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이 6차례 채용 공고를 낸 끝에 보건소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를 구했다. 신안군청 보건소 보건행정과는 1일 보건소에서 근무할 시니어 의사 1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최종 합격한 60대 A씨는 오는 10월 1일부터 1년간 근무하게 되며 예방접종 예진, 비대면·원격협진 시범사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신안군은 지난해 2차례, 올해 들어서는 3차례 시니어 의사 채용 공고를 냈지만 지원자가 단 1명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군은 월급을 3300만원으로 파격 인상했고, 그 결과 지원자가 6명으로 늘었다. 3300만원은 주 5일 근무 시 나오는 세전 월급으로 연봉으로 따지면 3억9600만원에 달한다. 급여 가운데 550만원은 정부 지원금이며 나머지 2750만원은 신안군의 자체 예산으로 부담한다. 이는 첫 공고 당시 1100만원이었던 월급에서 3배나 뛰어오른 금액이다. 앞서 군은 지원자가 없자 올해 초 월급을 1300만원으로 200만원 인상했으나 그럼에도 지원자가 전혀 나타나지 않자 이 같은 파격 결정을 내렸다. 한편 정부의 시니어 의사 지원사업은 지역 의료 공백과 필수의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은퇴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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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홍명보 감독 선임 의혹' 대한축구협회 첫 압수수색
6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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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는 앞집에 "X놈X녀", 속옷 벗고 난동까지…이웃女, 알고 보니
욕설이 녹음된 음성을 반복적으로 틀고 수시로 현관문을 걷어차는 앞집 여성 때문에 고충을 겪고 있다는 한 입주민의 사연이 전해졌다. 해당 여성은 조현병 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경기도 평택에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입주민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남편, 18개월 아기와 함께 단란하게 살고 있던 A씨에게 문제가 발생한 것은 지난 5월이었다. 퇴근길에 공용 계단 쪽에서 의문의 소리가 들려 귀를 기울여보니 'OO아, X질 하는 못생긴 X놈, X녀, 못생긴 개XX'라는 음성이 반복해 들렸다. 심지어 A씨 남편의 이름까지 나왔다. 해당 음성은 5월 1일 저녁, 2일 밤, 3일 오전에도 반복적으로 들렸다. 가끔 "아악" 하고 고함치는 소리도 들렸다. A씨 앞집에는 20대 여성이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바로 그 집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A씨는 "저와 제 남편을 성적으로 욕하는 말을 녹음해서 현관문 쪽에 두고 반복적으로 재생시키더라.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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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인플루언서, 日서 7대 연쇄추돌..."벤틀리 버리고 도주"
일본 도쿄에서 연쇄 추돌사고를 낸 40대 한국인 남성에게 과실운전치상 혐의가 추가 적용됐다. 5일 일본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경시청은 한국인 송모(49)씨를 자동차운전처벌법 위반(과실운전치상) 등 혐의로 다시 체포했다. 송씨는 이미 도로교통법 위반(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상태지만, 경시청은 이번 사고로 30~60대 남녀 6명이 상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 과실운전치상 혐의를 추가 적용키로 했다. 앞서 송씨는 지난 3월23일 오전 7시30분쯤 도쿄도 하치오지시 한 국도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그는 차량 사이를 무리하게 통과하려다 차량 3대를 먼저 들이받았으며, 그대로 가속해 4대를 더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0~60대 남녀 6명이 경상을 입었다. 송씨는 사고 직후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 이후 민가에 숨어있던 그는 경찰에 발견돼 현행범 체포됐다. 송씨는 일본에서 '하시모토 타츠미'라는 가명으로 활동해온 인플루언서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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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데려오면 돈 더 주겠다"...'여중생 성매매 혐의' 최영중, 구속 송치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등을 받는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로 최영중 전 의원을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추가 피해자 1명을 확인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 존재 여부와 관련 여죄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앞서 최 전 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숙박업소와 자신의 승용차 등에서 여중생 A양과 여러 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전 의원은 채팅 앱으로 알게 된 A양에게 "담배를 사주겠다"며 접근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최 전 의원은 A양에게 친구와 언니를 데리고 오면 돈을 더 주겠다고 제안하고, 다른 국적의 여성과 성관계를 함께하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성적 대화를 한 혐의도 받는다. 또 자신이 다른 여성과 성관계하는 영상을 보여주고 나체 사진을 촬영해 보내도록 요구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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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지원하러 왔다" 병무청서 또 만취 난동...경찰 폭행까지
