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입 직원 두 명이 상사가 건넨 카드로 점심을 먹은 뒤 7만4000원을 결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입 직원 두 명에게 식사하라고 자신의 카드를 건넨 팀장이 예상보다 큰 금액이 결제됐다며 고민을 털어놓은 사연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신입 직원 두 명이 서로 친해질 수 있도록 밥을 사주기로 했다며 "맛있는 거 먹고 오라고 내 카드를 줬다"고 밝혔다. 카드를 받아 간 두 직원은 스시집에서 스페셜 초밥 세트를 주문해 먹었고, 총 7만4000원을 결제했다. 1인당 가격을 계산하면 3만7000원이다. A씨는 "원래 식대는 1만2000원이다. 내 생각보다 많이 써서 너무 어이없는데 신입이니까 그러려니 해야 하나"라고 물었다. 이어 자신은 팀장이고 신입 직원들은 20대 후반 여성이라고 설명하면서 "5만원까진 그러려니 했을 것 같다"고 부연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갈렸다. "매너 없다" "상식 밖 행동" "이때다 싶어서 카드 긁었네" 등 신입 직원들이 너무 비싼 식사를 했다고 지적하는 의
최신 기사
-
마약·음주운전·혼외자·사생활 논란='아수라' 배우 리스크…10주년 행사도 '시끌'
올해 개봉 10주년을 맞아 단체관람 행사를 준비한 영화 '아수라'가 주연배우 황정민의 논란에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 주지훈의 마약, 곽도원의 음주운전,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에 이어 황정민의 사생활 논란에 일부 구매자들이 환불을 요구하자 10주년 행사 주관 측은 "환불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9일 배우 황정민이 자신과 내연관계를 주장해온 여성을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오는 10월10일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아수라' 개봉 10주년 기념 대관 행사에 관심이 쏠렸다. 황정민의 불륜 스캔들이 나오자 '아수라 10주기 대관' 엑스 계정은 "환불 대신 개인 간 양도는 가능하며, 해당 작품의 배우에 대한 논란이 최초가 아니기에 행사는 논란과 별개로 문제없이 진행됩니다", "주연 배우의 논란과는 별개로 단관은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단관 환불 불가능합니다. 관련 문의 답장 하지 않습니다"는 공지를 연이어 게재했다. 일부 팬들이
-
'일베 논란' 피해자에 또다시 "사투리 해달라"…김선태 웹예능 역풍
'충주맨' 김선태가 KBS 유튜브 콘텐츠에서 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의 '무섭노' 논란을 다시 언급했다가 2차 가해라는 비판받고 있다. KBS 유튜브 채널 '케백수 오리지널'은 지난 29일 웹예능 '돈선태'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돈선태'는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린 김선태 전 충주시 주무관이 MC를 맡은 웹 예능이다. 영상에서 김선태는 원이에게 "'무섭노' 사건에 대해 가볍게 얘기해 본다면?"이라고 물었고, 원이는 "하루아침에 뉴스에 나오니까 너무 무서웠다. 그때 한 마디 한 마디를 조심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답했다. 김선태는 "그건 좀 억까(억지로 까내리다)였다"고 위로하면서도 "'바이럴 아니냐'는 말을 들은 적은 없냐"고 물었고, 이어 "사투리로 한마디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멤버들은 "네?", "진짜로?"라는 반응을 보였고 김선태가 "정치판에 내 얘기가 왜 나오노?"라고 하자 원이가 "내는 그거 뭔지도 모른데이"라고 답했다. 공개 직후 온라인에서는 이미 마무리된 논란을 다시
-
"엄마 위중한 상태, 병원비 못 내면 재수감"…정유라, 1800만원 후원 호소
형 집행정지로 풀려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70)의 건강 상태가 위중하다며 딸 정유연씨(개명 전 정유라·30)가 병원비 지원을 호소했다. 정씨는 최근 SNS를 통해 "어머니가 약 부작용과 심각한 염증으로 대화가 안 될 정도로 위중한 상태"라며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말이 어눌해 정상적인 대화가 어렵다. 며칠 전부터 상태가 급격히 악화해 여러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치료를 위해) 형 집행정지 연장이 간절한 상황"이라며 "밀린 병원비를 내지 못하면 재수감될 수 있다. 10년을 기다린 끝에 재심과 소송이 받아들여지는 시점에 어머니가 잘못된다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아이들에게 들어가는 비용까지 줄여 병원비를 마련했지만 역부족이었다"며 "어머니가 안정될 때까지만이라도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정씨가 공개한 병원비 청구 내역에 따르면 당장 납부해야 할 치료비는 두 병원을 합쳐
-
