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튜버 과즙세연(25·본명 인세연)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것과 관련해 "남자친구(BJ 케이)가 처방받은 수면제를 복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과즙세연은 1일 인터넷 방송 숲(SOOP)을 통해 진행한 생방송에서 "기사 뜬 것 봤냐. 여러분 심심할까 봐 기사 하나 물고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웃으며 방송을 시작한 과즙세연은 먼저 연인인 케이의 수면제 대리처방 사실을 언급하며 "내가 대리처방을 받아준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빠와 무슨 일이 있어 오빠 약을 내가 먹었다. 이후 응급실을 찾는 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나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그는 최근 한 탈색도 경찰 수사와는 무관하다고 했다. 그는 "검은 머리였을 때 이미 조사를 받았고 머리카락 100모도 제출했다"며 "조사가 끝난 뒤 탈색한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에는 "마약 안 했습니다. 대리처방 안 했습니다. 탈색 전에 조사받았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는 문구도 띄웠다. 이날 케이는 과즙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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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성씨 30만개 vs 한국 250개...하버드 출신 교수 "평화로운 나라 증거"
한국학 교수 마크 피터슨이 한국이 평화로운 나라라는 증거로 '성씨'의 수를 들었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는 '한국인 보다도 한국을 사랑한 외국인들' 특집으로 마크 피터슨 교수를 초대했다. 이날 김주하는 과거 시대의 평화로움과 침략의 역사를 언급했다. 그는 피터슨 교수의 과거 이야기를 언급하며 "우리나라 성이 많긴 많지만 그래도 몇 개 성이 대다수를 차지하지 않나. 그것도 바로 우리나라가 평화로운 나라라는 증거라고 얘기를 하셨더라"고 말했다. 피터슨 교수는 "한국의 성씨는 250개밖에 없다. 김,이,박,최,정 성씨 5개만 따지면 55%"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일본에는 성씨가 몇 개일 것 같냐"고 패널들에 질문을 던졌다. 김주하가 "2만5000개?"라고 말하자 피터슨 교수는 "일본에는 성씨가 30만개가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피터슨 교수는 "한국에 성씨가 많지 않다는 것은 이유가 있다. 한국에는 이전 왕조의 왕을 죽이지 않았다"며 "평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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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298만원 찍던 날"...씁쓸한 전래동화에 뼈 맞은 개미들
'하이닉스 전래동화'라는 제목의 밈이 SNS에서 확산하고 있다. "나만 하이닉스 주식 없다"며 '포모증후군'(FOMO·놓칠까 두려워하는 심리)에 시달렸던 비투자자들이 되레 "안 사서 다행이다"며 '조모'(JOMO·놓치는 즐거움)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 확인 결과, 온라인상에서는 '하이닉스 전래동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퍼졌다. 한 엑스 유저가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해당 글은 각종 밈으로 재생산되며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하이닉스가 298만7000원을 찍었던 날이 있었다. 하이닉스가 점점 오를수록 많은 사람이 '내가 옛날에 살 때 사두는 건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고 중얼거렸다"고 시작한다. 이어 "신이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 모든 하이닉스의 가격을 1년 전 수준으로 돌려줬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는 문장으로 끝난다. 주가가 오를 때 뒤늦게 시장에 뛰어들었던 '포모'(FOMO)의 감정을 말하다가 실제 급락장이 닥치면 공포에 휩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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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수사 '11개월째' 장기화…시민단체, 수사심의위 요청
각종 비위 의혹이 있는 무소속 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가 11개월째 이어지자 고발인이 경찰에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했다. 2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의원을 고발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서울경찰청에 김 의원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수사심의는 고소인·고발인 등 사건 관계인이 경찰 수사 절차나 결과의 적정성·적법성을 심의해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신청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법조인과 전직 수사관, 교수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린다. 심의를 통해 재수사나 보완수사, 신속처리 등 권고를 내릴 수 있다. 서민위는 지난해 9월부터 김 의원의 차남 숭실대 편입 개입, 대한항공 숙박권 수수 등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하지만 1년 가까이 수사 결론이 나오지 않자 수사 공정성에 의문이 든다며 이번 심의를 신청했다. 서민위는 수사심의신청서에서 "고발인과 피고발인에 대한 조사가 끝났음에도 11개월이 넘도록 결론을 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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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상여금 '셀프 지급' 대표이사…법원 "법인 이익 분배 목적이면 과세 대상"
