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송파서, '피싱 사기' 수사 착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피해 상황 집계 중" 최근 한두 달 사이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상인들을 노린 '노쇼 피싱' 사기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 1000만원이 넘는 돈을 송금해 피해를 본 사례가 발생한 데 이어 가락시장 입점 업체의 상호와 사업자등록증을 도용한 사기 피해까지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19일 가락시장 상인 A씨로부터 "피싱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A씨는 지난 14일 자신을 한국체육대학교 총무팀 직원이라고 소개한 B씨로부터 "직원 식당에 필요한 물품을 주문하려고 한다"는 전화를 받았다. B씨는 기존 거래업체 담당자가 사고를 당해 대신 A씨에게 연락하게 됐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 일당은 A씨의 가게에서 취급하지 않는 물품까지 주문하면서 자신들이 알려주는 다른 업체에서 물품을 대신 구매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거래 과정에서 위조된 업체 사업자등록증과 대학교 관계자 정보, 주민등록번호가 담긴 운전면허증까지 보여주면서 A씨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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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로 '연매출 1400억' 성공..."2000억 실버타운 세워 환원 중"
평생 일군 사업으로 번 돈을 실버타운에 환원한 백만장자, '2000억 실버타운'을 세운 주인공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서울 강남구 2000평 부지 위에 브랜드 가치 2000억 원의 '도심 속 실버타운'을 세운 장본인, 박세훈 회장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공개된다. 박 회장은 40년간 에어컨 열교환기 사업에 매진하며 연 매출 최대 1400억원을 달성한 자수성가형 기업인이다. 박 회장은 "실버타운에서는 단 한 푼도 이익을 취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철학 아래, 에어컨 사업으로 번 돈을 실버타운에 아낌없이 쏟아부은 인물이다. 방송에서는 총 230세대, 약 300명이 거주하고 있는 실버타운 내부가 최초로 공개된다. 약 52.8㎡(16평) 규모의 아늑한 일반형 주거 공간부터, 82.5㎡(25평형)의 확장형 주거 공간까지 다양한 타입의 생활 공간이 소개된다. 시설에는 노래방,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건강관리 센터 등 다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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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1심 무기징역에 항소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항소했다. 윤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단은 24일 입장문을 내고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법률대리인단은 "법정의 기록은 물론, 훗날 역사의 기록 앞에서도 이번 판단의 문제점을 분명히 남겨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책임 아래 1심 판결이 안고 있는 사실인정의 오류와 법리 오해를 밝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의 무리한 기소, 그 전제 위에서 이뤄진 1심의 모순된 판단과 그 정치적 배경에 대해 결코 침묵하지 않겠다"고 했다. 윤 전 대통령이 항소하면서 1심 판결에 불복한 피고인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국군 정보 사령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목현태 전 국회경비대장으로 늘어났다.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1심 선고기일을 열고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계엄 2인자'로 지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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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만원 GPU 털어간 복면절도범…업주 "선처 없다" 돌변한 이유
컴퓨터 부품 판매점에서 컴퓨터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훔쳐 달아난 40대가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당초 제품을 가져오면 선처해주겠다던 피해 업주가 엄중한 대응을 예고했다. 범인이 자수를 하지 않고 경찰 체포로 붙잡혔기 때문이다. 24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특수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전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5시 56분쯤 평택시 청북읍 한 컴퓨터 부품 판매점에 침입해 GPU 3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GPU는 게임, 화질 등 컴퓨터 그래픽스 가속을 위해 필요한 부품으로 A씨가 훔친 3개는 모두 합쳐 1700여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범행은 판매점 앞 CCTV에 그대로 담겨있었다. A씨는 양손에 장갑을 착용했으며, 얼굴은 복면으로 가린 상태였는데 미리 준비한 해머 드릴로 유리문을 손쉽게 부수더니 가게 안으로 들어가 약 1분 만에 GPU 3개 등을 훔쳐 달아났다. A씨가 검거되기 전 피해 업주는 자신의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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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빗썸 본사 압수수색…김병기 '차남 특혜 채용' 의혹
김병기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차남 취업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본사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4일 오전 9시40분부터 서울 강남구 소재 빗썸 본사 사무실과 빗썸 금융타워 등 2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빗썸·두나무 등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들에게 차남 김모씨의 인사 청탁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1월 빗썸에 취업했다. 다만 두나무에서는 해당 청탁을 거절했고, 이에 김 의원이 두나무를 상대로 보복성 질의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김 의원은 지난해 2월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두나무를 겨냥해 "특정 거래소의 독과점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일과 4일 빗썸과 두나무 관계자들을 소환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김 의원은 이 외에도 △정치헌금 수수 △대한항공으로부터 호텔 숙박권 수수 △쿠팡 측과의 고가 식사 △동작구의회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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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법원장들, 내일 서초동에 모여 사법개혁 3법 대책 논의한다
