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12월 코스닥 결산법인의 올 1~3분기(1~9월) 영업실적 분석
올해 3분기까지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영업이익을 많이 낸 곳은셀트리온(191,300원 ▼2,100 -1.09%)으로 조사됐다. 반면 영업손실이 가장 큰 곳은유니슨(1,140원 ▲102 +9.83%)이었다.
15일 한국거래소는 12월 코스닥 결산법인의 올해 1~3분기(1~9월)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셀트리온이 영업이익 1294억원을 달성해 영업이익 1위에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4.6%가 증가했다.선광(20,950원 ▼200 -0.95%)(883억원),포스코켐텍(184,000원 ▲15,300 +9.07%)(867억원),GS홈쇼핑(791억원),OCI머티리얼즈(743억원)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유니슨은 50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꼴찌를 기록했다.쌍용건설(-288억원)과동부라이텍(-263억원),아인스(1,140원 ▲3 +0.26%)M&M(-250억원)이 전년 동기대비 적자전환하면서 영업이익 하위권에 머물렀다.
영업이익 증가율 면에서는이큐스앤자루가 1위를 기록했다. 이큐스앤자루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3500만원에서 올해 12억원으로 3511.40%가 급증했다.솔라시아(1,852원 ▲107 +6.13%)(3414.45%),엘디티(2,360원 ▲10 +0.43%)(3014.36%),유비케어(3,055원 ▼15 -0.49%)(1992.80%),씨씨에스(1224.71%) 등의 증가율이 높았다.
반면에스에너지(635원 ▲1 +0.16%)는 지난해 84억원이었던 영업이익이 1억1300만원으로 98.67% 줄면서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그 뒤를디지아이(2,195원 ▲20 +0.92%)(-98.35%),아모텍(11,200원 ▼280 -2.44%)(-98.08%),솔고바이오(520원 0%)(-97.44%),비아이이엠티(989원 ▼17 -1.69%)(-97.41%)가 이어갔다.
한편, 거래소의 분석대상 기업은 3분기 보고서 제출대상 906사 중 은행업종, 관리종목 등을 제외한 823개사다.
이들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7.44% 증가한 65조4332억원으로 조사됐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50%, 15.23% 줄어든 3조8005억원, 2조6505억원으로 집계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 상장법인들이 유럽재정위기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매출이 증가세를 이어가 선전한 반면, 상당수의 기업들이 환율, 유가 등의 영향으로 기업의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