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텍, 연이은 대규모 공급 계약 수주… 25%대 급등

비나텍, 연이은 대규모 공급 계약 수주… 25%대 급등

김지현 기자
2026.10.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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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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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커패시터와 연료전지 제조사인 비나텍이 22일 장 초반 25%대 급등세를 보인다. 지난 19일에 이어 전일에도 대규모 수주 소식을 발표하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비나텍(112,300원 ▲17,600 +18.59%)이 전 거래일 대비 2만3700원(25.03%) 오른 11만8400원에 거래 중이다. 비나텍의 주력 제품인 슈퍼커패시터는 물리전지의 한 종류로, 에너지를 저장한 뒤 필요할 때 순간적으로 전류를 공급할 수 있는 에너지 저장 장치다.

비나텍은 전일 미국 상장사인 산미나 코퍼레이션과 1195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용 슈퍼커패시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5.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인도 지역에 공급하며 계약일은 전일부터 내년 12월23일까지다.

앞서 비나텍은 지난 19일에도 대규모 데이터센터용 슈퍼커패시터 공급계약을 발표했다. 아크벨 폴리테크와 123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고 생산된 제품은 대만 지역에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일은 지난 16일부터 2028년 2월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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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 김지현입니다. 제보 메일 모두 읽습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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