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신안군이 6차례 채용 공고를 낸 끝에 보건소에서 일할 시니어 의사를 구했다. 신안군청 보건소 보건행정과는 1일 보건소에서 근무할 시니어 의사 1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최종 합격한 60대 A씨는 오는 10월 1일부터 1년간 근무하게 되며 예방접종 예진, 비대면·원격협진 시범사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신안군은 지난해 2차례, 올해 들어서는 3차례 시니어 의사 채용 공고를 냈지만 지원자가 단 1명도 나타나지 않았다. 이에 군은 월급을 3300만원으로 파격 인상했고, 그 결과 지원자가 6명으로 늘었다. 3300만원은 주 5일 근무 시 나오는 세전 월급으로 연봉으로 따지면 3억9600만원에 달한다. 급여 가운데 550만원은 정부 지원금이며 나머지 2750만원은 신안군의 자체 예산으로 부담한다. 이는 첫 공고 당시 1100만원이었던 월급에서 3배나 뛰어오른 금액이다. 앞서 군은 지원자가 없자 올해 초 월급을 1300만원으로 200만원 인상했으나 그럼에도 지원자가 전혀 나타나지 않자 이 같은 파격 결정을 내렸다. 한편 정부의 시니어 의사 지원사업은 지역 의료 공백과 필수의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은퇴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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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 신호에 좌회전...오토바이 운전자 숨지게 한 70대 택시 기사
최근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 사거리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사고는 택시의 신호위반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화성동탄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택시 기사인 70대 남성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58분쯤 화성시 동탄구 영천동 치동중학교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다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오토바이 운전자인 30대 남성 B씨는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에 이송됐지만 치료 중 결국 사망했다. A씨와 택시 승객 2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이후 오토바이에서 불길이 일었지만 소방 당국이 출동해 10분 만에 껐다. 경찰이 택시 블랙박스와 사고 현장 주변 CCTV 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 A씨가 직진 신호에 무리하게 좌회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보다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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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법관 후임 후보에 김문관·김성수·김예영·김정중
=4일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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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두 달 앞두고 "신뢰 붕괴" 돌연 잠적...일본인 연습생 검찰행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데뷔를 앞두고 돌연 잠적한 일본인 연습생이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일본인 연습생 A씨(29)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월 소속사 측의 고소를 접수한 뒤 수사를 착수했다. 남성 6인조 그룹 멤버로 데뷔를 두 달 앞둔 A씨가 지난해 12월 "신뢰 관계가 붕괴했다"는 말을 남긴 채 돌연 잠적하면서다. 당시 소속사는 전속계약을 맺었던 A씨가 이미 다른 기획사 소속으로 몰래 '이중 계약'을 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은 뮤직비디오 촬영과 음원·멤버 공개까지 마친 상태였지만 A씨의 행방을 찾을 수 없었다. 결국 해당 그룹은 A씨를 제외한 5인 체제로 데뷔했다. 소속사는 A씨의 잠적으로 5743만원의 피해를 봤다고 입장이다. 이는 A씨에게 들어간 훈련 비용과 노래·안무 제작비, 숙소 임대료 등을 합산한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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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성추행" 고소→그룹서 제외된 걸그룹 멤버...전속계약 효력 정지
소속사 대표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그룹에서 제외됐던 메이딘(MADEIN) 출신 가은이 법원의 가처분 인용으로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효력이 정지됐다. 4일 시민단체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지난달 31일 가은이 143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회사가 소속 연예인 보호 의무를 위반했고, 매니지먼트 업무를 정상적으로 수행할 의사도 확인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다국적 그룹 메이딘은 지난해 9월 7인조로 데뷔했다. 그러나 같은 해 11월 가은이 143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로부터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가은은 팀 활동에서 제외됐고, 소속사는 가은과의 전속계약이 유지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후 6인조로 활동을 이어간 메이딘은 지난달 24일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 올랐으며, 31일에는 일본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첫 콘서트 '메이딘 링크 업 2026'을 개최했다.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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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찜통더위' 이어진다…서울 낮 최고 38도·열대야 지속
수요일인 내일(5일)도 전국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특히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일부 전라권을 중심으로는 극심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인천, 경기 남서부, 충남 서해안, 전북 서해안에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밤더위도 이어지겠다. 내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7도로 2주 연속 열대야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8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춘천 25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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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인수 후 '주가 부양' 3만회…57억원 챙긴 일당 재판행
무자본 M&A(인수·합병) 방식으로 코스닥 상장사 경영권을 얻고 주가를 띄워 수십억원을 챙긴 주가조작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1부(부장검사 김민구)와 수사과는 코스닥 A사의 전 대표이사 B씨(58)와 시세조종 전문가 C씨(58) 등 2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 A사 자회사 전 사내이사 D씨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7년 5월15일부터 같은 해 7월10일까지 9개의 차명 증권 계좌를 이용해 시세조종 주문을 반복적으로 제출하는 수법으로 주가를 띄운 뒤 약 57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제출한 시세조종 주문은 총 3만221회로 고가매수 주문이 6899회, 물량소진 주문이 2만371회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주범 B씨는 D씨를 통해 C씨에게 30억원 이상의 시세조종 자금을 제공하며 범행을 의뢰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B씨는 재무적투자자들을 유인하거나 인수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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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출범 중수청 윤곽…전국 6개 지방청·2874명 체제 (종합)
