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조의 상승세' 김하성, 또 일본인 투수 상대 선발 출격!

'쾌조의 상승세' 김하성, 또 일본인 투수 상대 선발 출격!

김우종 기자
2026.08.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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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2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최근 다저스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고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상대로 안타를 치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김하성은 콜로라도의 일본인 선발 투수 스가노 도모유키를 상대하게 됐다.
김하성. /AFPBBNews=뉴스1
김하성. /AFPBBNews=뉴스1

최근 끝내기 안타를 치며 완벽하게 부활한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또 선발 출격한다.

애틀랜타는 29일(한국 시각) 오전 8시 15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김하성은 전날(28일) LA 다저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한다. 김하성은 9번 타자 겸 유격수로 나선다.

애틀랜타는 드레이크 볼드윈(지명타자), 아지 알비스(2루수), 맷 올슨(1루수), 로날드 아쿠냐(우익수), 마이클 해리스(중견수), 두본 마우리시오(3루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좌익수), 션 머피(포수), 김하성(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그랜트 홈스다. 홈스는 올 시즌 8승 5패 평균자책점 3.64를 기록 중이다.

콜로라도는 제이크 맥카시(좌익수), 콜 캐리그(중견수), 헌터 굿맨(포수), T. J. 럼필드(1루수), 윌리 카스트로(3루수), 미키 모니악(지명타자), 코너 노르비(2루수), 잭 빈(우익수), 에즈키엘 토바(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일본인 우완 에이스인 스가노 도모유키다. 스가노는 올 시즌 12승 7패 평균자책점 4.96을 마크하고 있다.

김하성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하성은 지난 27일 다저스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쳤다. 당시 양 팀이 5-5로 맞선 9회말 2사 1, 2루 기회에서 타석에 선 김하성. 그는 태너 스캇의 시속 97.2마일(약 156.4㎞)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전 끝내기 안타를 작렬시켰다. 타구 속도는 103마일(약 165.8㎞)이었다. 27타수 연속 무안타를 깨트린 시원한 안타였다.

이어 전날 경기에서 김하성은 선발로 나섰다. 지난 8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20일 만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3타수 1안타 2삼진 1도루로 활약하며 팀의 1-0 승리에 일조했다. 팀이 1-0으로 앞선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낮은 92.4마일(약 148.7㎞) 스플리터를 공략,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타구 속도는 105마일(약 169㎞)이었다. 이후 2루까지 훔쳐 시즌 2호 도루에 성공했다. 이 경기를 마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078에서 0.088로 상승했다.

그리고 2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는 김하성.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 것인가.

격한 축하를 받는 김하성. /사진=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공식 SNS
격한 축하를 받는 김하성. /사진=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공식 SNS
격한 축하를 받는 김하성. /사진=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공식 SNS
격한 축하를 받는 김하성. /사진=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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