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개성공단, 軍통신선 차단서 회담 제의까지

[일지]개성공단, 軍통신선 차단서 회담 제의까지

이슈팀 문경림 기자
2013.06.0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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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북한이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정상화를 위한 당국 차원의 회담을 정부에 제의했다.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날 대변인 특별담화문을 통해 "6·15를 계기로 개성공업지구 정상화와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북남 당국 사이의 회담을 가질 것을 제의 한다"고 언급했다.

다음은 지난 3월 27일 북한의 군 통신선 차단으로 시작된 개성공단 잠정폐쇄부터 북측 회담제의까지의 일지.

△2013년 3월27일: 북한, 개성공단 입출경 채널 남북간 군 통신선 차단

△2013년 3월30일: 북한, 존엄 훼손시 개성공단 폐쇄 발표

△2013년 4월3일: 북한, 개성공단 출경 금지, 입경만 허용 통보

△2013년 4월8일: 김양건 북한 노동당 대남 담당 비서, 개성공단 방문·개성공단 북한 인원 전부 철수 담화 발표

△2013년 4월9일: 북한, 근로자 5만3000여명 철수, 사실상 가동 중단

△2013년 4월11일: 류길재 통일부 장관, '통일부 장관 성명' 통해 대화 제의. 박근혜 대통령, "북한과 대화할 것"

△2013년 4월14일: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하 조평통) 대화 제의 사실상 거부

△2013년 4월17일: 북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 방북 불허

△2013년 4월18일: 북한 조평통 대변인, "적대행위 계속되면 남북대화 없다" 주장

△2013년 4월18일: 북한 국방위원회 정책국, "韓·美, 대화와 협상 바라면 도발 중지하고 사죄" 주장

△2013년 4월19일: 북한, 범 중소기업계 대표단 22일 방북 불허

△2013년 4월25일: 정부, 개성공단 정상화 위한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 개최 제의

△2013년 4월26일: 북한 국방위 정책국, "우리가 먼저 결정적인 중대조치를 취할 수도 있을 것" 개성공단 실무회담 거부

△2013년 4월26일: 류길재 통일부 장관, "우리 측 잔류 인원 전원 귀환 결정" 정부성명 발표

△2013년 4월27일: 개성공단 잔류 기업인 126명 귀환, 공단 관리 인력 50명 잔류

△2013년 4월29일: 북한, 미수금 정산 요구. 최종 잔류 인력 50명 중 홍양호 공단관리위원장 등 7명 잔류, 43명 귀환

△2013년 5월3일: 미수금 협상 타결, 잔류 7명 귀환

△2013년 5월14일: 박근혜 대통령, 통일부에 북한 상대 개성공단 완제품 및 원부자재 반출 위한 회담제의 지시

△2013년 5월14일: 정부, 북에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실무회담 공식 제의

△2013년 5월15일: 북한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의 대변인, 회담 제의 사실상 거부

△2013년 5월15일: 북한, "3일 우리 인원 최종 귀환 시 완제품 및 원부자재 반출 허용" 주장

△2013년 5월16일: 북한, 우리 측 입주기업에 팩스 보내 "완제품 및 원부자재 반출 허용, 일정도 제시했었다" 주장

△2013년 5월18일: 북한, 우리 측 입주기업에 재차 팩스 전송

△2013년 5월19일: 정부, "북한, 남남갈등 술수 말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라"

△2013년 5월31일: 박근혜 대통령, "북한, 민간 아닌 정부와 대화하려고 해야 한다"

△ 2013년 6월6일: 북한, 정부에 개성공단 정상화· 금강산관광 재개 회담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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