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대 여학생을 3개월 동안 스토킹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은 스토킹 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및 사회봉사 80시간, 스토킹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 동안 강원 춘천시 일대에서 10대 B양을 발견하면 가까이 다가가거나 뒤따라가는 방법으로 총 6차례에 걸쳐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A씨와 B양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A씨는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B양에게 가까이 다가가거나 B양이 버스에서 내려 상가 건물로 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한 뒤 뒤따라가는 등의 행동을 반복했다. 이 같은 행동으로 B양은 공포심과 불안감을 느꼈다. A씨는 지난해 6월 같은 법원에서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와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죄 등으로 각각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을 받던 중 이번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장기간에 걸쳐 피해자를 따라다니거나 지켜보는 방법으로 스토
최신 기사
-
[속보]법원 "바쉐론 콘스탄틴, 로봇개 사업 관련 제공된 것으로 봐야"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순표) 김건희 여사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 선고공판
-
전주 초등학교 옥상서 초4 여학생 추락...중상 입고 병원 이송
전북 전주 한 초등학교에서 9세 여학생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한 초등학교 옥상에서 4학년 여학생 A양(9)이 화단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양은 다리와 복부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가족과 학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둔기로 때려놓고 "살해 의도 없었다"...여자친구 살해한 20대 남성
서울 강서구의 한 주거지에서 동거 중인 여자친구를 둔기로 살해한 20대 남성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0대 남성 전모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의 한 주택가에서 연인 관계의 20대 여성 A씨에게 둔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동거 중인 사이로 사건 당일 말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전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를 둔기로 여러 차례 폭행한 것은 인정하지만,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에게 스토킹 이력은 없었다. 범행 당시 음주와 약물 복용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전씨를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뒤 지난 2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다음 날 전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종합특검, '관저 예산 전용 의혹' 김완섭 전 환경부 장관 소환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과정에서 예산을 불법 전용한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이 당시 기획재정부에서 예산 담당 업무를 한 김완섭 전 환경부 장관을 소환해 조사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 전 장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예산 불법 전용 의혹이란 무자격 업체인 21그램이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당초 편성된 예산인 14억4000만 원보다 약 3배 많은 41억1600만 원을 사용하면서 불거졌다. 대통령실의 개입으로 행정안전부의 예산이 불법 전용됐다고 특검팀은 의심하고 있다. 김 전 장관은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인 2022년 6월부터 약 1년간 예산 편성 및 집행 관리를 총괄하는 기재부 예산실장을 지냈다. 특검팀은 김 전 장관에게 당시 기재부가 규정 위반 사실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승인한 배경 등에 대해 물어볼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은 이날 조사를 기반으로 당시 기재부 장관이
-
[속보]법원 "이배용 '세한도 복제품', 김건희에 연속된 청탁 시도로 봄이 자연스러워"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순표) 김건희 여사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 선고공판
-
[속보]법원 "이배용 금거북이, 김건희에 인사 명목으로 제공된 것으로 봄이 타당"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순표) 김건희 여사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 선고공판
-
[속보]법원 "김건희, 반클리프·티파니 등 귀금속 수수 혐의 인정"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순표) 김건희 여사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 선고공판
-
[속보]법원 "김건희, 박성근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임명에 가담한 것으로 보여"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순표) 김건희 여사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 선고공판
-
[속보]법원 "반클리프 귀금속, 공무원 직무 관련 대가관계 충분히 인정"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순표) 김건희 여사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 선고공판
-
SBS 아나운서→호반家 며느리…김민형, 현충원 봉사활동 근황
재벌가 며느리가 된 SBS 아나운서 출신 김민형(32)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김민형은 인스타그램에 "익숙한 일상도, 우리가 살아가는 평범한 오늘도,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업총괄사장과 함께 6.25 전쟁 76주년을 기념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현충원을 방문한 김민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김민형은 이날 현장에 함께 참석한 호반그룹 신입사원들과 함께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민형은 "신입사원들과 함께한 6월의 봉사.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서울현충원 #호국보훈의달 #호반그룹 #봉사활동"이라고 덧붙였다. 1993년생 김민형은 MBC 계약직 아나운서를 거쳐 2018년 SBS에 입사한 이후 'SBS 8 뉴스' '스포츠 투나잇' '궁금한 이야기 Y' 등을 진행했다. 2020년 11월 퇴사한 뒤 같은 해 12월 호반그룹 총수 김상
-
셔틀콕 케이스에 '피싱 범죄 예방 문구'…강북서, 지역 기업과 협력
서울 강북경찰서가 배드민턴 셔틀콕 제작업체 삼화배드민턴과 업무협약을 맺고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활동에 나섰다. 강북서는 삼화배드민턴과 보이스피싱 범죄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일상 속 생활체육 현장에서 피싱 범죄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삼화배드민턴은 다음달부터 전국 약 300개 지점에서 판매되는 셔틀콕 케이스에 '끈질긴 피싱을 끊어낼 끝내주는 선택! 의심된다면 국번 없이 1394로 확인하세요'라는 문구와 관련 홍보 QR코드를 새길 예정이다. 이번 보이스피싱 근절 캠페인은 강북구뿐만 아니라 전국 약 30만명 배드민턴 동호인을 대상으로 전개된다. 강북서와 삼화배드민턴의 보이스피싱 근절 캠페인 업무협약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삼화배드민턴은 강북구에 기반을 둔 지역 기업이다. 김태현 강북서장은 "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나 연락은 초기에 즉시 끊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법"
-
SNS에 '5·18은 북한 선동 폭동' 허위사실 유포…작성자 검찰 송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5·18 민주화운동은 폭동'이라는 취지의 댓글을 게시한 작성자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6일 언론공지를 통해 "지난 19일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남성 A씨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SNS에 '5·18민주화운동이 북한의 선동에 의한 폭동'이라는 취지의 댓글을 게시해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5·18민주화운동법에 따르면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역사왜곡은 희생자와 유족에게 모욕감을 줄 뿐만 아니라 잘못된 역사인식을 전파해 사회적 혼란을 부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는 악의적이고 명백한 허위사실의 생산·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