술에 취해 병무청에서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6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공공기관 시설물을 파손한 혐의(공용건물손상)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8시40분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학동에 위치한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지하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채 옷을 벗고 주차장 차단기와 입간판 등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용병 지원하러 왔다"고 외치며 소란을 피우다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 체포됐다. 그는 이 과정에서 자신을 제지하던 경찰관을 밀쳐 폭행한 혐의도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용병 지원을 하러 왔지만 받아주지 않아 화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같은 전과로 출소한 뒤 누범기간 범행한 점 등을 토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오는 7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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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서 고소했을 뿐" 아내와 화해한 남편…'특수상해' 처벌받을까
부부싸움 끝에 아내를 다치게 해 특수상해 혐의로 고소당한 남성이 뒤늦게 화해했다며 이미 시작된 형사절차를 멈출 수 있는지 법적 조언을 구했다. 6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결혼 1년 차 남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아내와 클럽에서 처음 만나 6개월간 교제한 뒤 결혼했다. 두 사람은 사소한 생활 습관부터 정치 성향, 재테크 계획까지 사사건건 의견이 엇갈려 잦은 갈등을 겪었다. 처음에는 말다툼으로 끝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몸싸움으로 번지는 일도 생겼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와 또다시 다툼이 벌어졌다. 화를 참지 못한 A씨는 엎드려 걸레질하던 아내의 등을 무릎으로 밀쳤고, 앞으로 넘어지면서 손목을 심하게 다친 아내는 이혼을 요구하며 집을 나갔다. 이후 아내는 변호사를 찾아가 과거 다툼 증거까지 모아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고소장에는 특수폭행과 특수상해 혐의가 적시됐다.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A씨는 형사처벌을 받을 경우 중징계를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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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25톤 화물차서 적재물 떨어져 사고 유발…50대 1명 사망
평택제천고속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떨어진 철제 호일이 사고를 유발해 사망자가 발생했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4시쯤 경기 평택시 평택제천고속도로 안성방향 송탄IC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떨어진 적재물을 뒤따르던 차량이 들이받고, 추가로 발생한 2차 사고에 5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사고는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 있던 철제 호일이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뒤따르던 승합차가 이를 들이받은 뒤 충격에 튕겨 나갔고, 이후 또 다른 승합차와 트레일러가 튕겨 나온 차량을 충격하는 2차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차 사고 승합차 동승자인 5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당시 이 승합차에는 3명이 타고 있었는데, 사망한 A씨는 사고 이후 차에서 내리다가 뒤따르던 또 다른 승합차에 치였다. 차량 운전자가 A씨를 갓길로 우선 대피시켰으나 트레일러 차량이 사고로 멈춘 승합차를 재차 충격하면서 갓길에 있던 A씨를 역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교통사고가 연속으로 발생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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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5살 딸 치마 들추고 만진 7살 남아…가해 부모 "아이들이 허락해"
5살·6살 두 딸이 같은 학원에 다니는 7살 남아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5일 자녀를 학원에 보냈다가 이 같은 일을 겪었다는 부모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4일 6살 큰딸로부터 "같은 학원에 다니는 7살 오빠가 '속바지를 입고 오지 말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처음엔 아이들끼리 하는 장난인 줄 알았지만, 딸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니 상황은 달랐다. 큰딸은 "오빠한테 하지 말라고 했는데 치마를 들춰보고 팬티 안을 보거나 만지기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학원에 요청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했다. 영상에는 가해 아동이 주변을 두리번거린 뒤 자매를 구석진 곳으로 불러 치마 안을 들여다보고, 치마 안쪽으로 손을 넣어 신체를 만지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A씨는 이 사실을 상대 측 부모에게 알렸다. 상대 부모는 연신 사과하면서도 "피해 자매들이 속옷 안을 봐도 된다고 허락했고, 속옷 안쪽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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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오피스텔 살인' 피의자, 아동 성범죄 전과 15회...전자장치 부착하고도 범행
