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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상장 기대 반도체주 불붙었다...롤러코스피 5700선 공방
국내증시가 27일 오전 급등하며 코스피 5700·코스닥 750선 공방에 돌입했다. 간밤 기업공개(IPO)에 돌입하며 인공지능(AI) 수익성 논란을 완화한 앤트로픽이 반도체주 반등을 이끌었다. 이날 오전 11시30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5. 36포인트(3. 94%) 오른 5684. 83으로 산출됐다. 지수가 189. 18포인트(3. 46%) 오른 5658. 65에서 출발, 상승폭을 넓히면서 한국거래소는 개장 73분 만에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4거래일 만에 '사자'로 전환한 외국인 수급이 눈에 띈다. 이 시각까지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에선 외국인이 8580억원, 기관이 4571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은 1조4336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시장에서 물러났다. 증시 강세는 반도체발 대형주 급등이 견인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기준 삼성전자는 1만원(4. 39%) 오른 22만3000원, SK하이닉스는 8만6000원(6. 75%) 오른 136만1000원에 거래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지분·산업 관련주 SK스퀘어는 11%대, 삼성전기는 8%대로 상승률을 키우며 이달 하락분을 만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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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에너직스와 손잡고 유럽 ESS 공략..4.5GWh 협력 검토
LG에너지솔루션이 27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글로벌 재생에너지 기업 에너직스(Energix Renewable Energies)와 유럽·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향후 24개월 안에 유럽 1. 5GWh(기가와트시), 북미 0. 5GWh 등 총 2GWh 규모의 ESS 공급을 목표로 협력한다. 또 유럽과 미국 법인 등을 통해 공급 규모를 총 4. 5GWh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초기 목표 물량보다 2배 이상 큰 규모로 협력 가능성을 열어둔 셈이다.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에너직스는 글로벌 재생에너지 전문 독립전력사업자(IPP)다. 유럽과 북미, 이스라엘 등에서 태양광·풍력·ESS 프로젝트의 개발과 운영을 맡고 있다. 8GW(기가와트) 이상의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첫 협력 무대는 리투아니아가 될 전망이다. 에너직스가 리투아니아에서 개발 중인 '요나바(Jonava) 프로젝트'에 약 320㎿h(메가와트시) 규모의 ESS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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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베노티앤알, 미국 생산시설 구축 프로젝트 수주
더벨|이 기사는 10월27일(10:34)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베노티앤알은 27일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향 미국 생산시설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52억원이다. 이번 수주는 회사가 미래 핵심사업으로 육성 중인 반도체 사업부의 신규 수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내건축 사업이 아닌 신사업 부문에서 매출을 창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외형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베노티앤알은 친환경 실내건축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다만 실내건축 사업은 건설경기에 따른 수주 변동성이 큰 만큼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할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회사는 반도체 사업부를 신설하고 반도체 산업 진출을 본격 추진해 왔다. 실내건축 사업과 상업용 덕트 제조업을 통해 축적한 설계·시공 및 엔지니어링 역량을 반도체·이차전지 생산시설 분야로 확장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의 미국 생산시설 구축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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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노티앤알, 반도체사업부 신설 후 첫 수주…북미 배터리 생산시설 참여
베노티앤알은 52억원 규모 북미 글로벌 베터리 제조사향 생산시설 구축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 금액은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 대비 약 110%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내년 7월 31일까지다. 해당 계약은 미국 내 베터리 제조사 생산시설에 설치될 예정이며, 2차전지 제어 컨트롤러 설치 및 유틸리티 훅업까지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이번 수주는 베노티앤알이 최근 반도체사업부를 신설한 이후 거둔 첫 성과다. 회사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투자해 온 바이오·로봇 사업이 본격적인 매출로 이어지기까지 일정 기간이 필요하다고 보고,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할 수 있는 반도체 베터리 장비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의 미국 생산시설 구축 사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이차전지 글로벌 공급망에 본격 진입했다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수행해 북미 공급 실적(레퍼런스)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본 프로젝트는 배터리 생산라인과 연동해 운영되는 설비인 만큼, 생산라인 확대나 공정 보완 과정에서 연계 장비와 부대설비 수요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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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너지, 태양광 수주 확대·일본 AIDC 시장 진출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27일 에스에너지 기업분석보고서를 통해 "발전 공기업 대상 태양광 수주를 확대하는 한편 일본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AIDC(AI 데이터센터) 전력시장 진출을 추진하며 에너지 사업 다각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에스에너지는 2001년 설립됐으며 200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국내 최초 태양광 전문업체로, 태양전지 모듈 제조와 태양광 발전시스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상반기 기준 부문별 매출비중(연결조정 전 단순합산)은 태양광 71. 0%, 연료전지 12. 6%, O&M(유지·보수) 및 기타 20. 5%이며, 상반기 매출액은 506억원, 영업손실은 103억원을 기록했다. 지후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에스에너지는 지난 20일 한국서부발전과 태양광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공시했으며 분담금액은 약 110억원"이라며 "세종 및 전사 유휴부지 태양광 발전설비의 기자재 구매·납품, 설치·시공, 인허가 지원 등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3월 한국남부발전의 제주 가시리 태양광 발전사업(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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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키우는 현대차… 국내 5만대 넘었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이하 수소차)가 국내 누적 판매량 5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기아가 2029년 '카니발' 수소차 양산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의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작업이 한층 속도를 내려면 보조금 체계개선, 충전인프라 구축확대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6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9월까지 국내에서 총 5만262대의 수소차를 판매했다. 세부적으로 승용차(넥쏘) 4만6507대, 상용차(일렉시티, 유니버스, 엑시언트) 3755대가 각각 팔렸다. 현대차는 1998년 수소연료전지 연구에 착수해 2013년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 '투싼 ix FCEV'를 선보였다. 2018년 '넥쏘'를 출시하며 개인 소비자 중심의 승용부문에서 기틀을 마련했고 2020년 대형 상용 수소트럭 '엑시언트'를 양산하며 수소 모빌리티 전영역의 상용화를 주도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기준 글로벌 수소차 판매의 약 70%를 차지하며 국내는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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