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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맞아?" 무인매장 냉동고 전원 뺀 여성이 한 일...영국도 '충격적'
국내 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냉동고 전원을 뽑고 휴대전화를 충전한 여성의 행동이 영국 언론에까지 소개됐다.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선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한국의 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여성이 휴대전화를 충전하기 위해 냉동고 전원 플러그를 뽑았다가 아이스크림이 모두 녹는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해당 사건을 '충격적인 순간'이라고 소개하며 여성이 냉동고 전원을 다시 연결하지 않고 매장을 떠나 점주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1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발생한 피해를 알리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CCTV(폐쇄회로TV) 화면에는 흰색 반소매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은 여성이 냉동고 옆에서 휴대전화를 충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매장 측은 이 여성이 냉동고 전원 플러그를 뽑고 휴대전화를 충전한 뒤 플러그를 다시 꽂지 않은 채 매장을 떠났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냉동고에 보관된 아이스크림이 모두 녹아 전량 폐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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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60만 원 청바지 입고도 조롱 "뭘 해도 태가 안 나"
송진우가 60만 원대 청바지와 고가 액세서리를 착용했다고 밝혔지만 뜻밖의 패션 굴욕을 당했다. 김구라는 "가격치고는 너무 태가 안 난다"고 독설을 쏘았고 서장훈 역시 "뭘 해도 안 비싸 보이게 하는 마력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3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458회에서는 송진우가 외삼촌인 배우 이동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준의 아들인 트로트 가수 이일민은 아버지 이동준의 독특한 패션 철학을 폭로했다. 이일민은 "사람들이 아버지 옷을 어디서 사냐고 궁금해하신다"며 "예전에는 구제옷을 뒤져서 가지고 오시더니 요즘은 중국 해외 배송을 애용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이일민은 아버지 이동준이 입은 바지를 언급하며 "바지가 중국에서 7000원에 넘어왔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동준은 "너는 아버지를 망신 주는 거야 뭐야"라며 발끈했다. 하지만 곧 자신이 입은 티셔츠를 가리키며 "이거 6500원에 샀다"고 이실직고해 폭소를 안겼다. 송진우는 이동준의 패션을 두고 "삼촌이 옷을 합리적으로 입으신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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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들 빼고 호주 날아간' 서울, 김기동 감독 "영건들, 능력 증명하라"... 정현우 "결과 보여주겠다" 응답
FC서울이 K리그1 조기 우승을 위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2(ACL2) 원정 경기에 신인급 선수들을 대거 기용한다. 김기동(55) 감독은 출전 선수들에게 능력을 증명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은 14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멜버른 빅토리FC와 2026~2027시즌 ACL2 조별리그 E조 2차전을 치른다. 10년 만의 K리그1 우승을 목전에 둔 서울은 18일 김천 상무전에 대비해 주력 선수들을 국내에 잔류시켰다. 호주 원정 명단은 신예 정현우 등 20명으로 최소화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김기동 감독은 13일 사전 기자회견에서 "어린 선수들은 현재 주전 선수들을 뛰어넘는 경쟁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경험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쏟아내 팬들과 내게 능력을 확실히 증명하라"고 요구했다. 지난 1차전 페르십 반둥전 패배(0-1)를 두고 김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다"면서도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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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이 왜 이래?"…옷걸이 부러지도록 아내 때린 70대 남편
아침밥을 제대로 차려주지 않았다는 이유를 아내를 폭행한 7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동욱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79)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5월 31일 오전 7시쯤 홍천에 있는 주거지에서 아내 B씨(76)의 머리를 나무 바지걸이로 여러 차례 때리는 등 약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범행 당시 A씨는 아침밥을 제대로 차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실에 앉아 있던 B씨에게 다가가 길이 35㎝의 바지걸이로 머리를 6~7차례 내리쳤다. 이후 바지걸이가 부서진 뒤에도 주먹으로 B씨의 얼굴과 양팔 등을 여러 차례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좋지 않다"며 "동종·이종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과 건강이 좋지 않은 점, 피해자가 입은 상해가 비교적 경미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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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국감서 "김학의 출국금지, 봉욱·한찬식도 책임"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이재명 정부의 봉욱 전 민정수석과 한찬식 현 민정수석을 수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수사 과정에서 두 사람이 책임을 피했다는 주장이다. 박 의원은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국정감사에서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은 윤석열 검찰의 특징적인 쿠데타"라며 당시 수사 과정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박 의원은 김학의 출국금지 과정에 관여했던 검찰 간부들이 기소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봉 전 수석과 한 수석을 지목했다. 박 의원은 "공교롭게도 저렇게 빠져나간 사람들 중 봉욱은 이 정부의 초대 민정수석이고 한찬식은 지금 현 민정수석"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봉 전 수석에 대해서 해당 사건 재판에서 위증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 수석에 대해서도 당시 출국금지가 적법한 지휘체계에 따라 이뤄졌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 사람들은 모두 빠져나가고 다른 사람들만 남아서 재판을 받았다"며 사건 관계자 4명이 최종 무죄를 선고받은 사실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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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엉덩이 만지고 성행위 연상 동작...사람이 아니었다? 무슨 일이
독일에서 10대 남성들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조종해 10대 여성을 성추행하고 이 장면을 SNS(소셜미디어)로 생중계하는 일이 벌어졌다. 12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NYP)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11시45분쯤 쾰른 한 패스트푸드점 앞에서 마블 인기 캐릭터 '아이언맨'처럼 생긴 1. 2m짜리 로봇이 A씨(16)의 엉덩이를 만지고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취했다. A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인근에 세워진 폭스바겐 차량 트렁크에서 해당 로봇을 발견했다. 당시 로봇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검은색 반바지, 가짜 콧수염과 금목걸이를 착용한 상태였다. 경찰은 인근 교차로에서 로봇을 원격 조종한 16세와 19세 남성도 체포했다. 이들은 로봇이 A씨를 성추행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이를 SNS로 15분간 생중계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두 사람에게 성적 모욕 혐의를 적용하고 둘의 휴대전화와 로봇을 압수했다. 압수품 분석을 통해 당시 로봇이 어떤 방식으로 작동했는지, 누가 의도적으로 로봇을 조종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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