서울 강북구 오피스텔에서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가 과거 13세 미만을 상대로 성범죄를 15차례 저지른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2014년 일명 '수유동 살인' 피의자 나모씨(52)에 대해 "13세 미만자에 대한 성폭력 범죄 전력이 15회에 이른다"며 5년간 전자장치를 부착하라고 명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씨는 1992년 자신이 성인이 된 직후 처음 아동을 상대로 한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법원은 나씨가 재범을 할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실제 나씨는 전자장치를 부착한 동안 준수사항을 어겨 처벌을 받은 전력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나씨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한 오피스텔에서 지인인 50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달 말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등의 양성 반응이 나왔다. 그는 최근 조사에서 살인과 마약 혐의를 모두 인정했고 지난달 30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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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코앞인데 국내서 '엉터리' 태극기 판매…"우리부터 각성해야"
광복절을 앞두고 국내 전통시장에서 태극 문양 색깔이 뒤바뀐 태극기 관련 상품이 판매돼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에 따르면 최근 국내 전통시장에서 판매 중인 태극기 모양 액세서리에서 태극 문양의 색상이 거꾸로 배치된 사례가 확인됐다. 공개된 사진 속 상품은 태극기의 파란색이 위, 빨간색이 아래로 배치돼 실제 태극기와 다른 형태를 띠고 있었다. 서 교수는 "슬리퍼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광복절을 맞아 진행되고 있는 SNS(소셜미디어) 이벤트 포스터에서도 '엉터리' 태극기가 다수 발견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외도 아닌 국내에서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 관련 상품을 엉터리로 제작해 판매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혹시 해외에서 만들어진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라면 상인들이 반드시 검증을 했어야만 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 잘못된 태극기 디자인을 사용했다고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부터 먼저 각성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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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도 육박 극한 폭염, 다음 주엔 꺾이나 했더니…"8월 중순까지 간다"
한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극한 폭염'이 8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민기홍 경북대 대기과학과 교수는 지난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태풍 돌핀이 일본 남쪽 해상으로 접근하고 있어 강수 유무에 따라 주 후반 또는 다음 주 초 폭염이 다소 누그러질 가능성도 있지만 최고조에 달한 극단적인 찜통더위는 8월 중순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8월 중반 이후에도 대기 상층의 기압계나 동풍의 유입 등 변동성에 따라서 최고 기온은 다소 완화되겠지만 높은 습도로 인한 체감온도 33~35도 수준의 무더위가 8월 하순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6일 오전 3시쯤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710㎞ 해상을 지난 제13호 태풍 돌핀은 시속 22㎞ 속도로 서진해 오는 10일쯤 중국 상하이 남쪽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 교수는 태풍 위치에 따라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고 했다. 그는 "태풍 상륙 이전까진 동풍에 의해 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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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맞고 죽다 살아나…췌장 괴사·패혈증 경고까지"…무슨 일?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를 맞은 뒤 급성 췌장염에 걸렸다는 주장이 온라인에서 제기돼 논란이다. 지난 4일 국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마운자로 때문에 췌장염에 걸려 죽다 살아났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최근 마운자로를 처방받았다"며 "1단계를 한 번 맞은 당일 췌장 수치가 10배까지 치솟고, 염증 수치와 간 수치도 크게 올라 응급실에 실려 갔다"고 밝혔다. A씨는 "간 수치가 (정상 수치의) 5배 이상이었다"며 "수치가 계속 잡히지 않아 의료진으로부터 췌장 괴사에 따른 장기부전이나 패혈증 쇼크 위험이 있다는 설명까지 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폐에 물이 찼는지 확인하기 위해 매일 흉부 엑스레이를 촬영했다"며 "2주 동안 치료받은 끝에 다행히 후유증 없이 회복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의사 선생님 말로는 위고비나 마운자로 계열 약물은 몸에 안 맞거나 췌장이 예민한 사람일수록 췌장염 가능성이 커진다고 하더라"며 "이젠 마운자로나 위고비라는 단어만 들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