오는 10월2일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서울에 본청을 두고 전국 6곳에 지방청을 설치한다. 총 정원은 2874명이다. 중수청으로 옮기는 검사는 보직과 경력에 따라 1~4급 수사관으로 임용된다. 행정안전부 중수청 개청준비단은 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대범죄수사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와 '중대범죄수사청 수사관 임용령' 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두 제정안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입법예고된다. 중수청은 서울에 있는 본청과 서울·수원·대전·대구·부산·광주 등 6개 지방청으로 구성된다. 본청은 전국 수사정책을 세우고 지방청 수사를 지휘·감독한다. 지방청은 관할지역에서 발생한 중대범죄를 직접 수사한다. 서울청은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을 관할한다. 수원청은 경기남부, 대전청은 대전·세종·충남·충북, 대구청은 대구·경북, 부산청은 부산·울산·경남, 광주청은 광주·전남·전북·제주 사건을 담당한다. 본청과 서울청은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빌딩에 함께 입주한다. 부산청은 부산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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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서 외국인 여성에 흉기 휘두른 40대, 구속
서울 성동구에서 처음 본 외국인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동부지법 서범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오후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할 염려가 있고 일정한 주거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오후 2시쯤 법원 앞에 출석한 A씨는 "혐의를 인정하는지", "피해자에게 왜 흉기를 휘둘렀는지" 등 취재진 질문엔 답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1시쯤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역 인근에서 처음 본 50대 몽골 국적 여성을 흉기로 찌른 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목 부위에 경상을 입은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격 끝에 사건 당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이후 지난 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도 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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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열고 눈 마주 보며 '알몸' 음란행위…앞집 남성 신고했지만
앞집 남성이 창문 앞에서 알몸으로 음란행위를 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다만 경찰은 "집 안에서 한 행동만으로는 공연음란죄 성립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남 한 빌라에서 4년째 자취 중인 40대 여성 A씨는 최근 앞집 남성을 공연음란 등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앞집 남성이 수년째 창문 앞에서 알몸으로 음란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A씨의 집과 앞집은 창문이 서로 마주 보는 구조여서, 테라스로 나가면 앞집 내부가 창문을 통해 그대로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앞집 남성의 행동이 갈수록 노골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초 집에서 불을 끈 채 TV만 켜두고 음란행위를 하던 남성은 최근 A씨를 똑바로 응시하며 알몸으로 음란행위를 했다고 한다. 남성은 또 A씨가 불을 켜면 따라 불을 켜고, 불을 끄면 똑같이 끄는 등 행동도 반복했다. 창문을 열어젖히고 알몸 상태로 음란행위를 한 적도 있다고 한다. A씨는 남성이 자신을 의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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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 타이어에 공기 넣던 40대, 튕겨 나온 부품 맞고 사망
대형 화물차 타이어를 교체하던 40대 남성이 작업 중 튕겨 나온 부품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전날(3일) 오후 1시19분쯤 전남광주 나주시 산정동 한 타이어 전문점에서 업주 A씨(43)가 타이어 교체 작업 중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9.5톤 화물차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하던 A씨가 타이어 파열로 갑자기 튀어나온 록링(잠금링)에 얼굴을 맞아 부상을 입었고,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도 다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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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폭발 이슈키워드] 폭염중대경보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폭염 특보 체계의 최고 단계인데요. 건강한 사람도 심각한 피해를 볼 수 있을 정도의 극한 더위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폭염중대경보는 해당 지역에서 이틀 이상 최고체감온도 35도 이상이 이어지고, 당일 최고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이거나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고 있습니다.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면 가장 무더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권고되는데요. 외출이 불가피하다면 그늘이나 무더위쉼터, 냉방시설로 이동해 더위를 피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령자와 영유아, 기저질환자는 폭염에 더욱 취약한 만큼 주변에서 안부를 자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야 하는데요. 이는 폭염중대경보 행동요령인 '중단·이동·확인'의 핵심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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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7공군 박살내자" 오산기지 무단 침입한 대학생 8명 입건
주한미군기지에 무단 침입한 대학생 단체 소속 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평택경찰서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대학생 A씨 등 8명을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경기 평택시 서탄면 소재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K-55) 정문으로 뛰어 들어가며 "미7공군을 박살내자" 등의 구호를 외친 혐의를 받는다. 이들 가운데 2명은 입구에서 제지됐고, 나머지 6명은 기지 내부까지 들어갔다. 미군 측은 이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한국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체포된 학생들이 묵비권을 행사하는 가운데 대진연은 이날 오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석방 촉구 탄원서를 공개했다. 대진연은 탄원서에서 "미국이 호남 반도체 산업단지 건설 사업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미7공군이 주둔한 오산미군기지에서 지난달 28일 훈련 중 고위험 물질인 백린이 누출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