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에너빌리티(80,700원 ▲7,700 +10.55%)가 북미 신규 원전 시장 확대에 따라 성장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2시8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는 전날 대비 6300원(8.63%) 오른 7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B증권은 이날 리포트를 발간하고 두산에너빌리티의 북미 신규 원전 시장 진출 가시화는 시간 문제라고 전망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대형 원전 건설에 대한 미국 정부의 확고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프로젝트의 착공으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5월 초 이후 하락해 연초 대비 0.4% 낮아지는 등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다"면서 "그러나 업황 전망에 대한 큰 변화는 없으며 오히려 미 정부의 지원으로 가속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6월 미국 에너지부(DOE)가 발표한 장납기 기자재 조달 대출 프로그램에 따라 최종투자결정(FID) 이전 주요 기자재 발주가 가능해졌다"면서 "AP1000 핵심 장납기 기자재 공급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가 당겨지면서 원전 기자재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