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8개월만에 550선 회복

코스닥 8개월만에 550선 회복

오상헌 기자
2010.01.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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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매수' 사흘째 상승랠리...원전株 동반급등

코스닥지수가 사흘째 상승랠리를 이어가며 550선을 회복했다. 작년 연고점(종가 기준 562.57)을 기록했던 5월 중순 이후 8개월여 만이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0.23포인트(0.04%) 상승한 550.20으로 출발해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다 상승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날 오전 9시5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551.12(+0.21%)를 기록 중이다.

개인(82억원) 순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기관은 68억원, 외국인은 7억원 순매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5% 가량 급등하고 있는셀트리온(186,300원 ▼1,700 -0.9%)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반면, 풍력에 더해 원자력 수혜주로 꼽힌태웅(37,250원 ▲3,900 +11.69%)은 5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고 3.4% 하락 중이다.

테마주 중에선 터키 수주 기대감에 원전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모건코리아(4,840원 ▼200 -3.97%)가 상한가에 올라섰고보성파워텍(6,830원 ▼310 -4.34%)(10.2%),티에스엠텍(7.4%),비에이치아이(59,600원 ▼1,600 -2.61%)( 5.0%) 등이 동반 급등세다.

새내기주우노(1,475원 ▼6 -0.41%)앤컴퍼니는 상장 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에이치엘비(33,350원 ▼700 -2.06%)는 차세대 바이오 인공간 개발 소식을 호재로 역시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에 반해에피밸리는 대표이사의 횡령.배임설에 하한가로 추락한 상태다. 이 시각 현재 상한가 9개 등 443개가 오름세다. 내리는 종목은 하한가 2개 등 450개. 보합은 103개로 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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