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튜버 과즙세연(25·본명 인세연)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것과 관련해 "남자친구(BJ 케이)가 처방받은 수면제를 복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과즙세연은 1일 인터넷 방송 숲(SOOP)을 통해 진행한 생방송에서 "기사 뜬 것 봤냐. 여러분 심심할까 봐 기사 하나 물고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웃으며 방송을 시작한 과즙세연은 먼저 연인인 케이의 수면제 대리처방 사실을 언급하며 "내가 대리처방을 받아준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빠와 무슨 일이 있어 오빠 약을 내가 먹었다. 이후 응급실을 찾는 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나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그는 최근 한 탈색도 경찰 수사와는 무관하다고 했다. 그는 "검은 머리였을 때 이미 조사를 받았고 머리카락 100모도 제출했다"며 "조사가 끝난 뒤 탈색한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에는 "마약 안 했습니다. 대리처방 안 했습니다. 탈색 전에 조사받았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문구도 띄웠다. 이날 케이는 과즙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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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조구래 전 외교부 북미국장 고문으로 영입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강석훈)이 조구래 전 외교부 북미국장을 고문으로 영입해, 대미투자 관련 기업의 정책·통상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조 고문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1991년 외무부(현 외교부)에 입부했다. 이후 주이스라엘 1등서기관, 주러시아 1등서기관, 북핵2과장, 북미2과장, 주미국 참사관, 주파키스탄 공사참사관, 장관정책보좌관, 북미국 심의관 등을 역임했다. 2017년 북미국장에 임명됐으며, 2018년에는 주튀니지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로 부임했다. 2023년에는 기획조정실장, 2024년에는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외교부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율촌은 기업들의 미국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규제 및 정책 이슈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미투자지원TF'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 조 고문은 북미국장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대미 외교 경험과 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TF에서 기업들의 대미 투자 전략 수립과 리스크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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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1억"...통영 살인 용의자 신체 특징 공개 '175㎝·보통 체격'
지난 6월 경남 통영에서 60대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 신체 특징이 확인됐다. 용의자는 키 175㎝가량의 보통 체격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경찰청은 용의자 모습이 담긴 CCTV 영상 오류 최소화 작업을 진행한 결과, 용의자는 약 175㎝ 키의 보통 체격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7일 용의자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8일 만에 총 116건의 제보를 접수했다. 경찰은 각 제보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및 신빙성 유무를 판단하면서 용의자 추적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월10일 오전 6시34분쯤 통영 한 주택에서 6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주택 CCTV 영상을 통해 같은날 0시22분쯤 모자와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집 내부로 침입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이 남성은 새벽 2시15분쯤 흉기와 손가방, 응급 신고 장비를 들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경찰은 A씨가 CCTV 영상 속 남성에게 살해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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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지치면 시민이…" 출근길 왕십리역서 릴레이 심폐소생술[오따뉴]
출근길 지하철역에서 의식을 잃은 60대 남성이 경찰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다. 지난달 31일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에는 '출근길 왕십리역, 발걸음이 멈췄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아침 7시께 서울 왕십리역 하행선 에스컬레이터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 끝단에 쓰러져 위험한 상황이 되자, 출근하던 시민들이 순식간에 몰려들어 남성을 안전한 평지 승강장으로 옮겼다. 이때 인파 속에서 한 남성이 다가왔다. 출근길에 현장을 지나던 서울경찰청 도시 고속순찰대 소속 이현우 경사였다. 영상에는 상황을 파악하자마자 주저 없이 쓰러진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는 이 경사의 모습이 담겼다. 이 경사는 "환자의 의식을 확인했다. 호흡도 없고 의식도 없는 상황이라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고 회상했다. 남성을 도운 것은 이 경사뿐만이 아니었다. 이 경사가 심폐소생술을 이어가면서 체력이 소진되자, 옆에 있던 시민이 먼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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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송현씨(매일경제 사회부 기자) 조부상
