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영 KT 대표 "묻고 답하는 AI 넘어 실제 실행까지 연결"

박윤영 KT 대표 "묻고 답하는 AI 넘어 실제 실행까지 연결"

구자윤 기자
2026.09.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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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영 KT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6 KT 코퍼레이트 데이’에서 KT의 경영 전략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KT 제공
박윤영 KT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6 KT 코퍼레이트 데이’에서 KT의 경영 전략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KT 제공

박윤영 KT(53,900원 ▲100 +0.19%) 대표가 정부의 '모두의 AI'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것을 넘어 국민 실생활에서 실제 실행까지 연결하는 AI(인공지능)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모두의 AI' 프로젝트 사업자 간담회에서 "국민 모두가 AI를 쉽고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는 AI 기본사회 실현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KT는 지난달 28일 SK텔레콤·카카오와 함께 '모두의 AI'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 박 대표는 "부총리께서 G20 행사에서 모두의 AI를 대한민국 대표 AI 정책으로 소개한 만큼 KT 컨소시엄도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있다"고 했다.

박 대표는 프로젝트를 통해 세 가지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단순히 묻고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 실생활에 딱 맞는 것을 실제 실행까지 연결하는 '해결하는 AI'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AI 접근성도 높인다. 그는 "국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현장 접점까지 직접 찾아가 모든 국민이 AI를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멀티모델과 KT의 '토큰 팩토리' 역량을 활용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 대표는 "빠르고 정확하면서 경제성과 안정성이 담보되는 AI를 제공하겠다"며 "국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고 국민들이 써본 뒤 '정말 괜찮다'고 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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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윤 기자

안녕하세요. 정보미디어과학부 구자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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