'4개월 아기' 어린이집 보낸 워킹맘..."독하다" 친구 말에 울분
4개월 된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낸 워킹맘이 친구에게 '독하다'는 말을 들었다며 "왜 엄마만 죄인이 되느냐"고 토로했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맞벌이하면 왜 엄마만 죄인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저와 남편의 소득은 비슷한 수준"이라며 "복직하면 친정엄마가 아이를 돌봐주시기로 했지만 사고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밝혔다. 이어 "둘 다 소득이 아주 많은 편도 아니고 산후우울감까지 겪어 생후 4개월에 어린이집에 맡기고 복직했다"며 "앉지도 못하는 아기였지만 그래도 제가 살아야겠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현재 아이는 큰 건강 문제 없이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으며, 부부가 출퇴근 시간을 맞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이용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올해 아이를 출산한 친구는 "독하다. 이렇게 어린 아기를 어떻게 어린이집에 보냈냐. 나는 돌이 지난 뒤에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A씨가 "함께 아이를 돌봐줄 친정엄마가 안 계시는데 너무 네 입장에서만
-
[인사]헌법재판소
▷선임헌법연구관 △도서총괄심의관 조경선 △선임부장연구관 김지현 ▷헌법연구관 임용 △정지영 △손소원 △최지석 △김성훈 △서준영 △홍재명 ▷헌법연구관보 임용 △정재하 △연승범 △오시훈 △전재욱 △이상구 △전선민
-
여중생 옆에서 '알몸여성 사진' 빤히...버스 안 중년남성 충격 행동
승객이 많은 버스 안에서 한 중년 남성이 음란 사진을 확대해 감상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29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버스 안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승객을 목격했다는 시민 A씨의 제보가 전해졌다. A씨는 "어머니와 함께 버스를 타고 영화관으로 이동하던 중 맞은편에 앉은 중년 남성의 휴대전화 화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스마트폰으로 노출 수위가 높은 여성 사진을 보고 있었으며 단순히 화면을 훑어보는 데 그치지 않고 손가락으로 사진을 확대해 특정 신체 부위를 반복해서 살펴봤다. A씨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했지만 남성 옆자리에 여중생으로 보이는 학생이 앉아 있는 것을 확인한 뒤 더 놀랐다. A씨는 "옆에 학생이 있었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공공장소에서 저렇게 행동해도 되는 건지 의문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훈 변호사는 "공공장소인 버스 안에서 음란 사진을 확대해 보는 행동은 부적절하다. 다른 승객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만
-
순천서 횡단보도 건너던 90대, 음주운전 차량 사고로 사망
전남광주 순천시에서 90대 노인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순천시 가곡동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 건너던 90대 여성 A씨가 승용차에 치였다. 승용차 운전자는 20대 B씨로,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B씨를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리센느 원이 "'무섭노' 평소 쓰던 말인데 당황"…김선태 "억까 수준"
경남 거제 출신인 그룹 리센느 원이가 '무섭노' 발언으로 논란이 된 것에 대해 당시 심경을 밝힌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다만 해당 영상은 2차 가해 지적받으며 비공개 처리됐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케백수 오리지널'에는 '돈선태'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리센느 멤버 원이, 미나미가 출연해 전 '충주맨' 김선태와 이야기를 나눴다. 김선태는 원이에게 최근 논란이 된 '무섭노' 발언에 대해 질문했다. 원이는 "사실 너무 놀랐다. 유튜브 음악 방송에 제가 뜨는 것만 상상하다가 하루아침에 (사회면) 뉴스에 나오니까 너무 무서웠다"며 "그 이후로 한 마디 한 마디 더 조심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하고 말했어도 어떤 사람은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평소에 쓰던 말을 한 건데 되게 당황했다. '노'는 사실 감탄사에 많이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김선태는 "관점이 다른 건 인정하는데 좀 '억까'(억지로 까다) 수준"이라고 위로했다.
