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나흘 연속 상승하며 480선 등정에 성공했다.
3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55포인트(0.96%) 상승한 480.52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날대비 0.44% 상승한 478.07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이날 상승세는 외국인이 주도했다. 외국인은 58억원 순매수를 보였다. 나흘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114억원과 5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 업종이 3.32% 급등했다. 운송(2.37%)와 컴퓨터서비스(1.77%)의 상승폭도 컸다. 반면 비금속(-0.69%) 방송서비스(-0.34%) 통신/방송(-0.08%)은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외국계의 매수세가 몰린메가스터디(13,430원 ▼170 -1.25%)가 4.1% 급등했고,셀트리온(186,300원 ▼1,700 -0.9%)과태웅(37,250원 ▲3,900 +11.69%)도 2% 이상 상승했다.태광(24,700원 ▼600 -2.37%)과다음(35,100원 ▼1,400 -3.84%)이 보합세를 보였을 뿐이다.
테마별로는 아이폰 도입으로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제기되며 전자결제업체인다날(5,000원 ▼200 -3.85%)과모빌리언스(4,165원 ▼90 -2.12%)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정부가 벤처투자를 지원한다는 소식에 창투사들도 일제히 상승했다.한림창투와제일창투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KTIC글로벌(1,525원 0%)도 11% 이상 상승했다.
반면 최근 새로운 테마로 부각됐던 3D 관련주들은 최근 단기 급등에 따른 부감감에 일제히 하락했다.케이디씨(1,441원 ▼43 -2.9%)와아이스테이션은 하한가로 추락했고,현대아이티(6,080원 ▼310 -4.85%)도 11% 가까이 빠졌다.
종목별로는진매트릭스(1,637원 ▼12 -0.73%)가 종합 플루진단법을 내년 상용화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고,지코앤루티즈도 금연초가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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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에도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제기된세코닉스(3,125원 ▼30 -0.95%)와중국원양자원은 각각 3.8%와 1.2% 상승했다.하림도 증권사의 호평을 받으며 5% 이상 올랐다.
사이노젠은 주주명부 폐쇄결과 최대주주가 개인으로 바뀌었다는 뉴스에 하한가로 빠졌고, 부도위기를 모면했다는쌈지는 장 초반 10% 가까이 급락했지만 낙폭을 만회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28개 상한가 종목을 포함해 541개 종목이 상승했고, 7개 하한가 종목 등 370개 종목이 하락했다. 118개 종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7억9382만주, 거래대금은 1조6435억53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