법인이 지분을 100% 보유한 대표이사에게 수십억원의 상여금을 지급했을 때 해당 상여금이 정상적 대가가 아닌 법인의 이익 분배 목적이라면 과세 대상이 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이정원)는 태양광 발전사업 시행 법인 A사가 삼성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등 부과 처분 취소소송에서 지난 5월28일 원고가 일부 승소한 판결을 내렸다. 다만 재판부는 세무서장이 부과한 법인세 약 38억3300만원 중 2억1100만원에 대해서만 취소하고, 나머지 A의 청구를 기각했다. 사실상 원고인 A사가 패소한 판결이다. 소송 비용 역시 A사가 95%를 부담하게 됐다. A사는 충남 태안 일대에서 대규모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는 법인이다. A사는 전까지 별다른 수익을 내지 못하다가 2022년 투자유치금 및 용역 대금 약 355억원을 수령했다. 이후 A사는 △회사 대표이사 B씨에게 80억원 △나머지 4명의 직원에게 37억50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117억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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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지중화' 분담금 냈는데 부가세까지?…한전 요구에 대법원 제동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지방자치단체에 전선 지중화 공사비 분담금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추가로 지급하라고 요구했지만 대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자체가 부담하는 분담금은 한전이 제공하는 용역의 대가가 아니어서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단이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한전이 평택시를 상대로 낸 공사대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단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전은 2017년 3월 평택시 요청에 따라 평택 서정동 일대 가공배전선로를 지중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배전선로 지중화공사 이행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평택시가 지중화 공사비의 50%, 도로 복구 공사비 전액을 부담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공사 완료 후 한전은 평택시에 공사비 분담금과 함께 부가가치세를 지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하지만 평택시는 지자체가 부담하는 공사비 분담금은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이 아니라며 맞섰다. 1심은 한전의 부가가치세 가산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평택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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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4개월간 마약사범 5203명 검거…10명 중 4명 '온라인'
경찰이 4개월간 마약류 범죄를 집중 단속해 5000명 넘게 검거했다. 검거된 10명 중 4명은 온라인 마약류 사범으로 나타났다. 최근 수년간 주춤했던 외국인 마약범죄는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신종·의료용 마약류와 유흥가 일대 마약류를 집중 단속한 결과 총 5203명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명(1.8%) 늘어난 규모로 이 가운데 1039명이 구속됐다. 경찰은 범정부기구인 '초국가 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해외 공급망 차단과 국내 유통망 단속에 집중한 결과, 제조·밀수·판매 등 유통사범은 204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860명)보다 9.7% 늘었다고 밝혔다. 전체 검거 인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6.4%에서 39.2%로 높아졌다. 온라인 마약 범죄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온라인 마약 사범은 2178명으로 전체의 41.9%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878명보다 300명(1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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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놀아준다기에 카드 줬는데"…놀이공원·고깃집서 60만원?
9살 딸을 친구 엄마에게 맡기면서 카드를 넘겨줬다가 결제금액에 깜짝 놀랐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9살 딸을 키우는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최근 오토바이 사고를 당한 동생을 간병하던 중 딸이 놀이공원에 가고 싶어 해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딸의 친구 어머니가 "본인이 함께 다녀오겠다"고 말했고, A씨는 고마운 마음에 딸 편으로 카드를 전달하며 "딸 입장권과 세 사람 식사비는 이 카드로 결제해 달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날 저녁 딸이 귀가한 뒤 A씨는 카드 결제 내역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 결제된 금액이 무려 30만원이었던 것. A씨는 다음날 딸 친구 어머니에게 사용 내역을 물었고, 상대방은 "놀이공원 간식들이 얼마나 비싼데요?"라고 답했다. 이어 "핫도그와 오렌지 주스만 먹어도 2만원이 넘는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A씨는 "아홉 살 여자아이 두 명과 엄마 한 명, 이렇게 셋이서 어떻게 30만원이나 나올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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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는 안받고 문자만"…형사의 직감, '두물머리 유기' 사건 풀었다