-
'홍명보 선임' 이임생 불참, 정몽규는 참석…오늘 축구협회 청문회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30일 대한축구협회 청문회를 연다. 앞서 문체위는 지난 22일 청문회를 열 계획이었지만 여야 협의 등을 이유로 한 차례 연기 끝에 이날 열리게 됐다. 문체위는 이번 청문회를 통해 축구협회 운영 및 관리시스템 전반과 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를 점검하고, 운영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과 홍명보 전 감독 선임 관련 논란에 대한 집중 질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문회에는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전 축구 대표팀 감독 등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용수 축구협회 부회장, 김승희 전무이사 등도 증인에 포함됐다. 문체위는 이임생 전 기술총괄이사와 박항서 전 축구협회 부회장도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이들은 해외 취업 등을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 전 이사는 2024년 6월 홍 감독 선임을 주도하고 관철한 인물로, 현재 캄보디아 나가월드 기술이사를 맡고 있다. 박 전 부회장은 지난 5월 태국 2부 칸차나부리 파워FC
-
편의점서 양주 훔치고 '낄낄'..."멍청한 도둑들" 현장엔 빼박 증거
편의점에서 양주를 훔친 남성 일행이 생수 등 저렴한 물건을 삼성페이로 결제했다가 꼬리를 잡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편의점에 들어온 좀도둑 일행이 멍청한 행동으로 결정적 증거를 남기고 갔다'는 제목의 글이 공유됐다. 편의점 주인이라는 글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11시30분쯤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한 편의점에 남성 5명이 우르르 들어왔다. 이들 일행은 매장 안에서 한동안 자기들끼리 무언가 대화를 나눈 뒤 생수와 헛개차, 라면, 마른안주, 소주잔 등을 챙겨 편의점 카운터에서 계산했다. 계산하는 순간 나머지 일행 3명이 주류 코너에서 양주를 몰래 꺼내 주머니에 넣었다. 계산 중이던 A씨는 절도 현장을 목격하지 못했으나 이후 CCTV 영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를 알게 됐다. A씨는 "CCTV 영상에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촬영됐더라"며 "남성들은 밖으로 나간 후 낄낄대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둑질도 똑똑해야 하는데 계산
-
여캠 BJ에 돈 쓰는 것도 모자라...호텔까지 간 남편, 걸리자 황당 변명
인터넷 여캠 BJ에게 빠져 거액을 쏜 남편과 이혼을 고민 중이라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30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인 30대 여성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는 "남편과 결혼한 지 벌써 8년 차에 접어들었다. 저희는 '딩크족 부부'로 맞벌이하면서 각자 일을 존중하고 주말이면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여행도 하면서 나름 평온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그런데 최근 평온했던 A씨의 일상이 산산이 조각나는 일이 생겼다. 남편이 한 인터넷 여캠 BJ에게 푹 빠져 매달 거액을 후원한다는 사실을 알게 돼서다. 얼마 전에는 고액 후원자에게 주는 식사권을 빌미로 대낮에 호텔 방까지 예약해서 BJ와 은밀하게 만난 것도 알게 됐다. 그런데 남편은 '애들이 아이돌 응원하는 느낌의 순수한 팬심으로 밥 한 끼 먹은 것뿐'이라며 되려 당당하게 나왔다. A씨는 "멀쩡한 유부남이 다른 여자에게 거액의 돈을 뿌려대고 대낮에 호텔 밀실에서 만나는
-
"연락하지마" 황정민 통보에 미성년 아들에게 연락…여성 A씨 상대 고소장 보니
배우 황정민을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 A씨가 황정민 아들에게도 메시지를 보내 접촉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황정민의 고소장에 따르면 A씨는 2024년 2월10일 오후 10시쯤 황정민의 고등학생 아들에게 "XX씨 제가 이런 일로 톡하게 될 줄 몰랐는데"로 시작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A씨는 같은 날 황정민에게도 "오빠 편해지게 죽으라고 하세요", "학교폭력 피해자가 왜 10년 지나고도 괴롭다가 결국 못 견디고 연락하거나 폭로하는지 지난 두어 달간 새삼 느꼈어요", "보고 싶은데 계속 이렇게 되니까" 등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그는 또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 줄줄 방안에서 혼자 목매달게 하더니"라며 자신이 자살 기도를 했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황정민은 앞서 2023년 12월 A씨에게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A씨가 아들에게도 연락하자, 한달 만인 3월14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