■김충홍씨 별세, 이경심씨 남편상, 김혜경·혜량·미라씨 부친상, 양대수·김재선·이상원씨 장인상, 강희정씨 시부상, 김송현(매일경제 사회부 기자)·지우씨 조부상, 양재용·양석진·김승원·이유현·이유건씨 외조부상 = 3일 동광양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8시. (061)795-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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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히 답하겠다"…'300억 사기' 혐의 차가원 대표 구속 기로
총 30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가 구속 갈림길에 놓였다. 차 대표는 3일 오전 9시30분쯤 "어떤 점 위주로 소명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성실히 답하겠다"고 답하며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차 대표는 "선수금 받고 사업을 진행하지 않은 이유가 있나" "사기 혐의 인정하나"라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이날 오전 10시부터 차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있다. 차 대표는 자사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을 주식회사 노머스에 제안해 계약을 체결하고 242억 원의 선수금을 받은 뒤 실제 사업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이외에 차 대표는 지인들에게 각 명의로 된 주택에 전세계약을 맺자고 한 뒤 보증금 50억원 상당을 받고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혐의도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차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두 차례 신청했으나 검찰은 범죄사실 구성 보완 등을 이유로 모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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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시위에 혜화·노량진역 한때 무정차 통과…8월 3차례 추가 시위 예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3일 오전 지하철 탑승 시위를 진행하면서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과 1호선 노량진역 등 일부 노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는 등 출근길 혼선이 빚어졌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9시30분쯤 무정차 통과했던 4호선 혜화역 하행선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전장연이 탑승 시도를 이어가면서 8시45분쯤 무정차 통과를 시작한 지 45분 만이다. 1호선 노량진역 상행선(서울역 방면) 열차 역시 이날 9시30분쯤부터 무정차 통과를 이어가다 약 20분 뒤인 9시50분부터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쯤부터 혜화역에서 '70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진행했다. 이들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장애인권리예산을 반영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앞서 전장연은 지난 1월 '지방선거까지 지하철 연착 시위를 유보해 달라'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안을 받아들여 시위를 중단한 뒤 6개월 만인 지난달 2일 지하철 시위를 재개했다. 이들은 8월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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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중 빈집 들어온 남편, 도망친 반려묘 사망…위자료 책임 있을까
별거 중인 남편이 빈집에 몰래 들어와 반려묘를 데려가려는 상황에서 고양이가 집 밖으로 달아나 숨졌다면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 3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결혼 5년 차 여성 A씨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 남편과 함께 살며 반려묘 한 마리를 키워왔다. 시부모는 "아이도 낳지 않고 동물만 키운다"며 A씨를 비난했고 남편은 방관했다. A씨에게 반려묘는 답답한 결혼생활 속에서 유일하게 위로가 되어 주는 가족이었다. 반려묘는 남편이 데려왔지만, 평소 밥을 챙기고 병원에 데려가는 등 대부분의 돌봄은 A씨가 맡아왔다. 그러던 중 별거를 앞두고 남편은 갑자기 반려묘를 데려가겠다고 주장했고, 두 사람은 크게 다퉜다. 이후 집을 나간 남편은 어느 날 A씨가 없는 집에 몰래 들어와 반려묘를 강제로 데려가려 했다. 겁에 질린 고양이는 집 밖으로 달아났고, A씨는 며칠간 수소문하며 찾아다녔지만 결국 다른 개에게 물려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남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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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동행미디어 시대