"단순 실종 신고가 아닐 수 있다는 직감이 들었습니다." 지난 1월21일 오후 서울 도봉경찰서에 접수된 30대 배달라이더의 실종 신고. 지난달 31일 도봉서에서 만난 황봉필 강력팀장은 '두물머리 시신 유기'사건의 최초 실종 신고가 들어온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다. 약 20년 전 마주했던 미제 살인사건에서 범인이 피해자 휴대전화로 가족과 지인에게 문자를 보내 범행을 숨기려 했던 기억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신고자는 피해자 A씨(34)와 같은 업체에서 일하는 배달라이더였다. 그는 경찰에 "아는 동생이 일주일 동안 보이지 않는다"며 "평소 같이 일하는 배달라이더 친구에게 폭행도 당했다"고 말했다. 동시에 A씨와 함께 살던 성모씨(35)를 폭행 혐의로 고발했다. 세간에 알려진 '두물머리 시신 유기' 사건이 처음 드러난 순간이었다. 즉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신고가 접수된 지 약 4시간 만인 같은 날 저녁 8시50분쯤 서울 노원구의 한 건물에서 배달 일을 하던 성씨를 긴급체포했다. 황 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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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에 100만개 팔렸는데…"돌 씹었다" 맥도날드 버거 '판매 중단'
맥도날드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에서 돌이 씹힌다는 민원이 잇따라 접수돼 판매가 조기 종료됐다. 2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는 지난달 30일 판매가 중단됐다. 이 제품은 '한국의 맛' 프로젝트 5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9일 출시됐다. 한국맥도날드는 2021년부터 해마다 국내산 식자재를 활용해 지역 농가와 상생하고, 고객에게는 새로운 맛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는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었다. 당초 오는 12일까지 판매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제품을 섭취하던 고객들로부터 '돌 알갱이를 씹었다'는 민원이 연이어 접수됐다. 한국맥도날드는 동일한 문제가 3건 이상 발생할 경우 선제적으로 제품 판매를 중단하는 내부 기준에 따라 출시 20여일 만에 판매 종료를 결정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원재료를 공급한 농가, 납품업체와 함께 돌 알갱이의 혼입 경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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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회장만 되면 178억 꿀꺽?…드라마 속 장충금, 현실은 달랐다
JTBC 드라마 '아파트'는 178억원 규모의 장기수선충당금(장충금)을 둘러싼 아파트 비리를 파헤치는 작품이다. 드라마상에서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입대의) 회장만 되면 장충금을 마음대로 빼낼 수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주인공은 회장이 되자마자 관리소장 직인을 확보해 장충금 통장을 들고 은행으로 향한다. 하지만 수백억에 달하는 돈은 이미 이전 회장과 관리 관계자가 빼돌렸다는 상황이 연출된다. 아파트 주요 시설 보수에 쓰기 위해 입주민들이 매달 적립하는 장충금. 과연 드라마처럼 입대의 회장이 마음만 먹으면 이를 빼돌리는 일이 현실에서도 가능할까. ━178억원 쌓인 장충금?…대형 단지 대부분 수십억대━극 중에서는 9800세대 규모 아파트에 장충금이 약 178억원 쌓여 있는 것으로 설정된다. 하지만 실제 대단지 아파트에서 이 같은 규모의 장충금 잔액을 찾기는 쉽지 않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 아파트인 올림픽파크 포레온(1만2032세대)의 장충금 잔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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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낮 최고 39도, 극심한 폭염…전국 열대야
일요일인 오늘(2일)은 일부 지역에서 낮 기온이 39도까지 오르는 등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전국에서 당분간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밤 최저기온이 25℃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특히 폭염 중대경보가 발표된 일부 전남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되니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과 실외 작업을 최대한 즉시 중단·연기를 검토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과 밤에 대부분 지역에서 전날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돼 농도가 상승하겠으나 오후에 연직(상·하층) 확산으로 농도가 감소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 대전 25도 △대구 26도 △전주 26도 △광주 24도 △부산 26도 △춘천 24도 △강릉 28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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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 모아 빌어도 20㎝ 가위로...숭례문 지하도보 살인범, 반성은 없었다[뉴스속오늘]
2024년 8월2일 새벽 서울 도심 한복판. 시민들이 오가기 전 거리를 정리하던 60대 환경미화원은 평소 안면이 있던 70대 남성이 휘두른 가위에 목숨을 잃었다. 피해자는 흉기를 막고 두 손으로 빌며 애원했지만 가해자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범죄의 잔혹성은 재판에서 지적되기도 했다. 가해자는 사건 직후부터 재판에 이르기까지 살인의 고의를 부인하는 등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항소심에 이르러 범행을 인정하며 선처를 호소했지만 법원은 이를 진정한 반성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감형 없이 징역 25년이 확정됐다. 이 사건은 이른바 '숭례문 지하보도 살인'으로 불린다. ━새벽 지하보도에서 벌어진 참극━사건은 당일 오전 4시40분쯤 서울 중구 숭례문광장 인근 지하보도에서 발생했다. 서울 중구청과 용역 계약을 맺은 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조모씨(당시 64세)는 평소처럼 청소 업무를 하고 있었다. 그때 70대 남성 리모씨(당시 71세)가 조씨에게 다가왔다. 두 사람은 2023년부터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