일명 '사법개혁 3법'(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의 국회 본회의 처리가 임박한 가운데 전국 법원장들이 오는 25일 모여 대책을 논의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 주재로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 전국 법원장회의를 연다. 사법개혁 3법과 관련한 법원 내부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다. 법원장회의는 매년 3∼4월과 11∼12월 한 번씩 열린다. 이번 회의는 임시회의다. 사법개혁 3법 처리가 임박한 상황에서 긴급하게 회의를 열고 대책을 마련하려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법원은 사법개혁 3법이 위헌 소지가 있고 국민들에게 영향이 큰 만큼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전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헌법 개정 사항에 해당할 수 있는 중대한 내용이고 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피해가 갈 수 있는 문제"라며 숙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여권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사법개혁 3법을 상정해 처리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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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1심 판결 항소장 제출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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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 고발…"군 총기 탈취 시도" 주장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가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과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을 군용물강도미수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전씨는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부대변인이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의 총기를 탈취하고자 했으나 거꾸로 계엄군이 시민들을 총기로 위협하고 폭동을 유도한 것처럼 보여졌다"고 주장했다. 또 "당시 안 부대변인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어도 계엄은 충분히 해제할 수 있었다"며 정당방위와 긴급피난 등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앞서 안 부대변인은 2024년 12월3일 비상계엄 당시 국회 본회의장에 진입하려는 계엄군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한 계엄군의 총구를 붙잡았다. 이후 김 전 특임단장이 '연출 의혹'을 주장하자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경찰서에 김 전 특임단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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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방에 약 봉지...한국 男가수도 일본서 '마약 혐의' 체포
가수 겸 프로듀서 챈슬러(39·한국명 김정승)가 일본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23일 아이즈(IZE) 보도에 따르면 챈슬러와 일행 3명은 이날 새벽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시내 한 호텔 객실에서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앞서 같은 날 그룹 달마시안 출신이자 일본 글로벌 걸그룹 XG(엑스지) 제작자 재이콥스(39·박준호)가 일본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함께 체포된 인물 중 한 명이 챈슬러인 것으로 확인됐다. T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경시청은 코카인·대마 사용 관련 익명 제보를 접수한 뒤 약 1년간 내사를 진행해 왔다. 챈슬러 일행이 체포된 호텔 객실에선 코카인 4봉지와 대마 1봉지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챈슬러는 재이콥스가 2018년 설립한 연예기획사 XGLAX에 소속돼 있다. 이들과 함께 체포된 2명은 일본 대형 연예기획사 에이백스(avex) 직원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코카인·대마 입수 경로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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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전보> ▷실장급 △안전예방정책실장 박형배 △자연재난실장 김용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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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AI 및 정보보호 규제 동향과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
김앤장 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 정계성)가 오는 25일 종로구 크레센도빌딩에서 고려대학교 데이터·AI법센터, 한국정보통신법학회 정보보호포럼과 공동으로 'AI 및 정보보호 규제 동향과 대응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월22일 시행된 AI기본법은 EU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제정된 포괄적인 AI 진흥 및 규제법이다. 새로 시행된 인공지능기본법은 △고영향 AI를 확인할 의무 △고영향 AI에 대해 안전성·신뢰성 확보를 위한 조치를 이행할 의무 △생성형 AI에 대해 AI에 기반해 운용된다는 사실을 이용자에게 사전에 고지하고 생성 사실을 표시할 의무 등 여러 준수사항을 구체화하고 있다. 법에 따라 향후 국내 인공지능 정책 및 산업이 이를 어떻게 적용하고 준수할지 관심이 모인다. 또 최근 해킹 및 정보유출 사고로 인한 개인정보 보호법 및 정보통신망법의 규제 강화는 기업 입장에서 경영 전략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요인들을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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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새 예능 출연 "복귀 아니다" 선긋기 ...'조폭 연루설' 해명
조직 폭력배(조폭) 연루설이 불거진 후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조세호가 넷플릭스 '도라이버4'에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 지난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도라이버4: 더 라이벌'에는 멤버들이 메인 보컬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조세호가 '조째즈'로 분장한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주변 관계에 더 주의를 기하겠다"고 인사했다. 주우재는 "일이 줄어드니까 노래가 는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이거 하나에 매진하고 있다"고 받아쳤다. 조세호는 "아내와 시간을 보내고 이런저런 취미도 갖고 있다. 일주일에 8일 정도 박인석 PD와 통화했다. 아내가 오해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장우영은 "시간이 너무 안 가서 기타를 배우고 있다더라"고 거들었다. 이후 진지해진 분위기에서 조세호는 "염려 끼쳐 죄송하다. 관계에 있어 부주의했던 것"이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금품을 받은 적 없고, 금전 관계나 사업적으로 연루된 게 전혀 없다"며 "예전부터 행사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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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김병기 차남 채용 의혹' 빗썸 본사 등 압수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