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21,000원 ▲300 +1.45%)은 30일 올 3분기에 매출 2조2390억원, 영업이익 1324억원, 경상이익
1927억원, 순이익 14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와 비교할 때 매출은 41.1%(6521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 806.8%(1178억원), 경상이익 231.7%(1346억원), 순이익 232.2%(989억원)가 각각 늘어났다.
삼성중공업은 분기매출 기준으로 1974년 창사이래 최대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율도 지난해 4분기 1.8%에서 올 1분기 4.2%, 2분기 5.2%에 이어 3분기에는 5.9%를 달성했다.
올 1~9월 누계실적은 매출 6조1411억원, 영업이익 3165억원, 경상이익 4946억원, 순이익 367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31.8%(1조4825억원), 영업이익 356.7%(2472억원), 경상이익 313.5%(3750억원), 순이익 308.4%(2776억원)이 각각 늘어났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조선부문 생산성향상에 따른 생산량 증가와 고부가가치선 선별수주 전략을 통해 수주한 고가선박 건조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