재가 간소화되는 가운데 교과세특 분량은 유지돼 상대적 비중이 커졌다. 이번 세특캠프는 교과 수업에서 생긴 궁금증을 탐구 질문으로 발전시키고, 자료 탐색과 분석을 통해 보고서의 논리적 구조를 설계하는 실습 프로그램이다. 단순 정보 수집을 넘어 학생 스스로 주제를 설정하고 근거를 바탕으로 생각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단계별 질문법으로 탐구 주제를 구체화하고 학술·통계자료를 활용, 탐구 방법과 보고서 개요를 작성한다. 활동 과정에서 새롭게 이해한 점과 후속 탐구 계획도 정리해 교과 학습을 지속적 탐구 활동으로 연결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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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깜짝방문 李대통령…"맞팔 돼요?" 돌발 질문 아이들 까르르
이재명 대통령이 지역 한 초등학교 가을운동회를 찾아 학생들은 물론 교직원과 지역민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완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전북 익산 소재 왕궁초등학교의 가을운동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왕궁초는 1925년 개교해 올 초 100회 졸업생을 배출한 유서 깊은 학교다. 이 대통령이 이날 학교 운동장에 등장하자 아이들과 학부모들은 박수와 환호로 맞았다. 이 대통령은 아이들과 학부모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김 대변인은 "운동회는 '왕이팀'과 '궁이팀',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며 "이 대통령은 '왕이팀'에 합류해 아이들과 나란히 서서 '긴 천 위 짐볼 이동하기'를 함께 했다. 경기 도중 날아온 큰 짐볼을 이 대통령이 머리로 튕겨내는 등 게임 도중 보인 작은 행동에도 아이들이 웃음을 터뜨렸다"고 했다. 이 대통령을 만난 일부 학생들은 "대통령도 스마트폰을 쓰나요"라며 SNS(소셜미디어) '맞팔'(맞팔로우)을 해도 되는지 돌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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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M터치 사회나눔(46)]돈 헨리(이글스)의 '월든'과 톰킨스의 '파타고니아', 그리고 '남이섬'
■ 전설적인 밴드 이글스의 보컬 돈 헨리, 소로 '월든'에 영향받아 월든 호수 자연 보존운동 퀸의 'Bohemian Rhapsody'와 함께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 명곡으로 손꼽히는 'Hotel California'를 탄생시킨 그룹, 이글스(Eagles). 이글스의 노래에서는 아름다운 화음이 흐르지만, 그 화음을 만들어낸 멤버들 간에는 긴 세월 심한 불화와 긴장이 지속됐다. 이글스의 40년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History Of The Eagles'에는 음악적 주도권과 수익 배분, 자존심이 얽힌 갈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런데 이 복잡한 다툼 이야기 속에서 오래 마음에 남는 대목이 있다. 이글스의 리더보컬 겸 드러머인 돈 헨리가 '월든(호수)' 숲 보존 활동을 돌아보는 장면이다. 그는 이 일을 자신의 생애에서 가장 보람 있었던 일 가운데 하나로 꼽는다. 월든 호수는 생태주의 철학자이자 '시민 불복종'(소로의 저서)의 아버지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1845년부터 2년 2개월간 오두막에 머물며 자연과 삶의 관계를 성찰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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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버스가 교실로…현대차, 인니 중학교 13곳 '찾아가는 STEM 교육'
현대차가 전기버스를 이동형 교실로 꾸며 인도네시아 교육 취약지역 학생들에게 과학·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대 모터스튜디오 스나얀 파크에서 사회공헌 프로젝트 '현대 유니버설 솔루션' 출범 행사를 열고 교육 지원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 유니버설 솔루션은 지역별 사회 문제에 맞춰 모빌리티를 활용해 교육·의료·복지 등 기초 사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프로젝트다. 현대차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자카르타 북부·동부 지역 중학교 13곳을 찾아간다. 테이블과 태블릿PC 등 기자재를 갖춘 전기버스를 이동형 교육 공간으로 활용한다. 대상은 중학생 약 1300명과 교사 약 130명이다. 학생들은 전기차, 에너지, 환경 관련 원리를 배운다. 현대차는 현지 교육과정에 맞춰 교육 영상과 마인크래프트 기반 참여형 콘텐츠, 카드게임·퍼즐 등 체험형 교보재를 마련했다. 프로젝트가 끝난 뒤에도 각 학교가 수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사에게 교육 콘텐츠와 수업 운영 모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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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자동차 특성화고 50곳에 전기차 기증…3년간 6000명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국 자동차 특성화고등학교에 실습용 전기차를 기증하고 현장 교육을 지원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인재 육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신규 사회공헌 사업 'HMG 미래 모빌리티 테크 캠퍼스'를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2028년까지 3년간 전국 자동차 특성화고 50개교, 학생 약 6000명을 대상으로 교육 여건 개선과 정비거점 초청 교육, 온라인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경기·인천·강원을 시작으로 내년 서울·전라·제주, 2028년 충청·대전·경상으로 대상을 넓힌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보급이 늘고 있지만 상당수 자동차 특성화고는 평균 15년가량 지난 내연기관 차량으로 분해·조립 실습을 하고 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선 전문적인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실습용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정비 교육 공구 등 기자재를 특성화고에 기증한다. 현대차 하이테크센터와 기아 DCS(디지털 시티 스토어) 등 정비거점으로 교사와 학생들을 초청해 현장 전문가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시설 견학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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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남긴 빵 먹었다고 "횡령"...10년 일한 어린이집 교사 '권고사직'
아이들이 먹고 남긴 빵 세 조각을 먹었다는 이유로 10년 넘게 근무한 어린이집 교사가 권고사직을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은 간식 먹었다고 권고사직이 말이 되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A씨는 "같이 일하던 선생님이 권고사직을 당했다"며 "이유가 아이들 간식으로 나온 빵 몇 조각을 먹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A씨에 따르면 해당 교사가 먹은 빵은 아이들에게 주고 남은 것으로 유통기한이 당일까지였다. 원장은 버려질 예정이던 빵 몇 조각을 먹은 일을 문제 삼아 CCTV 영상을 확인한 뒤 해당 교사를 불러 횡령이라고 지적했다. A씨는 "버릴 빵 세 조각을 먹은 게 어떻게 횡령이냐"며 "다른 어린이집에 다니는 친구에게 물었더니 거기는 남은 간식은 아까워서 선생님들끼리 나눠 먹는다고 하더라. 그게 정상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권고사직 당한 교사에 대해선 "10년 넘게 일했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이었다"며 "원장은 그 선생님의 연봉이 높아서 자르고 싶었던 것 같다고 다들 수군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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