◆동행미디어 시대 <승진> △경영전략·마케팅본부장(상무이사) 송정열 △편집국장 이상언 <전보> △산업1부 모빌리티팀 부장 박찬규 △산업2부 바이오중기팀 차장 전민준 △산업2부 바이오중기팀 기자 최진원 △금융증권부동산부 부장 황국상 △금융증권부동산부 부동산팀 부장 김노향 △금융증권부동산부 부동산팀 차장 이남의 △금융증권부동산부 증권팀 차장 김창성 △금융증권부동산부 증권팀 기자 염윤경 △금융증권부동산부 증권팀 기자 이동영 △금융증권부동산부 금융팀 기자 강한빛 △금융증권부동산부 금융팀 기자 홍지인 △금융증권부동산부 금융팀 기자 이예빈 △정치경제부 정치팀 기자 김동욱 △정치경제부 정책팀 기자 이화랑 <보임> △AX TF장 겸 제도혁신연구소 부소장 이무영 <전입> △디지털뉴스부 편집위원 이영호 △디지털뉴스부 영상취재기자 조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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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열었더니…최영중 전 시의원 '또 다른 미성년자 성매수' 정황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35)의 '미성년자 성매수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그의 또 다른 미성년자 성매수 정황을 포착했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청주청원경찰서는 최 전 의원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결과물에서 기존 피해 여중생 외 또 다른 미성년자 성매수 정황을 확인하고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를 상대로 최 전 의원과 추가 미성년자 피해자로 추정되는 인물 간 대화 기록 확보를 위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확인해 줄 순 없다"며 "구속 기간에 최대한 수사를 보강해 혐의 입증과 여죄 파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전 의원은 2024년 10월부터 약 1년간 휴대전화 채팅 앱을 통해 알게 된 여중생 A양을 상대로 세 차례 성매수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여섯 차례에 걸쳐 A양에게 성매매를 권유하고 나체 사진을 촬영해 보내도록 요구한 혐의도 받는다. 최 전 의원은 지난 5월23일과 7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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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틀고 자면 위험? 40도 넘을 땐 진짜"...WHO '살인 폭염'에 경고
경남 양산의 낮 최고 기온이 42.5도를 기록하는 등 한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극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폭염 대응 수칙을 지킬 것을 권고했다. WHO는 "폭염은 며칠 밤낮으로 비정상적으로 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특정 지역에 과도한 열이 축적되는 현상으로, 장기간 지속되는 폭염은 인체에 누적적인 스트레스를 가해 열 노출로 인한 질병 및 사망 위험을 높인다"며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행동 요령을 전했다. ━선풍기는 40도 미만일 때만 사용…밤에 창문 열어야━WHO는 집을 시원하게 유지하려면 낮 동안에는 창문을 닫고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직사광선을 차단해야 하며, 창문은 외부 기온이 내려가는 밤에 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불필요한 전자기기의 전원을 끄는 것도 실내 온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또 선풍기는 주변 온도이 40도 미만일 때만 사용하라고 강조했다. 선풍기 바람은 땀 증발을 촉진해 몸을 식혀주는데, 기온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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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평양, 인사노무 전문성 강화… 서현영 변호사 등 영입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은 서현영 변호사(변시 6회)를 비롯해 강승현 외국변호사(미국 뉴욕주), 김광우(변시11회, 노무사 25회)·박서현(변시12회) 변호사를 새롭게 영입하며 인사노무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노동환경과 산업안전 규제 강화에 대응해 인사노무 자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노동환경과 규제 체계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기업의 인사노무 이슈는 경영 전반의 핵심 리스크로 자리 잡고 있다. 노란봉투법 시행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산업안전 규제 강화 등으로 기업들은 노사관계 관리와 노동분쟁 대응은 물론 인사노무 컴플라이언스 구축, 글로벌 고용관리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환경에 놓이면서 관련 자문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서현영 변호사는 근로시간 제도와 임금체계, 노란봉투법, 통상임금 및 평균임금, 단체교섭, 불법파견 등 기업 인사노무 전반에 대한 풍부한 자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다수의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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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다" 민주당 김용민에…돌려차기 피해자 "지옥에나" 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가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번 형소법 개정을 주도해왔다. 김 의원은 지난 1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SNS(소셜미디어)에 "내주신 숙제 다 끝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김 의원은 "어제 밖에서 뵈었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오늘 아침 다시 묘역을 찾아 통과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영전에 올렸다"며 "노무현 대통령님 '야~ 기분 좋다'라고 하고 계시지요"라고 덧붙였다. 그는 노 전 대통령 동상과 나란히 찍은 기념사진도 첨부했다. 게시글에는 형소법 개정을 비판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가명)씨도 함께 댓글을 달고 "지옥에나 가세요"라며 김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씨는 앞서 여러 차례 검사 수사권 폐지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혀왔다. 현재 김씨의 댓글은 삭제된 상태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